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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op & J-Rock

Essential Recordings
  • Anthem의 Tightrope [Remaster][BSCD] 앨범 커버 Tightrope [Remaster][BSCD]
    Anthem
    Nexus (Japan) | 26,500원
    1981년 동경에서 결성된 일본 헤비메틀의 살아있는 전설 Anthem의 두번째 정규 앨범 Tightrope (1986년 作)

    일찌기 Loudness, Ezo, Earthshaker 등과 함께 선의의 경쟁을 펼치며 1980년대 일본 헤비메틀의 융성을 이끈 대표적인 밴드로 여전히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Anthem의 2번째 정규 앨범으로 1년전 발표된 데뷔 앨범에 비해 보다 안정적인 사운드를 들려주고 있으며 초기 대표작으로 손색없는 작품이다. 미국/유럽 진출에 성공했던 Loudness에 비해 해외에서의 인지도는 낮지만 일본 내에서는 Loudness에 버금가는 팬층을 보유하고 있는 관록의 밴드이다. 특히 에이조 사카모토, 히로야 후쿠다 등의 각 멤버들의 탄탄한 실력은 서구의 정상급 밴드들에 비해서도 뒤지지 않는다. 오프닝 트랙 Victim In Your Eyes는 왠만한 스래시/스피드 메틀에 뒤지지 않는 스피드와 파워를 갖고 있으며 이어지는 Night After Night, Death To Death, 강력한 스피드 메틀 넘버 Driving Wire와 Black Eyed Tough, Tightrope Dancer, 일본 유명 애니메이션 Devilman The Birth의 OST에도 사용된 "Light It Up" 등 처음부터 끝까지 발라드 트랙 한 곡없이 모든 곡들이 타협없이 질주한다. 사실 Athem의 초기 앨범들은 대부분 수작 이상의 높은 퀄리티를 보장하지만 그 중에서도 필히 권하는 작품 중 하다.

    * Original release : 1986
    * Produced by Anthem, Hiroshi Takami (총괄)

    Vocals - Eizo Sakamoto
    Guitar - Hiroya Fukuda
    Bass - Naoto Shibata
    Drums - Takamasa "Mad" Ohuchi

  • X-Japan의 Blue Blood 앨범 커버 Blue Blood
    X-Japan
    Sony (Japan) | 38,500원
    일본 헤비메틀의 역사를 새롭게 쓴 X의 두번째 정규 앨범이자, 메이저 데뷔 앨범 Blue Blood (1989)

    일본 문화가 개방되기 훨씬 이전부터 국내에 널리 알려졌던 발라드 트랙 Endless Rain를 비롯해 Week End, X, 紅 (Kurenai), Blue Blood, 12분에 육박하는 대곡 Rose Of Pain 등 X-Japan (당시 X)의 전성기 대표곡들로 가득찬 작품이다.
    수록곡 중에서 紅 (Kurenai)는 인디즈 시절의 데뷔작 Vanishing Vision에 수록된 것을 새롭게 편곡해 수록한 것이다. 국내팬들에게도 너무나 익숙한 Week End나 Endless Rain 같은 대중적인 곡들도 있지만, 오히려 앨범 전반을 보면 스케일이 커지며 프로그레시브한 실험성을 갖은 곡들, Blue Blood나 X와 같이 유럽의 멜로딕 파워메틀과 북미의 스래시 메틀을 넘나드는 폭발적 에너지까지 다양한 스타일의 곡들을 담은 작품이다.
    본 앨범에서는 분명 요시키가 음악적 핵심을 쥐고 있지만, 곡을 완성하는 것은 개성을 겸비한 탁월한 보컬리스트 Toshi를 비롯해 안정적인 연주력을 선보인 hide와 Pata, Taiji 등 다른 멤버들의 재능도 발견할 수 있다. 비주얼적인 요소를 제외하더라도 일찌기 정통 헤비메틀을 추구해 인정을 받은 Loudness, Anthem 등과 같은 선배들의 영향을 받기는 했지만 그들과는 분명 또다른 스타일, 방향성을 갖은 밴드로서 X는 본 앨범을 통해 80년대 후반 일본을 대표하는 헤비메틀 밴드로 발돋움했다.

    Toshi - Vocals
    Hide, Pata - Guitar
    Taiji - Bass
    Yoshiki - Drums, Piano, Keyboards

    * Producer: X
    * Co-Producer / Director: Naoshi Tsuda
    * Executive Producer: Yoshikatsu Inoue

    * Recorded & Mixed at CBS/Sony Shinanomachi Studio, Sound City Studio, CBS/Sony Roppongi Studio
    * Percussions recored on track 8 in Bombay, India. (Track 7: Kurenai, Track 9: Orgasm)

    X의 역사적 메이저 데뷔 앨범이자, 그들의 커리어 대표작을 넘어 일본 메틀 역사에 가장 중요한 작품 중 하나로 손꼽히는 명반 Blue Blood (1989)

    1980년대 말, 일본 록 음악은 여전히 서구의 거대한 그림자 아래에 있었다. 그러나 1989년, 한 장의 앨범이 그 질서를 뒤흔들었다. X Japan의 두 번째 정규 앨범 *Blue Blood*는 단순한 성공작이 아니라, 일본 록이 스스로의 언어를 발견하는 순간을 기록한 작품이었다.

    이 앨범의 중심에는 밴드의 리더이자 작곡가인 Yoshiki의 극적인 음악 세계가 있다. 그의 드럼은 폭풍처럼 몰아치다가도 어느 순간 고요한 피아노 선율로 가라앉는다. 메탈의 속도감, 클래식의 비장함, 그리고 멜로디에 대한 집착이 뒤섞이며 곡들은 마치 작은 서사시처럼 전개된다.

    오프닝을 장식하는 타이틀곡 “Blue Blood”와 “Week End”는 질주하는 스피드 메탈의 에너지로 청자를 단숨에 앨범의 세계로 끌어들인다. 기타리스트 Hide와 Pata가 만들어내는 리프는 공격적이면서도 선명한 멜로디를 품고 있으며, 이는 밴드 특유의 드라마틱한 긴장감을 형성한다.

    그러나 *Blue Blood*의 진짜 심장은 “Endless Rain”이다. 잔잔한 피아노 위로 흐르는 멜로디와 함께, 보컬리스트 Toshi의 목소리는 절망과 희망 사이를 오가며 감정을 폭발시킨다. 이 곡은 단순한 발라드를 넘어, X라는 밴드가 가진 낭만적 비극성을 가장 순수한 형태로 담아낸 순간이다.

    이 앨범이 중요한 이유는 음악적 성취에만 있지 않다. 화려한 의상과 메이크업, 극적인 무대 연출과 함께 등장한 X는 이후 일본 록을 대표하게 되는 ‘비주얼계’ 미학을 대중적으로 확산시켰다. 그들의 음악은 단지 들리는 것이 아니라, 하나의 장대한 공연처럼 느껴졌다.

    지금 다시 *Blue Blood*를 듣는다는 것은 단순히 과거의 명반을 회상하는 일이 아니다. 그것은 록 음악이 여전히 낭만적이고, 과장되며, 감정에 충실했던 시대를 다시 마주하는 일이다.

    격렬함과 서정성, 절망과 희망, 클래식적 비장미와 메탈의 폭발력이 뒤섞여 만들어낸 이 앨범은 여전히 생생한 에너지를 품고 있다.

    그리고 그 에너지는, 시간이 아무리 흘러도 여전히 같은 질문을 던진다.
    록 음악은 어디까지 감정을 담아낼 수 있는가.

    *Blue Blood*는 그 질문에 대한 하나의 아름다운 대답이다.
  • Miyavi의 MYV☆POPS 앨범 커버 MYV☆POPS
    Miyavi
    Universal (Korea) | 8,000원
    일본 Rock계의 초대형 신인!비주얼계 천재 미소년,雅-miyavi (미야비)-!!메이저 데뷔 앨범 [雅-miyavizm-主義(미야비즘)] 이후의 모든 싱글을 수록한 베스트 성격의 2집 앨범 [MYV☆POPS]!!!

    일본의 서태지, X Japan 이후 최고의 비주얼 록이라는 극찬을 받으며 내한 공연 및 MC The Max와의 협연 등 이미 한국 팬들과 실질적인 음악적 교감을 가져온 미야비!!

    캐릭터 강한 외모와 카리스마가 특히 강조 되었던 雅-miyavi-(미야비)에서, 독창적인 어쿠스틱 연주스타일 등을 선보이며 등 싱어 송 라이터이자 퍼포머로의 성장 과정을 고스란히 보여주는 이번 2집 앨범의 컨셉은 바로 현대적 감각의 베스트라고 할 수 있다. 기존 비주얼 중심의 미야비에게 음악 팬들을 포함 모든 음악 팬을 사로잡을 ‘순수하게 좋은 곡’들을 담은 앨범에는 어쿠스틱 기타와 드럼, 현란한 디제잉은 물론 정열적인 라틴튠까지 다양하고 풍부한 음악적 스펙트럼을 보여주는 10곡을 담고 있다.

    개별적인 싱글 히트곡으로서의 충분한 잠재력을 과시하고 있는데, 이미 수록곡 중 7곡은 오리콘 차트 톱 10에 올랐던 히트곡이다!!
  • hide (X-Japan)의 Ja, Zoo [Limited Edition][Digipak] 앨범 커버 Ja, Zoo [Limited Edition][Digipak]
    hide (X-Japan)
    Victor (Japan) | 24,500원
    천재 아티스트 hide의 세번째 정규 앨범이자 그의 사후 유작 Ja, Zoo (1998)

    1998년 5월 2일,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X-Japan 출신의 천재 기타리스트이자 싱어송라이터인 히데(hide)의 사후 5개월 여 뒤에 발표된 유작 앨범 Ja, Zoo.
    그의 죽음은 원인이 불분명해 이를 놓고도 당시 많은 논란이 있었지만, 그런 사실을 차지하더라도 이미 hide가 새 앨범을 열심히 준비하고 있었으며 몇몇 싱글들은 이미 공개가 되어 히트를 기록하는 등 거의 완성 단계에 가까웠기 때문에 더욱 충격이 아닐 수 없었다.
    사실 hide는 데뷔 앨범 HIDE YOUR FACE(1994)와 2집 Psyence(1996)에서 X-Japan 시절의 사운드와는 완전히 다른 스타일의 록음악을 시도했으며, 상상을 초월하는 창조력을 마음껏 발휘하며 팬들에게 충격과 즐거움을 안겨주고 음악적으로, 상업적으로도 성공을 거두었다. 자신감을 얻은 hide는 나아가 해외 아티스트들과 함께 Zilch라는 수퍼 프로젝트 밴드도 병행하며 활동하는 등 여러 장르의 음악들을 받아들이며 실험성과 다양성을 마음껏 보여주었다.
    한편 본 3집 앨범 Ja, Zoo는 사후에 발표되긴 했지만 대부분 hide의 손에 완성이 되거나 완성 단계에 있었기 때문에 본의 아닌 유작 앨범으로 봐도 무방할 것이다. 국내외의 다양한 세션 뮤지션들을 맞이해 제작했던 기존 1, 2집과 달리 "hide with Spread Beaver"라는 정식 밴드 형식으로 발표된 첫 앨범이기도 하다. 실제 본 앨범의 발표를 앞두고 hide의 생전에 먼저 싱글로 공개되었던 "PINK SPIDER", "ROCKET DIVE", "ever free" 등과 같은 곡들의 뮤직 비디오나 라이브 공연은 대부분 밴드 스프레드 비버와 함께 이루어졌다. 비록 미완의 작품으로 자신의 손으로 마무리하지는 못했지만, 이미 주요곡들은 상당 부분 완성된 상태로 음악의 수준은 전작들과 비교해 결코 뒤쳐지지 않는다.

    * 초회한정반 디지팩 & PVC 슬립케이스 사양
  • X-Japan의 Jealousy [Remaster][BSCD2] 앨범 커버 Jealousy [Remaster][BSCD2]
    X-Japan
    Sony (Japan) | 37,500원
    X의 세번째 정규 앨범 Jealousy [1991년 作, 2016 Remaster]

    1991년에 발표된 X의 통산 세번째 스튜디오 정규작이자, "Blue Blood"에 이은 소니에서의 두번째 메이저 앨범이다. 전작 "Blue Blood"가 뛰어난 완성도로 기대를 뛰어넘는 대중적 성공과 센세이션을 일으켰지만, 굳이 불만을 꼽으라면 아무래도 역시 80년대 음반답게 다소 낮은 음질이었는데, 2년여 뒤에 발매된 이 두번째 앨범은 확실히 거물급 밴드로 발돋움한 그들답게 "신경 좀 쓴만큼" 그런 우려를 확실히 날려버진 작품이다. 물론 곡들의 수준도 상당한 편으로 전작에 결코 뒤쳐지지 않으며, 레코딩 뿐 아니라 더욱 세련되어진 연주와 편곡, 스타일의 다양성의 면에서는 오히려 전작을 뛰어넘는다. 90년대초 당시 헤비메틀 밴드로는 드물게 오리콘 차트 데뷔 1위를 달성하며 전작의 성공을 이어나갔다. 또한 앨범이나 싱글의 아크워크들만봐도 초기의 다소 풋풋함/조잡함대신, 동시대 다른 뮤지션들보다 한발 앞서나가는 세련됨을 보여준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점은 작업 비중으로봐도 요시키에 집중되는대신 그들의 모든 앨범 중 가장 고르고 적절한 조화를 이루고 있다는 사실이다. 싱글 커트된 요시키의 곡들인 Silent Jealousy, Say Anything, Stab Me In The Back 등은 역시 요시키라는 말을 나오게 만든다. 하지만 그외에도 히데의 센스가 돋보이는 Miscast, Love Replica, Joker, 베이시스트 타이지의 Desperate Angel/Voiceless Screaming, 파타의 멋진 어쿠스틱 소품인 White Wind From Mr.Martin 등 각 멤버들의 참여는 앨범의 색깔을 더욱 다양하게 해 품질을 한차원 높여주고 있다.
    한편 본 앨범의 성공 이후 밴드는 한동안 탄탄대로를 걸었지만 앞서 말한대로 밴드내에서 음악적으로도 꽤 영향력이 있었던 오리지널 베이시스트 타이지가 나가고, 93년 요시키의 야심작 Art Of Life를 기점으로 서서히 멤버들의 솔로 활동이 시작된다. 이후 밴드는 X Japan으로 이름을 바꾸게 됨에 따라, 본 앨범은 X라는 이름으로 발매한 마지막 작품이기도 하다. 이후 4년만에 새로운 시도가 과감히 이루어진 마지막 정규 앨범 "Dahlia" (1996)를 발표하나 결국 활동 10여년만인 1997년 해산을 선언하며 팬들을 충격에 빠뜨린다. 특히 이듬해 주축 멤버로서 솔로 활동에 가장 열심히던 기타리스트 히데가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나며 (10여년뒤 2007년 재결합 전까지) 재결합의 여지도 완전히 사라지게 된다.
    인디에서 발매한 충격적 데뷔 앨범 "Vanishing Vision"부터 단 4장의 정규 앨범(1993년 Art of Life 포함시 5장)을 내놓고 해체되었지만 이들의 영향력은 실로 거대했다. 특히 본 앨범은 그들이 최정상의 위치에 올라 가장 만개했던 시기의 작품으로 1990년대 정통 헤비메틀과 비주얼록 모두에게 영향을 주며 J-Rock의 전성기를 연 앨범이다.

    * 2016년 세계적인 엔지니어엔 밥 루드윅에 의한 새로운 리마스터 음원과 고음질 Blu-spec CD2 버전으로 재탄생

    * Producer : X
    * Newly Remastered by Bob Ludwig (2016)
    * Manufactured by Sony Music Direct (Japan) Inc.
    * Phonographic Copyright ℗ - Ki/oon Music

    Vocals: Toshi
    Guitar: hide, Pata
    Bass: Taiji
    Drums, piano: Yoshiki

    * Note. Blu-Spec CD(BSCD)는 Sony 社가 자사의 블루레이 기술을 Audio CD 제작에 응용한 것으로 기존의 일반 CD 플레이어를 그대로 이용하면서도 보다 안정되고 정밀하게 제작되어 향상된 음질을 제공하는 최신 기술입니다. 일반 CD와 달리 반도체용 실리콘 웨이퍼와 고분자 폴리카보네이트를 이용하며 보존성을 높이고, 보다 정밀한 커팅 기술을 사용해 데이터 기록시 정확성을 높여줍니다. BSCD2는 기존 BSCD의 업그레이드 버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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