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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vril Lavig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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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12주년을 맞이한 에이브릴 라빈의 5번째 셀프 타이틀 정규 앨범 Avril Lavigne (2013)
데뷔 앨범 Let Go (2002)를 통해 국내를 포함 전세계에 센세이션을 일으키며 팝계 최고의 아이콘으로 우뚝선 캐나다 출신의 에이브릴 라빈이 2013년 11월 새로운 앨범을 들고 돌아왔다. 모두가 알다시피 2002년 10대의 나이로 당돌한 싱어송라이터로 데뷔해 엄청난 성공을 거둔 그녀는 소포모어 징크스, 깜짝 스타는 커녕 이후 내놓는 앨범마다 성공을 거두고 여러가지 이슈를 몰고다니며 대중들의 관심, 사랑을 받아오고 있다.
통산 5번째 앨범이자 전작인 Goodbye Lullaby (2011) 이후 약 3년 반만의 작품이다. 전작에서 이미 10대의 이미지를 벗고 좀더 성숙해지고자 하는 의지를 드러낸 에이브릴 라빈은 이번 앨범에서는 자신의 이름을 그대로 타이틀로 쓰고, 앨범의 커버아트는 검은 배경에 얼굴만 정면에서 클로즈업하며 기존의 것들과는 다른 변화의 의지를 나타내는 것으로 보인다. 데뷔한지 어느덧 햇수로 12년을 맞이했을 뿐 아니라, 1984년생인 그녀가 이제 30대를 눈 앞두고 있는 베테랑 뮤지션이 되었다는 점이 어느 정도 영향을 줬을 것으로 보인다. 에이브릴 라빈은 한 인터뷰에서 이번 앨범에 대해 전작들과 비교해 "예술적"인 면에 중점을 두었다고 한다. 실제로 본 앨범의 레코딩 기간은 그 전의 어떤 앨범들에 비해서 길었을 정도로 심혈을 기울였고, 프로듀서들도 본인과 L.A. Reid가 총괄을 담당했고 본 앨범이 나왔던 2013년 결혼을 한 캐나다의 인기 록 밴드 니켈백의 리더인 채드 크로이거(Chad Kroeger)가 작곡, 프로듀싱 등에 있어 핵심적인 역할을 했지만 그들 이외에도 개별 곡마다 상당히 많은 프로듀서들이 크레딧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채드 크로이거는 이번 앨범의 13곡 중에서 8곡에 공동 작곡자로 참여했으며, "Let Me Go"에는 에이브릴 라빈과 듀엣으로 레코딩에 참여하기도 했다. 채드 이외에도 Boys Like Girls의 프론트맨 마틴 존슨(Martin Johnson)은 첫 싱글 "Here’s To Never Growing Up"을 비롯한 4곡에서 공동 작곡가로 이름을 올렸으며, 마릴린 맨슨은 "Bad Girl"에서 직접 피쳐링하기도 했다.
* Producer : Avril Lavigne, L.A. Reid, Chris Baseford, David Hodges, Rickard B Göransson, Martin Johnson, Chad Kroeger, Kyle Moorman, Brandon Paddock, Matt Squire, Peter Svenss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