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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finished Monkey Business [Bonus Tr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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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년대말 맨체스터 출신으로 복고적이면서도 센스넘치는 댄스 비트의 록넘버로 소위 맨체스터 사운드를 이끌며 오아시스 등 90년대 브릿팝에 직접적인 영향을 준 선구적 밴드로 전설이 되어버린 밴드 스톤 로지즈. 언틋 심각해보이는 커버만큼이나 유머와 시니컬함이 동시에 느껴지는 타이틀의 앨범 Unfinished Monkey Business는 밴드에서 기타리스트 존 스콰이어와 함께 주축이었던 프론트맨 이언 브라운이 90년대 중반 밴드 해체 후 1998년초 Polydor에서 발표한 첫 솔로 앨범이다. 그는 이번 앨범에서 송라이팅은 물론 직접 프로듀싱까지 담당했는데, 수록곡들 중 Can't See Me, Ice Cold Cube, What Happened To Ya 등 몇몇 곡들은 당시 깔끔하게 갈라지지 못했던 전 밴드 메이트였던 존 스콰이어에 대한 유감스러웠던 감정들을 고스란히 담고 있다. 싱글로 My Star, Can't See Me, Corpses In Their Mouths 등이 발표되었으며, 특히 Corpses In Their Mouths는 그의 커리어 중에서도 최고의 트랙 중 하나로 손꼽는다. 이후에도 이언 브라운은 꾸준히 좋은 작품들을 발표하며 스톤 로지즈 이후의 나름대로의 커리어를 쌓으며 현재까지 솔로로서 활발히 활동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