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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Limited Edition][3 Bonus Trac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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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2장의 정규 앨범으로 지난 10년간 전세계 대중 음악계 최고의 아티스트로 등극한 Adele의 세번째 정규 앨범 25 (2015년 作)
복고적인 스탠드드 팝과 블루아이드 소울을 세련되고 완벽하게 소화해 낸 Adele(본명 Adele Adkins)이 등장했을 때 대중들은 몇번이나 놀라야만 했다. 우선 놀라운 가창력에 놀랐고, 그가 예상에서 한참이나 벗어난 어린 나이와 외모(동세대의 아티스트들과는 전혀 다른 스타일)에 다시한번 놀랐으며, 더군다나 그녀가 소울의 본고장인 미국이 아닌 순수 영국 출신의 백인 여성이라는데 또 한번 놀랐다. 게다가 놀랍게도 그녀는 단순히 성숙하고 탁월한 노래 실력은 말할 것도 없을 뿐만 아니라 데뷔 앨범부터 밥 딜런의 커버 곡 "Make You Feel My Love"를 제외한 모든 곡들의 작사와 작곡을 모두 직접 담당한 싱어송라이터로서도 천재적인 재능을 겸비하고 있었다. 하지만 꽤나 큰 성공을 거둔 데뷔작 "19"은 서막에 불과했다.
나이를 비웃는듯한 성숙함을 과시하며 주목받은 수작 19에 이어 2년뒤 발매된 "21"은 "Rolling in the Deep", "Someone like You", "Rumor Has It", "Set Fire to the Rain" 등 여러 메가 히트 명곡들을 연달아 쏟아내며 영국은 물론 북미, 유럽, 아시아, 중남미 등 전세계 대부분의 시장까지 휩쓸며 전세계 수천만장의 판매고를 기록했다. 단순히 대중적인 인기를 넘어서 음악적 완성도에 있어서도 확실한 성장을 보여주며 영어권 국가에서는 그래미, 브릿어워드를 비롯한 온갖 상들을 싹쓸이하며 그야말로 누구도 범접할 수 없는 대중음악계의 여제로서 등극했다. 국내의 경우 데뷔작까지만해도 주로 팝음악 팬들을 중심으로 소문이 돌 정도였지만 2집부터는 그야말로 "Adele" 열풍을 몰고 오며 대중 음악계에도 그녀를 따라하는 "블루 아이드 소울", "네오 소울"을 시도하는 가수들이 생겨날 정도였다.
2집 "21" 이후 4년만에 발표하는 본 앨범 "25" 역시 전작들과 마찬가지로 Adele 본인의 나이를 앨범의 타이틀로 하고 있으며 이전보다 더욱 성숙미가 느껴지는 그녀의 클로즈업된 얼굴이 커버에 다시금 등장했다. 이번 앨범에는 그렉 커스틴, 맥스 마틴, 린다 페리, 마크 론슨, 라이언 테더 (원리퍼블릭), 브루노 마스, 데인저 마우스 등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장르의 여러 유명 프로듀서들과 아티스트들이 제작과 작곡 등에 직간접적으로 참여했다.
전세계에 두터운 팬층을 보유하고 있는 그녀답게 예상대로 미국, 캐나다, 영국, 호주, 유럽 등 수십여개국에서 앨범 차트를 싹쓸이했다. 게다가 다른 디바급 유명 아티스트들도 요즘에는 접근하기 어려운 전세계 2천만장 이상의 압도적 판매고를 기록하기도 했다. 특히 디지털 다운로드가 아닌 CD와 LP의 판매량이 높다는 점은 더욱 놀라운 사실이다.
첫 싱글 "Hello"는 이미 유튜브를 통해 공개되며 US Hot 100 차트 1위를 비롯해 전세계 싱글 차트를 석권하고 국내에서도 이미 곳곳에서 들리고 있다. 그외에도 "When We Were Young", "Send My Love (To Your New Lover)", "Water Under The Bridge" 등도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비욘세 이후 21세기를 대표하는 디바로서 이미 확실한 자리를 잡았다.
* Producer : Adele Adkins, Danger Mouse, Samuel Dixon, Paul Epworth, Greg Kurstin, Max Martin, Linda Perry, Ariel Rechtshaid, Mark Ronson, Shellback, The Smeezingtons, Ryan Tedder
* AMG : 8/10
* Rolling Stone : 10/10
* 앨범 판매량 : 전세계 2,000만장 이상
* 일본반 독점 3 보너스 트랙 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