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NRES
TYPES
EXCLUSIVE & RARE
Contact
Payment
모바일 버전으로 이동하기
로그인 관련 에러 발생시에는 우선 인터넷 브라우저의 쿠키 및 임시파일을 삭제 후 다시 시도해주시기 바랍니다. 자세한 것은 FAQ의 [로그인 및 접속 에러시 조치안내]를 참고하실 수 있습니다. CLOSE
3일간 팝업창 열지 않기
연휴로 인해 택배 출고는 부터 재개될 예정입니다
평일 기준 오후 3시 이전에 결제 확인시, 대부분 당일 발송 처리됩니다 (단, 결제 확인 지연시 다음날 출고)
주문내에 입고 예정(Pre-order) 및 개별구매 대행 제품이 포함된 경우, 모든 제품이 입고된 후 발송됩니다
그외 개인적인 사정상 배송을 늦추길 원하시면, 주문시 메모란에 적거나 1:1 Q&A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Rubber
이 음반은 현재 15분께서 추천해주셨습니다
+ 확대 | - 축소
건즈 앤 로지즈의 기타리스트였던 길비 클락의 1998년 두번째 솔로 앨범. 한마디로 길비 클락만의 색깔이 느껴지는 작품이다. 전작에 이어 경쾌한 메틀과 하드록 사운드를 중심으로 펑크/로큰롤이나 블루지한 스타일의 곡들도 간간히 들어있다. 길비 클락은 이 앨범에서 모든 기타와 보컬, 그리고 전작들과 마찬가지로 대부분의 곡에서 작곡을 맡고 있는데, 무엇보다 GN′R 시절에 슬래시에 가려 보기어려웠던 그의 플레이를 마음껏 느낄 수 있다는 점이 좋다. 그의 작곡 스타일은 1집을 들어봤다면 바로 알 수 있을 것이고, 스네이크핏 1집에서도 간간히 발견할 수 있다. LA적인 깔끔하고 경쾌한 로큰롤 사운드라고 볼 수 있을 것 같다. 연주에 있어서는 톤이나 연주 방식 등이 슬래시와는 확실히 다른 느낌이다. 그 중에서도 대표곡이라 할 수 있는 Kilroy Was Here나 Saturday Disaster와 제니스 조플린의 고전을 커버한 Mercedes Benz가 눈에 띈다. 한편 본 앨범에는 전작 Hangover에도 참여했던 라이언 록시(기타)를 비롯해 에릭 싱어(Badlands, Kiss, Alice Cooper), 필 수잔(Ozzy Osbourne), 제임스 로멘조(Pride & Glory, Megadeth), GN′R 시절의 테리 안드레시아스, Brian Tichy 등이 그와 절친한 동료 뮤지션들이 참여하고 있다.
Gilby Clarke - vocals, guitars, bass
Ryan Roxie, Bobby Schneck - guitars
Keith Jackson, Michael Brooks - guitars, vocals
James Lomenzo, Phil Soussan, Eric Stevens, Johnny Griparic - bass
Will Effertz - bass, background vocals
Teddy Andreadis - Hammond organ, piano, accordion
Eric Singer, Brian Tichy - drums, background vocals
Brian Irving, Winston Watson III, Eric Skodis, Mike Fasano - drums
Roberta Freeman - background vocals
Brian Smith - background vocals, tambour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