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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 R&B, New Age

Essential Recordings
  • Pink (P!nk)의 M!ssundaztood (Australian Version)[Bonus Track] 앨범 커버 M!ssundaztood (Australian Version)[Bonus Track]
    Pink (P!nk)
    BMG (AUS) | 17,500원
    1,200만장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하며 2000년대 이후를 대표하는 여걸 P!nk의 최대 히트작 Missundaztood!

    2002년에 발표된 P!nk(Alecia Beth Moore)의 두번째 스튜디오 앨범 Missundaztood. 그녀의 다재다능함이 꽃핀 앨범으로 미국 앨범 차트 6위까지 오르며 530만장(X5 플래티넘) 이상의 엄청난 판매고와 영국에서도 2위까지 오르며 170만장(X5 플래티넘), 독일 60만장(X3 플래티넘)을 기록하는 등 전세계 15개국 이상에서 플래티넘을 기록하며 총 1,200만장 이상의 천문학적인 판매기록을 세웠다. 팝과 록을 넘나드는 그녀의 강렬한 개성과 함께 Get The Party Started, 타이틀곡 Missundaztood, Lonely Girl를 비롯해 앨범 수록곡의 절반 이상에 참여한 4 Non Blondes 출신의 싱어송라이터이자, 제작자인 린다 페리의 힘이 절대적이었다. 특히 린다는 싱글 Lonely Girl에서는 오랜만에 직접 피쳐링까지 했다. 게다가 의외의 인물인 아메리칸 하드록 레전드 에어로스미스의 보컬 스티븐 타일러가 피쳐링한 Misery 역시 스티븐 타일러의 참여로 특유의 감칠맛을 더한 곡이다. 전체적으로 다양한 색깔을 갖고 있음에도 수준높은 프로듀싱으로 지루할 틈을 주지않는 앨범이다.

    * AMG : 9/10
    * Producer : Dallas Austin, Linda Perry, Scott Storch
  • Take That의 Everything Changes [4 Bonus Tracks] 앨범 커버 Everything Changes [4 Bonus Tracks]
    Take That
    RCA (EU) | 19,500원
    영국 팝역사상 최고의 팝보컬 그룹 Take That의 2집, 4곡의 넘버원 히트 싱글을 배출한 최고의 성공작 Everything Changes! (1993년 作)

    뛰어난 보컬과 무대매너, 탁월한 외모는 물론 출중한 송라이팅까지 갖춘 영국 역사상 최고의 보이밴드로 인정받는 Take That은 본 앨범으로 소포모어 징크스 따위는 날려버리고 오히려 데뷔 앨범을 뛰어넘는 거대한 성공을 거둔다. 1993년에 발표된 본 앨범은 UK 앨범차트 1위는 물론 UK싱글차트 2위를 기록한 첫 싱글 "Why Can't I Wake Up With You"를 시작으로, 이후 무려 4곡 연속 UK싱글차트 1위를 기록 - "Pray", "Relight My Fire", "Babe", "Everything Changes", 그리고 마지막 싱글 "Love Ain't Here Anymore"(싱글 차트 3위)까지 4곡의 1위곡을 포함 무려 앨범의 절반을 차트 최상위권까지 히트시킬 정도로 그야말로 폭발적인 반응을 얻어냈다. 단기간 내에 이 정도의 성공은 팝역사에서도 드물며, 특히 과거 비틀즈, 필 콜린스, 조지 마이클 등과 같이 압도적인 팝스타가 등장하지 못한 90년대 이후 영국 음악 시장에서 이 정도의 성공을 거둔 사례는 거의 없다고 봐도 과언이 아닐 정도다.
    이로 인해 이들은 뉴키즈온더블럭으로 비견되기도 했으며, 뉴키즈가 해체되며 그들을 대신할만한 유일한 대안으로 떠올랐다. 실제로 본 앨범으로 이들은 영국을 뛰어넘어 유럽과 아시아 시장까지 점령했고, 다음 앨범 Nobody Else(1995)을 통해 미국 시장까지 성공적으로 진출하며 정상의 위치에 올랐다. 하지만 아쉽게도 1996년 최정상의 위치에서 갑작스럽게 해체를 하며 팬들을 충격에 빠뜨리기도 했다. 다행히 2000년대 후반 로비 윌리암스를 제외한 오리지널 멤버 4명이 10여년만에 재결성되어 더욱 성숙된 모습으로 돌아왔는데, 당시의 인기에 버금가는 기대 이상의 성공을 거두며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본 앨범은 Take That의 대표작일 뿐 아니라, 1990년대를 대표하는 브리티쉬 팝의 절정을 보여주는 작품이라 할 수 있다.

    * AMG : 9/10

    Gary Barlow - Vocals / Songwriting
    Robbie Williams - Vocals
    Jason Orange - Vocals
    Mark Owen - Vocals
    Howard Donald - Vocals / Songwriting

    UK 싱글
    Everything Changes (#1)
    Pray (#1)
    Relight My Fire (#1)
    Babe (#1)
    Why Can't I Wake Up With You (#2)
  • Billie Eilish의 When We All Fall Asleep, Where Do We Go? [Deluxe Edition][3 Bonus Tracks][Digipak] 앨범 커버 When We All Fall Asleep, Where Do We Go? [Deluxe Edition][3 Bonus Tracks][Digipak]
    Billie Eilish
    Interscope (EU) | 22,500원
    전 세계가 주목하는 팝 센세이션 Billie Eilish의 2019년 정규 데뷔 앨범 리패키지 When We All Fall Asleep, Where Do We Go- [Re-Pack][International Deluxe Edition][Digipack]!

    사운드클라우드를 통해 처음 발표한 'Ocean Eyes'가 스포티파이 바이럴 차트 1위를 차지하고, 애플 뮤직, 베보 (VEVO) 등 음악 전문 미디어가 주목하는 신인으로 꼽는 등 데뷔 초부터 팝 씬에서 큰 기대를 받아온 Billie Eilish가 드디어 그녀의 첫 정규 앨범을 발표한다. 빌보드 얼터너티브 앨범 차트 1위를 차지한 데뷔 EP 앨범 [Don't Smile At Me]와 싱글 'You Should See Me In A Crown', 'When The Party's Over', 그리고 애플 광고 음악으로 사용되어 사랑을 받은 'Come Out And Play' 등 꾸준한 활동을 통해 보여준 그녀만의 독보적인 분위기와 몽환적인 사운드는 매니아 팬층을 넘어 팝 음악을 즐기는 대중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았다.

    데뷔 앨범 [When We All Fall Asleep, Where Do We Go-]를 하나의 장르로 정의하는 것은 불가능에 가까운 일이며 음악팬들이라면 절대 놓쳐서는 안되는 앨범이다.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신선한 시도를 완벽하게 구현해낸 'Bad Guy', 파격적인 뮤직비디오와 함께 큰 화제를 모았던 트랙 'Bury A Friend', 재치 있는 가사와 스토리를 담은 'Wish You Were Gay' 등 정규 트랙 14곡과 함께, 빌보드 싱글 차트 8위까지 오른 신곡 'Everything I Wanted', 2018년 아카데미 시상식 감독상을 수상한 영화 [로마]에서 영감을 받아서 만든 'When I Was Older (Music Inspired By The Movie Roma)' 등 신곡 3곡 포함 총 17곡이 수록되어 있다.

    * Produced by Finneas

    * AMG : 8/10
    * Pitchfork : 7.2/10
    * NME : 10/10

    2020 그래미 어워드 3개 부분 수상
    - Album of the Year
    - Best Pop Vocal Album
    - Best Engineered Album, Non-Classical
  • Duran Duran의 Thank You (US Version) 앨범 커버 Thank You (US Version)
    Duran Duran
    Capitol (US) | 9,000원
    Thank You는 1980년대를 풍미한 영국 최고의 뉴웨이브록 밴드 듀란 듀란이 선배나 동료뮤지션들에 대한 헌정을 담은 커버 앨범이다 (단, 11번 트랙 Drive By는 본 앨범에 수록된 듀란 듀란의 오리지널 신곡이다).

    커버 앨범의 재미는 역시 원곡과의 비교인데, 우선 듀란 듀란이 선택한 10곡을 살펴보면 역시 그들이 어린 시절 듣고 자랐던 밥 딜런, 템테이션스, 루 리드, 이기 팝, 도어즈, 레드 제플린, 슬라이 앤 패밀리 스톤, 엘비스 코스텔로 등 60-70년대의 전설적 뮤지션들의 명곡이 집중적으로 선곡되었다. 스타일 상으로는 60년대 포크부터 훵크, 사이키델릭, 70년대 하드록, 로큰롤이 중심이 되며, 지역적으로도 영미 양쪽의 곡들이 적절히 분배되어 있다. 다만 독특하게 힙합/랩의 전설인 퍼블리 에너미의 곡이 눈에 띈다.

    듀란 듀란이 비록 MTV의 등장과 함께 80년대 초중반 세계를 뜨겁게 했던 최고의 뉴웨이브 밴드였다고 하지만, 이들이 영향을 받고 그리고 훗날 계속 변할 수 있었던 것은 바로 이런 다양한 음악적 배경과 선호가 아닐까 싶다. 당시 음악 비평가들에게 평가 절하를 당했던 것과는 반대로 원곡의 선배들은 대부분 듀란 듀란의 커버에 대해 만족하거나 찬사를 보냈다. 특히 루 리드는 듀란 듀란의 Perfect Day를 여러 뮤지션들이 커버한 그의 곡들 중 최고라고 말할 정도였다. 앨범의 제목을 따온 레드 제플린의 명곡 Thank You, 이기팝의 경쾌한 록넘버 Success 등도 오리지널리티와 밴드의 개성이라는 어려운 부분에서 균형을 유지하며 멋지게 커버했다. 참고로 앨범의 레코딩에는 당시 밴드의 드러머가 부재였던 관계로 퀸의 드러머 Roger Taylor 를 비롯해 Terry Bozzio (프랭크 자파, 제프벡 등), Steve Ferrone (탐 페티) 등의 거물급 베테랑 드러머, 하모니카에 리오스카 등이 참여해주었다.

    Simon Le Bon - Vocals
    John Taylor - Bass
    Warren Cuccurullo - Guitar
    Nick Rhodes - Keyboards

    Steve Ferrone - Drums on "White Lines" and "Crystal Ship"
    Terry Bozzio (King Crimson) - Drums on "Success", "Thank You" and "Drive By"
    Tony Thompson - Drums on "I Wanna Take You Higher"
    Roger Taylor (Queen) - Drums on "Perfect Day" and "Watching The Detectives"
    Grandmaster Flash & the Furious Five - Background vocals on "White Lines" and "I Wanna Take You Higher"
    Grandmaster Melle Mel - Background vocals, Rap on "White Lines"
    Lee Oskar - Harmonica on "Watching The Detectives" and "I Wanna Take You Higher"
  • Prince의 The Hits/The B-Sides [3CD][Boxset] 앨범 커버 The Hits/The B-Sides [3CD][Boxset]
    Prince
    Warner (EU) | 38,500원
    Prince의 데뷔부터 1990년대 초까지 황금기를 집대성한 최강의 박스셋 The Hits/The B-Sides [3CD]

    본 박스셋은 실질적인 그의 황금기라 할 수 있는 70년대말 데뷔부터 90년대초까지 프린스의 모든 것을 담고 있다고해도 과언이 아니다. 기존에 발표된 2장에 담긴 주옥같은 그의 전성기 시절 36곡의 베스트 컬렉션에, 해외는 물론 국내에서는 눈씻고 찾아보기도 어려운 20여곡의 B-Side 곡들이 담겨 있다. 80년대를 대표하는 명반 Purple Rain에 수록되어 전미차트 No.1에 오른 When Doves Cry로 시작해 베트스 트랙은 CD2의 Purple Rain으로 마무리된다. 여기에는 (시네드 오코너에게 선물했던) Nothing Compares 2 U와 같은 아름다운 발라드부터 U Got The Look, Kiss 등 팝적인 센스가 넘치는 곡들, Adore같은 끈적한 블루스와 R&B, When Doves Cry, Gett Off같은 프린스만이 들려줄 수 있던 펑키한 록넘버, Sign O' Times의 야심찬 넘버, Dirty Mind와 Head, Cream 등 음탕한 가사부터 1999, Let's Go Crazy 같은 자유분방하고 낭만적인 이야기들... 그리고 해외에서 걸작 소리를 들었음에도 불구하고 검열이라는 제도로 인해 정규 앨범조차 제대로 발매되지 않았던 한국에서는 여기에 20곡의 지독하게 듣기 어려웠던 B-Side까지.. (한때 국내 라이센스로 1,2번 CD 2장짜리로 발매된 적이있었으나 수록곡 중 일부가 금지곡처리되면서 삭제되기도했다.) 15년여간의 그가 보여준 음악적인 다양성과 재능, 백인과 흑인을 아우를 수 있는 힘, 그리고 제도권에서는 상상할 수 없었던 저항과 기행들을 본다면 그를 80년대가 낳은 흑인 지미 헨드릭스/원더 혹은 레넌/매카트니라고봐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 AMG : 9/10
    * Rolling Stone : 9/10
    * Q Magazine :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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