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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lieve In Me (19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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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즈 앤 로지즈의 베이시스트 더프 메케이건의 솔로 데뷔 앨범, Believe In Me (1993년 作)
Use Your Illusion 이후의 짬을 내서 발표한 본 앨범에는 록계의 마당발이자 멀티플레이어로서의 그의 매력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주종목인 베이스는 물론, 보컬과 각종 기타와 드럼 등까지 다루는 팔방 미인인 그가 만든 펑크/하드록 성향부터 발라드까지 다양한 음악을 담았다. 또한 앨범에는 Slash, Gilby Clarke, Matt Sorum, Dizzy Reed등 액슬 로즈를 제외한 모든 GN′의 멤버들과 레니 크라비츠, 그리고 세바스찬, 스네이크, 롭 아푸소 등의 스키드로의 멤버들, GN′R 시절부터 친분이 깊었던 요절한 기타리스트이자 작곡가인 웨스트 아킨, 기타계의 지존 제프 벡까지 많은 게스트 뮤지션들이 참여해 눈길을 끈다.
타이틀곡인 Believe In Me은 스트레이트한 펑크록과 하드록이 결합된 스타일로 더프의 호소력있는 보컬과 역시나 슬래시의 실망시키지 않는 멋진 연주가 곡이다. 웨스트 아킨이 참여한 Man in the Meadow와 Swamp Song은 거친 아메리칸 하드록 스타일의 곡으로 그의 기타 솜씨도 상당함을 알 수 있다. 그외에도 레니 크라비츠가 메인 보컬로 참여한 펑키한 Majority와 제목 그대로 70년대말~80년대초 고전 Punk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Punk Rock Song은 그가 모든 연주를 담당한 곡인데 질주하는 무대포 사운드와 중간중간의 기타 솔로가 멋진 곡이다. 레니에 이어 또한 명의 객원 보컬인 스키드로 출신의 세바스천 바크와 스네이크(기타)가 참여한 Trouble 역시 펑크록 스타일의 곡이다. 펑크록도 간간히 커버했던 그들인만큼 의외로 잘어우리는 곡으로 본 앨범의 주요곡으로 손꼽을만하다. 마지막으로 (우연히 앨범에 참여하게 된) 제프 벡이 참여한 2곡 중 (Fucked up) Beyond Belief은 앨범의 백미로 70년대 제프 벡 스타일과 GN′R의 사운드가 만난 만들어내는 멋진 곡이다. 중간에 잠깐 보컬이 나오지만 거의 연주곡 스타일의 곡으로 잼을 하느듯한 분위기다. 제프 벡의 연주는 그야말로 맛깔스러움을 느낄 수 있다.
* Producer, Mixed By Duff McKagan, Jim Mitchell
* Duff McKagan : Vocals (Except tracks 8 & 11), Guitars (Except tracks 9 & 13), Bass, Drums (Except 4 &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