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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op & J-Rock

Essential Recordings
  • Superfly의 黒い雫 & Coupling Songs : 'Side B' [2CD/DVD][Digipak][Boxset] 앨범 커버 黒い雫 & Coupling Songs : 'Side B' [2CD/DVD][Digipak][Boxset]
    Superfly
    Warner (Japan) | 27,500원
    Superfly의 공식 싱글 컴필레이션 앨범 黒い雫 & Coupling Songs: 'Side B' (2015)

    『黒い雫 & Coupling Songs: “Side B”』는 현재 일본의 여성 아티스트 Shiho Ochi가 주도하는 유닛인 Superfly가 2015년 발표한 컴필레이션 앨범으로, 신곡과 함께 다채로운 B-side 곡들을 수록한 커플링 앨범이다. 앨범의 타이틀은 이번 앨범에 수록될 신곡 ‘黒い雫’을 타이틀을 이용했다.
    Superfly는 5년전 유명 레전드 팝 뮤지션들의 곡을 커버한 앨범인 Cover Songs: Complete Best 'Track 3' (2010)와 2년전 첫 공식 베스트 앨범인 Superfly Best (2013)을 발표한바 있다.
    본 앨범은 독특한 구성을 갖고 있다. 일단 첫번째 CD에는 앞서 말한 신곡 을 타이틀로 한 미니 앨범이라 볼 수 있다. 타이틀 곡은 앞서 말했듯이 본 앨범에 처음으로 수록된 신곡이며, 이어서 (원곡은 1975년 Arrow의 곡이나) 1980년대초 여성 록커 Joan Jett와 훗날 브릿트니 스피어스도 커버해 너무나 유명해진 록넘버 I Love Rock N' Roll의 Superfly 버전, 그리고 2곡의 라이브 버전 총 5곡이 수록되어 있다. 무려 17곡이나 수록된 두번째 CD는 2인조였던 2007년에 최초로 발매한 싱글 "Hello Hello"와 2번째 싱글 "Manifesto"에서 각각 B사이드에 수록된 초기 희귀 트랙들인 孤独のハイエナ(고독한 하이에나)와 凛(Cold)부터 가장 최근인 2014년에 발표한 싱글 愛をこめて花束を의 B 사이드 트랙들인 You You와 クローゼット(Closet), 그리고 마지막 트랙에는 愛をこめて花束を의 피아노 버전까지 그들이 발표했던 대부분의 싱글 B 사이드 트랙들로 가득차 있는 멋진 컴필레이션 앨범이다. 또한 보너스로 제공되는 DVD에는 가장 최근 (2015년 5월)에 나온 5집 앨범 White의 발매 직후에 이루어진 기념 라이브 공연의 실황 영상을 비롯해 알짜 콘텐츠가 수록되어 있다.
    일반적인 베스트 앨범이 아닌 그 동안 Superfly가 발표했던 싱글에 수록되었던 B-side 트랙들을 중심으로 구성되었어 골수팬들에게는 정규 앨범에 수록되지 않은 보석 같은 숨겨진 명곡들을 하나의 앨범으로 모아 발표해 환호를 받았다. 앨범은 정규 앨범이 아닌 B 사이드 컴필레이션 앨범임에도 오리콘 차트 2위까지 오르며 상업적으로도 좋은 반응을 얻었다.

    * Tracks 4-5 (CD1) : Live from Superfly White Tour 2015 at Tokyo Kokusai Forum
  • Miyavi의 Azn Pride - This Iz The Japanese Kabuki Rock 앨범 커버 Azn Pride - This Iz The Japanese Kabuki Rock
    Miyavi
    Universal (Korea) | 8,500원
    유아독존 NEO 비주얼리즘 작렬!! 雅 -miyavi- (미야비) 아시아 투어 기념 한정 앨범 [AZN PRIDE - THIS IZ THE JAPANESE KABUKI ROCK-]

    2006년 여름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2007년 멜론 악스 단독 공연에서 강렬한 퍼포먼스와 기타 사운드를 선보이며 유아독존 네오 비주얼리즘의 정의를 보여 준 미야비!!

    오는 7월 한국, 대만, 중국 아시아 3개국 투어를 기념하여 일본에 앞서 발매하는 이번 아시아 한정 오리지날 앨범에는 국내에서 많은 사랑을 받은 ‘君に願いを(너에게 소원을)’, ‘愛しい人(사랑스러운 사람)’ 등 투어 퍼포먼스로 작렬될 히트 트랙들뿐만 아니라 2곡의 미발표곡 ‘As U r’과 ‘Wake Up Honey’을 포함 총 13곡을 담고 있다. [한국 한정 파란색 앨범 커버!!]
  • Anthem의 Tightrope [Remaster][BSCD] 앨범 커버 Tightrope [Remaster][BSCD]
    Anthem
    Nexus (Japan) | 26,500원
    1981년 동경에서 결성된 일본 헤비메틀의 살아있는 전설 Anthem의 두번째 정규 앨범 Tightrope (1986년 作)

    일찌기 Loudness, Ezo, Earthshaker 등과 함께 선의의 경쟁을 펼치며 1980년대 일본 헤비메틀의 융성을 이끈 대표적인 밴드로 여전히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Anthem의 2번째 정규 앨범으로 1년전 발표된 데뷔 앨범에 비해 보다 안정적인 사운드를 들려주고 있으며 초기 대표작으로 손색없는 작품이다. 미국/유럽 진출에 성공했던 Loudness에 비해 해외에서의 인지도는 낮지만 일본 내에서는 Loudness에 버금가는 팬층을 보유하고 있는 관록의 밴드이다. 특히 에이조 사카모토, 히로야 후쿠다 등의 각 멤버들의 탄탄한 실력은 서구의 정상급 밴드들에 비해서도 뒤지지 않는다. 오프닝 트랙 Victim In Your Eyes는 왠만한 스래시/스피드 메틀에 뒤지지 않는 스피드와 파워를 갖고 있으며 이어지는 Night After Night, Death To Death, 강력한 스피드 메틀 넘버 Driving Wire와 Black Eyed Tough, Tightrope Dancer, 일본 유명 애니메이션 Devilman The Birth의 OST에도 사용된 "Light It Up" 등 처음부터 끝까지 발라드 트랙 한 곡없이 모든 곡들이 타협없이 질주한다. 사실 Athem의 초기 앨범들은 대부분 수작 이상의 높은 퀄리티를 보장하지만 그 중에서도 필히 권하는 작품 중 하다.

    * Original release : 1986
    * Produced by Anthem, Hiroshi Takami (총괄)

    Vocals - Eizo Sakamoto
    Guitar - Hiroya Fukuda
    Bass - Naoto Shibata
    Drums - Takamasa "Mad" Ohuchi

  • Loudness의 Lightning Strikes (English Version)[Remaster] 앨범 커버 Lightning Strikes (English Version)[Remaster]
    Loudness
    Warner (Japan) | 28,500원
    세계 무대로의 진출에 성공한 라우드니스의 통산 6집이자 최전성기 작품 중 하나인 Lightning Strikes (1986)

    순수 일본 출신의 정통 헤비메틀 밴드로서는 기적과도 같았던 미국 빌보드 앨범 차트에 오르며 센세이션을 일으킨 전작 Thunder in the East (1985)에 이어 약 1년만에 Warner 레코드 산하의 Acto 레코드에서 발표된 작품이다. 기대이상의 성공을 거둔 밴드는 새계적 명성과 높은 음악적 평가에 자신감을 얻으며 전작에 이어 다시한번 헤비메틀 전문 프로듀서인 맥스 노먼과 손을 잡았다.
    다만 본 앨범의 경우 영어 (인터네셔널) 버전만 발매된 전작과 달리 미국을 비롯한 세계 시장을 위한 영어 버전과 내수 시장을 목표로 하는 일본어 버전이 약 몇달의 시차를 두고 발표되었다. 두 버전은 일종의 이란성 쌍둥이 앨범으로 타이틀, 앨범 커버, 가사 (언어), 트랙 순서 등 여러가지 면에서 많은 차이를 보이고 있어 팬들에게는 모두 수집의 대상이 되었다 (참고로 일본어 버전의 경우 영어 버전에 비해 4달 정도 앞서 발매되었으며, 타이틀은 "Shadows of War"로 정해졌다. 앨범 커버 역시 전혀 다른 디자인이며, 언어 또한 기본적으로 물론 일본어를 기반으로 하고 있다)
    한편 본 앨범 Lightning Strikes는 전작의 기록(74위)을 깨고 또다시 미국 빌모드 앨범 차트 최고 64위에 오르며 성공을 거두었다. 1986년이 헤비메틀의 전성기 시절이긴했지만 사실 대중적인 팝메틀이 아닌 정통 헤비메틀, 특히 순수 일본 출신의 헤비메틀 밴드로서 인터넷 미디어 등이 일반화된 현재와는 전혀 다른 어려운 여건에서 이룬 믿기 어려운 기록이다. 같은 해에 발매된 메탈리카의 Master Of Puppets가 당시 최고인 29위, 메가데스의 Peace Sells 앨범이 최고 76위, 슬레이어의 Reign In Blood가 94위까지 올랐음을 생각하면 본 기록이 얼마나 엄청나며 의미 있는 기록임을 방증하고 있다.
    앨범에서 가장 대중적 성향의 트랙으로 오프닝을 담당한 비교적 밝고 경쾌한 분위기의 멜로딕한 메틀 넘버 "Let It Go"와 6분이 넘는 앨범의 핵심 트랙 중 하나인 "Ashes in the Sky"가 특히 앨범에서 주목을 받은 트랙들이다. 이 중에서 "Ashes in the Sky"는 일본에서는 "Shadows of War"라는 타이틀로 변경되어 발표되었다. 이는 "Ashes in the Sky"라는 타이틀에서 원폭 피해의 이미지가 연상되기 때문이라는 이야기가 있었다. 흥미롭게도 당시 일본계 기타리스트 Jake E. Lee가 맹활약했던 (당시 냉전시대의 반전, 반핵 등에 대한 메시지를 담고 있던) 오지 오스본의 1986년작 The Ultimate Sin의 몇몇 곡들과 여러면에서 비교가 된다. 참고로 맥스 노만은 오지 오스본의 초기 명반에 참여하기도 했다. "Let It Go" 역시 대중적인 성향이 있긴 하지만 만만치 않은 곡으로 Akira Takasaki의 기타 연주를 비롯한 멤버들의 사운드를 비롯해 밴드의 수준이 높아진 것을 발견할 수 있다. 앨범 전반의 분위기는 상업적이기 보다는 정통 헤비메틀 사운드에 충실해 전작에 버금가는 완성도를 갖고 있다고 평가된다.

    * Original release : March 1986 (Japan), July 1986 (USA)
    * Produced by Max Norman

    Minoru Niihara - Vocals
    Akira Takasaki - Guitars
    Masayoshi Yamashita - Bass
    Munetaka Higuchi - Drums

    Masanori Sasaji (Additional musicians) - Keyboards
  • Mariya Takeuchi의 Quiet Life : 30th Anniversary Edition [Remaster][Bonus Tracks] 앨범 커버 Quiet Life : 30th Anniversary Edition [Remaster][Bonus Tracks]
    Mariya Takeuchi
    Moon Records (Japan) | 35,900원
    1980-90년대 일본 시티팝의 정수를 대표하는 마리야 타케우치의 1992년 명반 Quiet Life 30주년 기념 리마스터 확장반

    1992년 발표 당시에도 세련된 사운드와 절제된 감성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던 이 작품은, 이번 리마스터링을 통해 더욱 또렷하고 깊이 있는 음향으로 재탄생했다. 음악적 스타일로 본다면 1992년에 발매된 본 앨범은 1955년생인 그녀가 30대 후반으로 접어서던 시기의 작품으로 음악적 성숙미를 느낄 수 있는 작품이다.
    1978년 BEGINNING을 통해 성공적으로 데뷔한 이래, 1980년 3집 LOVE SONGS가 첫 주간 앨범 차트 1위를 기록하고 80년대 후반까지 여러 뛰어난 정규 앨범을 발표하며 당시 드문 여성싱어송라이터로서 인정받으며 커리어를 쌓은 그녀는 시티팝 명반으로 손꼽히는 VARIETY (1984)와 REQUEST (1987)가 연속으로 앨범 차트 1위를 기록하고, Request는 그녀의 정규 앨범 중 최초로 100만장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하는 등 음악과 대중성 두마리 토끼릴 모두 잡으며 승승장구한다.
    그러던 그녀가 절정의 인기를 뒤로하고 5년이란 상당히 긴 휴지기 이후 들고 들어온 작품이 바로 본 앨범 Quiet Life이다. 5년의 공백이 무색하게 대중들은 뜨겁게 반응하며 다시한번 앨범차트 1위와 밀리언 셀러를 동시에 기록했다. Quiet Life라는 타이틀에서 예상할 수 있듯이 이번 작품은 그녀 특유의 따뜻하면서도 섬세한 보컬을 통해 일상의 감정선을 잔잔히 비추고 있으며, 과장 없이 깊이 스며드는 멜로디는 오랜 시간이 흐른 지금도 변치 않는 클래식의 품격을 지닌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앞서 발매된 전작들과 마찬가지로 30주년 스페셜 에디션으로 재발매된 Quiet Life는 공식 리마스터 에디션으로 여러가지면에서 팬들에게는 좋은 선물이 될 것으로 보인다. 원음의 질감을 해치지 않으면서도 저역의 탄력과 중고역의 투명도를 한층 끌어올렸으며, 보컬의 디테일과 코러스 레이어, 세션 연주의 미묘한 공간감까지 보다 선명하게 살아나고 있다. 그러면서도 아날로그 감성과 현대적 해상도가 절묘하게 공존하기 때문에, 기존 음원을 오래 들어온 팬이라면 사운드 스테이지의 확장과 다이내믹 레인지의 안정감에서 분명한 차이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그 밖에도 이번 30주년 에디션에는 5곡의 가라오케 버전이 보너스 트랙으로 수록되어 있고, 두툼한 부클릿에는 풍성한 읽을거리까지 수록되어 있다. 타케우치 마리야 본인이 직접 본 앨범 관해 당시의 에피소드, 각 트랙들에 담긴 의미와 배경, 30년이 지난 지금의 회상 등의 감정을 담아 작성한 글과 함께, 앨범의 프로듀서이자 그녀의 남편인 야마시타 타츠로(山下達郎)의 레코딩 당시의 세부적인 이야기와 그녀의 음악성에 대한 평가, 그리고 전문 해설가 노우치 유코(能地祐子)의 본 앨범의 시대적, 음악사적 의미, 주요 곡들에 대한 세밀한 분석을 담은 평론까지 팬들이라면 가능한 읽어보길 권한다.

    * Producer, Arranged By - Tatsuro Yamashita
    * Words By, Music By - Mariya Takeuc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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