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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riendo Puert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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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바 출신으로 마이애미 사운드머쉰부터 솔로로 독립하며 80년대 이후 라틴(남미/쿠바) 뮤직의 대표가 된 글로리아 에스테판은 Mi Tierra와 함께 라틴 뮤직에 대한 자신의 아이덴티티를 다시금 확립한 이후, 그녀는 본 앨범으로 또한번 음악적으로 진일보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기본적으로 남미 음악이라는데는 공통점은 있지만 아프로-쿠바가 아니라, 이번에 그녀가 몰두한 주 분야는 바로 콜롬비아의 음악이다. 본 앨범에는 콜럼비아 출신의 Kike Santander가 프로듀싱과 엔지니어, 작곡 등에 참여하고 있다. 결과적으로 본 앨범은 팬이나 평론가들로부터 90년대 발표한 그녀의 작품 중에서 가장 예술적으로 뛰어난 작품으로 손꼽힌다. 물론 그녀는 팬들을 위해 Mas Alla와 같은 발라드 싱글을 넣어주는 것도 잊지 않는 것 같다.
* 1996년 그래미 어워드 Best Tropical Latin Performance 수상 앨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