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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op & J-Rock

Essential Recordings
  • Superfly의 Mind Travel [CD/DVD][Limited Edition][Digipak] 앨범 커버 Mind Travel [CD/DVD][Limited Edition][Digipak]
    Superfly
    Warner (Japan) | 35,500원
    2010년대 일본을 대표하는 록 아티스트로 우뚝선 Superfly의 세 번째 정규 앨범 Mind Travel (2011)

    Superfly의 세 번째 정규 앨범 Mind Travel은 일본 록 씬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확립한 Shiho Ochi의 음악적 정체성과 성숙함을 보여주는 결정체이다. 데뷔 이래 강력한 보컬과 블루스 기반 록 사운드로 주목받아온 Superfly는 이번 앨범을 통해 내면의 정서와 외부 세계를 잇는 '여정'의 개념을 음악적으로 풀어낸다. 타이틀인 Mind Travel은 곡 전체를 관통하는 정신적·감정적 여행을 상징하며, 듣는 이로 하여금 각자의 감정에 귀 기울이게 만든다.

    사운드 및 프로덕션
    Mind Travel은 전작의 정통 록 스타일을 유지하면서도, 보다 넓은 스펙트럼의 사운드 탐색을 시도한다. 앨범 전반에 걸쳐 60~70년대 미국 클래식 록의 영향이 강하게 느껴지며, 블루스, 가스펠, 소울의 요소가 적절히 혼합되어 있다.
    ‘Rollin’ Days’는 힘찬 기타 리프와 강렬한 드럼 비트가 주도하는 오프닝 트랙으로, Superfly 특유의 에너지 넘치는 스타일을 대표한다. 이어지는 ‘Eyes On Me’는 감성적인 멜로디와 섬세한 스트링 편곡이 어우러져, 시호 오오치의 감정 표현력이 극대화된 트랙이다. 특히 이 곡은 비디오 게임 Final Fantasy XIII-2의 주제가로 사용되며 국제적인 주목을 받았다.
    한편, ‘Beep!!’과 같은 곡에서는 거칠고 날것의 록 사운드가, ‘Ah’에서는 무반주 아카펠라 형식으로 구성된 실험적인 시도가 인상적이다. 이처럼 Mind Travel은 다양한 스타일을 유기적으로 결합하며, 장르적 다양성과 완성도를 동시에 잡는 데 성공했다.

    보컬 퍼포먼스
    Superfly의 중심인 Shiho Ochi는 이번 앨범에서도 폭발적인 보컬 파워를 유감없이 발휘한다. 그녀의 목소리는 기술적인 완성도 이상으로, 듣는 이의 감정을 흔드는 힘을 지녔다. 특히 감정선의 세밀한 컨트롤이 돋보이는 발라드 트랙들에서 그녀의 진가가 드러나며, 록 넘버에서는 거침없는 표현력으로 곡에 생명력을 불어넣는다.

    테마와 가사
    Mind Travel의 가사는 내면적 성찰, 상실, 희망, 자유와 같은 인간의 보편적인 감정을 탐구한다. 특히 동일본 대지진 이후 발매된 이 앨범은, 그 시대를 살아가는 청중에게 위로와 용기를 주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You & Me’는 재해 복구 지원송으로 발표되어, Superfly가 사회적 책임을 음악으로 실천하는 아티스트임을 증명한다.

    총평
    Mind Travel은 단순한 록 앨범을 넘어, 인간 내면의 여정을 깊이 있게 그려낸 음악적 작품이다. Superfly는 이 앨범을 통해 일본 록 음악의 계보 속에서도 확고한 정체성과 감성을 가진 뮤지션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감정과 에너지를 동시에 전달하는 드라마틱한 트랙 구성이 인상적이며, 그 안에서 빛나는 보컬 퍼포먼스는 이 앨범을 2010년대 일본 록의 중요한 이정표로 만든다.

    * 평점 : ★★★★☆ (4.5/5)
  • Do As Infinity의 TRUE SONG 앨범 커버 TRUE SONG
    Do As Infinity
    AVEX (Japan) | 12,000원
    일본의 모던록밴드 Do As Infinity의 4번째 정규 앨범 TRUE SONG (2002)

    Do As Infinity (줄여서 DAI)는 1999년 유명 작곡가였던 나가오 다이, 스웨덴/일본 혼혈 보컬 반 토미코, 기타리스트 를 중심으로 결성된 일본의 오와타리 료로 구성된 록 밴드로 이름은 나가오 다이의 이름에서 가져왔다고 알려져있다. 밴드는 같은 해 일본을 대표하는 대형 레이블인 Avex를 통해 첫 싱글 "Tangerine Dream
    "를 발표, 공식적으로 데뷔했으며 이듬해 3월 봄 첫 정규 앨범 Break of Dawn (2000)를 내놓고 오리콘 차트 3위까지 올랐으며 앨범에서는 "Heart", "Oasis", "Raven", "Yesterday & To day" 등 다수의 싱글을 히트시키며 성공적인 활동을 펼쳐나갔다. 이후 1년만에 2집 New World (2001)을 발표하며 첫 오리콘 앨범 차트 1위에 오른다. 2집 역시 "Desire", "We are.", "rumble fish" 등 다수의 싱글 히트곡을 배출해내며 좋은 반응을 얻었다. 또한 같은해 가을에는 3집 Deep Forest (2001)을 발표해 역시 오리콘 앨범 차트 1위에 오르며 절정의 인기를 과시했다.
    3집 이후 1년 3개월만인 2002년 12월 26일에 발표한 4집인 본 앨범 True Song는 멤버인 다이 나가오와 1집부터 함께 해온 프로듀서 데이지 카메다가 공동으로 프로듀싱했다. 4집은 비록 앨범 차트 1위를 기록하지는 못했지만 "under the sun", "真実の詩", "あいのうた ", "One or Eight" 등을 히트시키고 누적 판매고 역시 플래티넘을 기록했으며 이들의 2000년대 초반 최전성기 대표작 중 하나로 거론된다. 특히 앨범의 마지막곡 "あいのうた"는 DAI의 팬들에게 가장 사랑 받는 곡들 중 하나로 여전히 애창되고 있으며, 본 앨범이 발매된 이후의 모든 콘서트에서 엔딩을 장식하는 고정곡이 되었다. 2005년 갑작스럽게 해체되었다가 다행스럽게도 3년만에 재결성 이후 현재까지 꾸준히 앨범을 발매하며 활동 중에 있다. 다만 avex와 관계가 좋지 않은 다이 나가오는 재결합에 참여하지 않았고 그를 제외한 나머지 2명이 함께 활동 중에 있다. 국내에서도 초기 앨범 중 일부가 정식 라이센스 발매되었을 정도로 이들의 인기는 상당했다.

    * Producer : Dai Nagao, Seiji Kameda
  • Misia의 Love Is The Message 앨범 커버 Love Is The Message
    Misia
    BMG (Japan) | 11,000원
    2000년 1월 1일, 새로운 밀레님엄이 시작되는 날 야심차게 발표한 Misia의 두번째 정규 앨범, LOVE IS THE MESSAGE. 뛰어난 가창력 뿐 아니라,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재능까지 보유하고 있던 그녀답게 본 앨범 역시 200만장 이상의 높은 판매고를 올리며 전작의 성공을 이어갔다. 싱글로 발매된 Sweetness나 忘れない日々(잊혀지지 않는 나날들)은 물론, 전체적으로 높은 완성도를 지니고
    있다.
  • Earthshaker의 Midnight Flight [Remaster][BSCD] 앨범 커버 Midnight Flight [Remaster][BSCD]
    Earthshaker
    Nexus (Japan) | 27,500원
    Earthshaker의 3집이자 대표작 Midnight Flight (1984년 作)

    1978년 오사카에서 결성된 Earthshaker는 일본 내에서는 라우드니스, 바우와우, 앤섬 등과 함께 80년대초부터 일본 헤비메틀 씬을 이끌어온 밴드로 현재까지 활동 중에 있는 전설적 존재로 인정받는다. 참고로 초창기에는 라우드니스의 보컬인 미노루 니이하라(Minoru Niihara)가 보컬/베이스 파트를 담당하며 잠시 재적했던 것으로도 알려져 있다.
    이들은 국내에서는 당시 화려한 테크닉에 강력하고 공격적인 사운드를 내세웠던 동료 밴드들에 비해서 좀더 덜 알려진 편이지만, 오히려 일본 내에서는 멜로디와 깔끔한 사운드를 트레이드마크로 대중적으로는 이들에 버금가는 팬층을 거느리고 있다. 비교하자면 70년대 후반 80년대 초의 저니, 보스턴, 밴 헤일런, 러쉬나 (비슷한 시기에 데뷔했던) 초기 본 조비 등과 비교될 수 있는 대중적인 사운드를 내세웠다고 볼 수 있다.
    셀프 타이틀 앨범 Earthshaker가 1983년 6월에 발매되어 주목을 받는데 성공했고, 곧이어 이듬해에는 이들의 대표작인 2집 Fugitive (3월)와 본 앨범인 3집 Midnight Flight (10월)가 차례로 발매되었다. 요즘에는 상상하기 어렵겠지만 (당시 앨범 발매 주기가 보통 1-2년 내외로 현재에 비해 짧았음에도 불구하고) 불과 1년 반만에 3장의 수작 앨범들이 쏟아져 나온 것은 이들의 창작력이 얼마나 대단했는지 새삼 놀라운 일이다. 특히 이들의 앨범은 당시 라우드니스, 바우와우, 앤섬 등의 앨범과 함께 데뷔 앨범부터 본 앨범까지 모두 록/메틀의 본 고장인 영국과 유럽에서 각각 록/메틀 전문 레이블인 Music For Nation과 Roadrunner Records를 통해 정식 발매되기도 했다. 이는 당시 일본 헤비메틀씬이 결코 만만한 수준이 아니었음을 보여준다. 본 3집에 수록된 곡들 가운데에서는 역시 "Radio Magic"를 빼놓을 수 없다. 이 곡은 80년대 초였던 당시에도 뮤직 비디오가 만들어졌을 정도로 큰 히트를 기록하며 이들의 커리어를 대표하는 빠질 수 없는 곡으로, 멜로딕 하고 깔끔한 사운드가 인상적인데 돌이켜보면 80년대 초중반 당시 팝 메틀의 대표주자로 등장했던 본 조비나 스트라이퍼 등 서구의 팝메틀과 비교해도 전혀 뒤쳐지지 않는 수준이다. 앨범의 프로듀싱은 일본 최고의 록 평론가이자 칼럼리스트이기도 한 마사 이토가 담당했다.

    * Produced by Masa Itoh
    * Liner Notes by Koh Sakai

    Masafumi "Marcy" Nishida : Vocals
    Shinichiro "Shara" Ishihara : Guitars
    Takayuki Kai : Bass
    Yoshihiro Kudo : Drums
    Mitchell Froom : Synthesizer
  • X-Japan의 破滅に向かって - 92.1.7 Tokyo Dome Live [2CD][Boxset] 앨범 커버 破滅に向かって - 92.1.7 Tokyo Dome Live [2CD][Boxset]
    X-Japan
    Sony (Japan) | 34,500원
    일본 최고의 록밴드 X의 최전성기였던 Jealousy 시절 도쿄돔에서의 공식 라이브 앨범 破滅に向かって - 92.1.7 Tokyo Dome Live !

    인디 데뷔작부터 메이저 1집 BLUE BLOOD, 2집 Jealousy의 수록곡까지 고루 담겨있다. 공식 해체를 한지 10여년이 되었지만, 라이브를 듣고 있으면 아직도 뜨거운 팬들의 열기가 느껴진다. 이후 발표된 이들의 라이브 앨범인 Live Live Live나 Last Live에는 X Japan으로서 3집 Daliah와 발라드 트랙의 비중이 높은 것이 비해 본 앨범은 X로 활동하던 초기의 에너지와 스피드, 실험성이 살아있는 정통 메틀적인 면이 강하게 남아있다. 특히 Weekend, Sadistic Desire, Endless Rain 등의 유명한 곡들 뿐 아니라, 오피셜 라이브 버젼이 드문 초기 곡들을 비롯해 Unfinished, Desparate Angel, Standing Sex, Voiceless Screaming, オルガスム 등의 곡들이 담겨 있어 X의 팬들에게는 최상의 선택이될 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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