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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rillaz [Bonus Tr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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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대를 풍미한 브릿팝 밴드 블러의 프론트맨 데이먼과 '탱크걸'의 크리에이터인 제임스 휴렛이 공동으로 창조한 세계 최초의 가상 밴드 Gorillaz의 2001년 셀프타이틀 데뷔 앨범. 데이먼 알반은 사실 블러의 90년대 중반 이후, 특히 스스로 브릿팝 밴드임을 거부한 시점부터는 상당히 다양하고 실험적인 사운드로 인정받기도 했는데, 카툰과 음악을 접목시키는 그 아이디어부터 기상천외한 Gorillaz에서는 록은 물론 일렉트로니카, 트립합, 레게 등에 이르기까지 그가 평소에 관심을 갖고 있던 각종 장르를 퓨전시키며 장르를 구분짓기 어려운 독특한 스타일의 음악으로 탄생시켰다. 예상외로 Gorillaz는 적어도 미국 시장에서만 본다면 블러 시절을 훨씬 능가하는 성공을 거두었으며, 미국은 물론 영국을 비롯해 유럽, 일본, 국내에 이르기까지 전세계적으로 700만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릴 정도로 반응은 뜨거웠다. 물론 이는 'Clint Eastwood', '19-2000','Rock the House' 등 여러 히트 싱글의 공이 컸지만 앨범 전체의 완성도 역시 단순히 10여년간 활동했던 밴드에서의 외도나 프로젝트 밴드 앨범으로 보기에는 상당한 위치에 있었다는 사실 역시 간과할 수 없다.
* AMG : 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