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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thology Of Stevie Salas Colorcode 1987-1994 [2CD][Limited Edition][Boxs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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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대를 대표하는 FUNK ROCK 기타리스트 스티비 살리스의 데뷔초기인 1987년부터 1994년까지 8년의 역사
80년대말 어린 나이에 FUNK의 대부 조지 클린턴의 밴드에서 활동하며 데뷔한 스티비 살라스는 1990년에 데뷔 앨범 Stevie Salas Colorcode를 발표하며 개성넘치는 플레이로 주목을 받기시작했다. 80년대부터 90년대 초반까지는 그야말로 록기타계에 있어서는 황금기였다. 에디 밴 헤일런과 잉베이 맘스틴의 등장 이후 기존의 블루스중심의 주법에서 벗어나 비니 무어, 토니 매컬파인 등의 네오클래시컬계의 화려하고 정교한 테크닉을 자랑하는 연주가들을 비롯해 아직 솔로로 활동하지는 않았지만 폴 길버트, 크리스 임펠리테리, 조지 린치 등의 속주연주자들과 조 새트리아니, 스티브 바이 등으로 대표되는 다양한 스타일이 혼합된 개성있는 연주자들까지, 다양한 프로그레시브메틀 밴드에서 활동하던 여러 실력파 기타리스트들 또한 빼놓을 수 없다. 그러다 90년대 들어와서 록기타씬에는 다시금 변화가 모색됐는데 그 당시 등장해 많은 팬층까지 보유한 신세대 기타리스트들의 대표로 바로 익스트림의 누노 베텐커트를 비롯해 판테라의 다임백 데럴, 솔로 및 포이즌/미스터빅에서 활동한 리치 코젠과 블루스 사라체노, 스티브바이를 잇는 개성파 연주자 버킷헤드, 그리고 여기 스티비 살라스 등이 있다. 이들은 모두 탄탄한 기본실력을 바탕으로 FUNK, 블루스, 클래시컬, 재즈, 스래시 메틀에 이르기까지 다들 각자의 장점과 색깔을 갖고 있는 연주자들로 밴드와 솔로를 두루하며 음악적인 역량을 키워나갔다.
스티비 살라스의 뿌리라면 역시 Rock + Funk라고 할 수 있는데, 이는 앞서 말한 기타리스트들 중에서는 누노나 블루스 사라체노와 어느 정도 비슷한 방향이라고 할 수 있지만 그 중에서도 꼽자면 조지 클린턴에게 배우며 음악을 시작한 스티비 살라스의 음악이 가장 Funk의 오리지널리티에 가까이 위치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그는 데뷔초 자신의 밴드 칼러코드를 결성해 FUNK에 좀더 록적인 그루브를 집어넣었다. 32곡이 수록된 본 더블 앨범에서 첫번째 CD에는 데뷔 앨범 Stevie Salas Colorcode(1990)부터 The Electric Pow Wow(1993), Back From The Living(1994)까지의 초기 대표곡들이, 두번째 CD에는 미공개 아웃테이크 및 커버곡, 데모, 라이브 음원이 중점적으로 수록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