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NRES
TYPES
EXCLUSIVE & RARE
Contact
Payment
모바일 버전으로 이동하기
로그인 관련 에러 발생시에는 우선 인터넷 브라우저의 쿠키 및 임시파일을 삭제 후 다시 시도해주시기 바랍니다. 자세한 것은 FAQ의 [로그인 및 접속 에러시 조치안내]를 참고하실 수 있습니다. CLOSE
3일간 팝업창 열지 않기
연휴로 인해 택배 출고는 부터 재개될 예정입니다
평일 기준 오후 3시 이전에 결제 확인시, 대부분 당일 발송 처리됩니다 (단, 결제 확인 지연시 다음날 출고)
주문내에 입고 예정(Pre-order) 및 개별구매 대행 제품이 포함된 경우, 모든 제품이 입고된 후 발송됩니다
그외 개인적인 사정상 배송을 늦추길 원하시면, 주문시 메모란에 적거나 1:1 Q&A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Night Songs
이 음반은 현재 14분께서 추천해주셨습니다
+ 확대 | - 축소
필라델피아 출신의 실력파 밴드 신데렐라의 놀라운 데뷔 앨범 Night Songs (1986년 作)
본 조비의 급성장과 함께 유럽, 포이즌 등 인기 팝메틀이 등장하며 정점에 이르렀던 80년대 중반, 여느 신인 메틀 밴드들에게서 흔히 볼 수 있었던 전형적인 촌스런 커버는 "왠지..." 하는 생각이 들게하지만 음악만큼은 당시 우후죽순 격으로 나오던 밴드들 중에서는 발군이었다.
물론 신데렐라의 본 데뷔 앨범이 성공을 거둘수 있는 이유에는 "Slippery When Wet"으로 초대박을 터뜨린 옆동네 인기밴드 본 조비의 도움(존 본 조비는 2곡의 백그라운드 보컬로 참여했다)이 있었다는 것은 부인할 수 없지만, 사실 초창기에 홍보 정도에 도움이 되었을 뿐 음악 자체의 면에서는 이미 본 조비와 비슷한 1982년에 밴드가 결성되었으며 이후 차츰 나름대로의 실력을 키우며 기반을 닦은 상태였기 때문에 누군가에게 뭍어간다는 소리는 여러면에서 억울한 면이 많았다.
음악적 스타일 상으로도만 봐도 신데렐라는 전형적인 헤비메틀 밴드라기 보다는 70년대 에어로스미스나 테드 뉴전트 등으로부터 큰 영향을 받은 블루지한 아메리칸 하드록 밴드에 가까웠다. 비주얼/태도면에 있어서도 데뷔 초기를 제외하고는 본 조비로 대표되는 소위 말하는 팝메틀 밴드들과는 다른 길을 걷는 등 나름대로 고집이 있는 밴드였다. 특히 밴드의 리더로 다재다능한 인물이었던 탐 키퍼가 뿜어내는 카리스마는 록팬들에겐 존 본 조비와 비교해도 부족함이 없었다. 송라이팅과 보컬, 기타, 피아노 등 자유자재로 다루는데 특히나 클린톤부터 거친듯하면서도 감성이 살아있는 허스키한 보컬까지 능수능란하게 소화해내는 그는 에어로스미스의 스티븐 타일러 이후 가장 매력적인 보컬이 아닐까 싶다.
뛰어난 완성도를 인정받으며 데뷔 앨범은 멀티플래티넘을 기록했고, 싱글로도 "Nobody′s Fool" (싱글 Hot 100 차트 최고 13위 기록), "Shake Me", "Somebody Save Me", "Push Push" 등 많은 곡들을 히트시키며 이들의 실력이 묻히지 않고 2집으로 그 성공을 이어갈 수 있게해주었다. Nobody′s Fool의 호소력과 Somebody Save Me의 드라이브, Shake Me의 그루브를 동시에 갖고 있었던 것은 그들의 실력을 증명한다. 80년대를 대표하는 아메리칸 하드록 명반으로 손색없다.
* Aamazon : 9/10
- US 앨범차트 : 최고 3위 (1986년작)
- US 앨범판매량 : 3× Platinum (RIAA)
Tom Keifer - Lead vocals, guitar, piano
Jeff LaBar - Guitar, vocals
Eric Brittingham - Bass, vocals
Fred Coury - Drums (credit only)
Jody Cortez - Drums on all tracks
Barry Bennedetta - Lead guitar on "Back Home Again", "Nothin' for Nothin'" and "Push, Push"
Jon Bon Jovi - Background vocals on "Nothin' for Nothin'" and "In From the Outside"
Jeff Paris - Keyboar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