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NRES
TYPES
EXCLUSIVE & RARE
Contact
Payment
모바일 버전으로 이동하기
로그인 관련 에러 발생시에는 우선 인터넷 브라우저의 쿠키 및 임시파일을 삭제 후 다시 시도해주시기 바랍니다. 자세한 것은 FAQ의 [로그인 및 접속 에러시 조치안내]를 참고하실 수 있습니다. CLOSE
3일간 팝업창 열지 않기
연휴로 인해 택배 출고는 부터 재개될 예정입니다
평일 기준 오후 3시 이전에 결제 확인시, 대부분 당일 발송 처리됩니다 (단, 결제 확인 지연시 다음날 출고)
주문내에 입고 예정(Pre-order) 및 개별구매 대행 제품이 포함된 경우, 모든 제품이 입고된 후 발송됩니다
그외 개인적인 사정상 배송을 늦추길 원하시면, 주문시 메모란에 적거나 1:1 Q&A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Electric Rendezvous
이 음반의 첫번째 추천자가 되어주세요
+ 확대 | - 축소
퓨전 재즈 기타계의 명인 알 디 메올라의 1982년 명반 Electric Rendezvous
1982년에 발표된 Electric Rendezvous는 세계적인 퓨전/라틴 재즈 뮤지션 알 디 메올라의 5번째 정규 앨범으로 80년대초 그의 전성기 대표작 중 하나로 손꼽힌다. 이탈리아계 미국인다운 그의 감각이 돋보이는 작품으로 그는 연주는 물론 전곡의 작곡과 프로듀싱을 담당했다. 재즈 앨범으로서는 보기 드물게 빌보드 앨범 차트 최고 55위 (재즈 앨범 차트 3위)에 오르는 성공을 거두기도 했다. 이는 그의 솔로 앨범들 가운데에서 Elegant Gypsy (58위) 최고 성적기도 하다.
한편 앨범에는 그의 명성에 걸맞는 최상급 뮤지션들이 세션에 참여해 작품을 빛내주고 있다. 전작에도 참여한 바 있으며 이번 앨범에서는 Passion, Grace and Fire에서 어쿠스틱 기타를 연주해준 스페인 출신의 기타리스트 파코 데 루치아를 비롯해, 제프 벡 등 퓨전재즈/재즈록계의 거물급 건반 뮤지션 얀 해머가 참여했다. 또한 에릭 클랩튼, 칙 코리아, 스틸리 댄, 리 릿나워, 글로버 워싱턴 주니어, 사이먼 앤 가펑클 등의 수많은 전설적 뮤지션들의 세션으로 활약한 최고의 드러머 스티브 갓과 칙 코리아, 스틸리 댄, 빌리 콥햄, 데이브 그루신, 팻 메서니, 마이크 스턴 등과 협연한 재즈계의 거물급 베이시스트인 안소니 잭슨도 전작 Splendido Hotel에 이어 참여했다. 사실 알 디 메올라의 초기작들은 모두 명반이라 할 수 있지만, 본 앨범은 퓨전 재즈의 팬이라면 기본적으로 들어야할 필청 앨범 가운데 하나이다.
* Original Release : 1982
* Producer : Al Di Meola, Dennis Mackay
* Rolling Stone : 8/10
Al Di Meola - Electric and acoustic guitars
Paco de Lucía - Acoustic guitar on "Passion, Grace & Fire"
Anthony Jackson - Bass guitar
Jan Hammer - Keyboards
Philippe Saisse - Keyboards on "Black Cat Shuffle"
Steve Gadd - Drums and percussion
James Mingo Lewis - Percuss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