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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rrowed Time [Rmst][7 Bonus Trac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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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6년 잉글랜드에서 결성되어, 1980년대 미국의 메탈리카, 메가데스를 비롯한 전세계 스래시 메틀씬에 절대적인 영향을 준 NWOBHM의 전설, Diamond Head의 2번째 정규 앨범 Borrowed Time (1982).
1980년대가 시작되며 아이언 메이든, 데프 레파드 등 NWOBHM 씬을 대표하는 명반들이 쏟아져나오는 가운데, 마이너 레이블에서 발매한 다이아몬드 헤드의 데뷔 앨범 Lightning to the Nations (1980)가 당시 대중적으로는 크게 인기를 얻지는 못했지만, 시간이 흐르며 메탈리카, 메가데스 등 여러 후배 메탈 밴드들에 의해 재조명되면서 명반으로 손꼽히는 작품이다.
1982년 10월 발매된 본 앨범은 데뷔 앨범 이후 만 2년만의 새로운 스튜디오 신작일 뿐 아니라, 1981년 데뷔 앨범으로 인정 받은 후 계약한 메이저 레이블 MCA에서의 첫 정규 앨범이기도 하다. 덕분에 거칠고 투박했던 1집에 비해 사운드적으로 훨씬 더 세련된 사운드로 발전했고, 전반적인 프로듀싱도 전문 프로듀서가 참여하며 프로페셔널해졌다는 평을 받았다. 다만 한편에서는 이러한 결과 너무 깔끔해진 것이 아닌가 하는 말과 1집에 수록된 "Am I Evil?" and "Lightning to the Nations"이 다시 포함될 필요가 있었을까 하며 비판의 말이 나오기도 했다. 하지만 여전히 비대중적인 정통 메탈 앨범임에도 UK 차트 24위까지 오르며 가장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 프로듀서는 밴드와 함께 (현재는 상당한 위치에 올라있지만) 당시 신인급이었던 영국 출신의 Mike Hedges가 공동으로 담당했다. 그는 70년대말 엔지니어로 시작해 1980년 프로듀서로 데뷔하며 당시 역시나 신인이었던 The Cure, Siouxsie and the Banshees, Bauhaus 등의 곡들에 엔지니어로 참여하기도 했다.
한편, 본 앨범은 1982년 발매 이후 CD로는 유일하게 일본에서만 1980년말, 90년대초 몇차례 재발매되었다가 오랫동안 절판된 상태였때문에 전세계적으로 수십년간 매우 희귀한 상황이었다. 이후 2022년 메이저 레이블인 Geffen을 통해 처음으로 재발매(오리지널 7트랙)되며 이런 갈증을 어느 정도 해소해주었다. 반면 본 일본반에는 리마스터로 개선된 음원과 오리지널 앨범 7곡에, 정규 앨범보다 더 희귀한 초기 Four Cuts EP와 In the Heat of the Night EP에 수록되었던 7곡이 보너스 트랙으로 추가된 총 14곡을 수록하고 있다.
* Producer - Diamond Head, Mike Hedges
Sean Harris : Vocals, Backing Vocals, Percussion, Vocoder
Brian Tatler : Guitar, Backing Vocals
Bass, Backing Vocals : Colin Kimberley
Duncan Scott : Drums, Percussion
* Original LP release : 1982
* Tracks 8 to 14 : Bonus Track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