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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ectronica, Synth-Pop

Essential Recordings
  • Just Jack의 Overtones [Super Jewel Case] 앨범 커버 Overtones [Super Jewel Case]
    Just Jack
    Mercury (Import) | 15,700 원(SALE)
    Just Jack은 노스 런던 출신의 싱어송 라이터이자 DJ이자 래퍼인 - 그는 이미 15살때부터 DJ를 시작했다- Jack Allsopp이 공연을 위해 사용하는 스테이지 네임이다. Overtone(2007)은 마이너에서 발표해 호평을 얻었던 The Outer Marker(2002)이 발표된 이후 5년만에 나온 작품으로 Just Jack의 두번째 정규 앨범이자 메이저 레이블에서의 데뷔작이다. 비평가들과 음악팬들의 호의적 반응에도 불구하고 상업적으로는 성공을 거두지 못했던 데뷔 앨범과 달리 이번 앨범은 UK차트 6위까지 올랐으며, UK 싱글 차트 2위까지 오르며 빅히트를 기록한 Starz In Their Eyes를 비롯해 Glory Days, Writer′s Block, No Time 등 다수의 싱글이 커트될 정도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음악적으로도 일렉트로닉과 힙합, 하우스를 베이스로 복고적인 70년대 펑키한 디스코 리듬에 80년대적 브리티쉬 모던록의 감수성까지 담고 있다는 등의 좋은 평가를 얻었다. 폭넓은 장르를 능숙하고 세련되게 크로스오버시키며 자신의 색깔을 만들어가는 뮤지션으로 영국의 자미로콰이와 미국의 벡 등과 비견될만하다.

    * AMG : 8/10
  • Passengers (feat. U2 & Brian Eno)의 Passengers : Original Soundtracks 1 [OST] 앨범 커버 Passengers : Original Soundtracks 1 [OST]
    Passengers (feat. U2 & Brian Eno)
    Island (US) | 13,500원
    브라이언 이노와 U2가 결성한 프로젝트 밴드 Passengers의 유일한 앨범 Original Soundtracks 1

    아일랜드의 국보급 록 밴드 U2의 멤버들과 일렉트로니카/엠비언트 계열의 전설적인 인물로 실험적 진보적 밴드 Roxy Music 출신인 천재 뮤지션 브라이언 이노가 만든 사이드 프로젝트 밴드 Passengers의 유일한 앨범 Original Soundtracks 1. 사실 브라이언 이노는 1980년대 중반 U2의 4집 The Unforgettable Fire 앨범 이후 십수년째 U2의 모든 정규 앨범에 참여해, 초기의 포스트펑크적인 사운드에서 발전된 U2의 음악적 방향을 제시하고 변화와 발전을 이끌며 U2의 전성기를 이끈 제5의 멤버로도 불린다.
    U2는 90년대 들어 Achtung Baby(1991)부터 80년대와 달리 일렉트로니카적인 요소를 상당 부분 도입하기 시작해 다소의 논란속에도 "Achtung Baby"가 상당한 호평을 받으며 상업적으로도 큰 성공을 거두었다. 특히 차기작들인 Zooropa(1993)과 Pop(1997)은 U2의 디스코그래피에서 일렉트로니카 음악을 가장 적극적으로 도입한 작품들로 손꼽힌다. 본 앨범 Original Soundtracks 1은 바로 그 2장의 앨범 정중앙인 1995년에 발표된 것으로, U2가 한창 일렉트로니카 음악에 빠져있던 시기의 것이다. 음악적 환경 또한 당시 1990년대 중반은 영국, 미국, 유럽 등 세계 각지에서 뛰어난 뮤지션들이 대거 등장해 다양하고 높은 품질의 일렉트로니카 음악의 최전성기를 구가하던 시절이었다.
    한편, 이미 전부터 오랫동안 음악 활동을 해왔던 이들이 새삼스럽게 Passengers라는 프로젝트 밴드를 결성해 음반까지 발표한 것은 U2가 Zooropa 앨범의 레코딩 후반기부터 시작된다. U2라는 이름으로 발표하기에는 조금 무리가 있는 과감하고 실험적인 음악들을 브라이언 이노가 좀더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본격화된다. 그리고 다소 의아한 제목 "Original Soundtracks 1"은 원래 U2가 1996년 영화 "The Pillow Book"의 사운드트랙에 필요한 곡을 만들려 스튜디오로 돌아왔지만, 해당 영화에는 Zooropa의 수록곡 "Daddy's Gonna Pay For Your Crashed Car"만 제공하는 것으로 끝나게 되자 멤버들과 세션을 하던 브라이언 이노의 제안에 따라 대신 "가상의 영화들"를 위한 사운드트랙으로 탄생된 것이다. 실제로 앨범의 부클릿에는 13개의 영화가 언급되어 있는데, 이 중 10개는 존재하지 않는 가상의 영화들이지만 "Beyond the Clouds", "Miss Sarajevo", "Ghost in the Shell" (공각기동대) 등 3개는 가상이 아닌 실제 작품이다. 또한 "Always Forever Now"는 본 앨범 발매보다 조금 뒤에 개봉된 마이클 만 감독의 영화 "HEAT"의 OST에 수록되기도 했다. 또한 테너 루치아노 파바로티가 참여한 "Miss Sarajevo"는 크리스마스 시즌에 싱글로 발매되어 차트 2위까지 오르는 성공을 거두었다.
    본 앨범의 음악적 특징은 브라이언 이노의 주종목인 엠비언트, 일렉트로니카와 U2의 팝적인 감각이 믹스되며 만들어졌다. 이는 아마도 좀더 과감해진 차기작 "Pop" 앨범에도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본 앨범은 그런 면에서 90년대 중후반 U2의 음악적 변화에 힌트를 준 중요한 실험적 작품이자, U2의 기분 좋은 외도로 볼 수 있다.

    Bono : Vocals, Guitar, Piano
    The Edge : Guitar, Vocals, Organ
    Adam Clayton : Bass, Narrator
    Larry Mullen Jr. : Drums, Percussion, Synthesizer
    Brian Eno : Vocals
    Luciano Pavarotti : Vocals
    David Herbert : Saxophone
    Holi : Voice
    Holger Zschenderlein : Synthesizer
  • Depeche Mode의 Playing The Angel 앨범 커버 Playing The Angel
    Depeche Mode
    Mute (UK) | 19,900원
    역사상 가장 성공한 일렉트로 신스팝 밴드 디페쉬 모드의 건재함을 과시한 2005년 명반 Playing The Angel

    1981년 데뷔한 이후 전자 음악의 전성기인 80년대와 록음악의 전성기인 90년대를 거치며 전세계적으로 5천만장의 앨범 판매고를 기록한 일렉트로닉 음악계의 대부, 디페쉬 모드의 11번째 스튜디오 앨범 Playing The Angel. 새 앨범에는 블러(Blur)의 Think Tank, 도브스(Doves)의 Some Cities의 명 프로듀서 벤 힐러(Ben Hillier)가 공동 프로듀서로 참여하여 디지털 사운드에서 벗어나 좀더 ‘아날로그’적이고 ‘거친’ 사운드를 담고 있다. 90년대 중반 전성기의 사운드를 연상케 하는 고혹적인 멜로디 라인과 세련되고 뛰어난 전자음악적 감성, 어두운 서정성이 몽롱하고 주술적인 사운드에 실려 독특한 매력을 발산하다. 장엄한 코러스와 주술적인 보컬, 캐치한 멜로디의 중독성 강한 첫 싱글 ′Precious′을 비롯하여 감성적인 폭발을 자극하는 훅이 돋보이는 ′John The Revelator′, 마틴 고어 특유의 바이브레이션 보컬이 서정적인 사운드와 어우러져 진한 감동을 주는 ′Damaged People′ 등 12곡의 감각적인 전자 음악이 담겨있다.

    * AMG: 9/10

    * Singles
    01. "Precious": October 3, 2005
    02. "A Pain That I'm Used To" : December 9, 2005
    03. "Suffer Well" : March 20, 2006
    04. "John the Revelator / Lilian" : June 4, 2006
  • Fatboy Slim의 The Fatboy Slim/Norman Cook Collection (US Version) 앨범 커버 The Fatboy Slim/Norman Cook Collection (US Version)
    Fatboy Slim
    Hip-O Records (US) | 11,000원
    케미컬 브러더스와 함께 테크노-일렉트로계에 빅비트 바람을 일으키며 세계적인 인기와 함께 양대산맥으로 군림해오고 있는 팻보이 슬림. (NIN, 자미로콰이 등과 마찬가지로) 팻 보이 슬림의 창조자이자, 실질적 브레인인 노먼 쿡이 직접 선곡한 컬렉션, The Fatboy Slim - Norman Cook Collection.
  • Portishead의 Roseland NYC Live 앨범 커버 Roseland NYC Live
    Portishead
    Go Beat (UK) | 18,900원
    "오케스트라와 트립합 사운드의 절묘한 조화"

    "치명적인 중독성 보이스와 전율을 일으키는 장르를 초월하는 최고의 사운드" [Roseland NYC Live]는 외국에서는 이미 98년 11월 10일에 발매되었던 앨범으로 트립합계에서 보여준 포티셰드의 영향력과 국내에서의 인지도를 비추어볼 때 국내에서는 상당히 지각발매된 셈이다. 고전적인 올드 무비처럼 담백한 영상미를 간직했던 포티셰드의 라이브 앨범은 발매와 동시에 이전의 앨범들이 그러했던 것처럼 평단으로부터 A등급에 가까운 호평을 얻어냈고 앨범과 더불어 비디오로도 제작되었다.

    그동안 포티셰드의 라이브 퍼포먼스를 담은 부틀렉들이 인기리에 암거래된 점을 보면 이제 겨우 두장의 앨범을 만들어 낸 포티셰드의 공식적인 라이브앨범이 등장한 것은 결코 때이른 처사가 아니다라는 여론이 압도적이다. 이 라이브 앨범은 모두 세곳-97년 7월 24일 뉴욕의 로즈랜드 볼룸, 98년 7월 3일 덴마크의 쿼트 페스티벌, 98년 4월 1일 샌프란시스코 워필드 극장-에서의 실황을 엮은 것이지만 ′Sour Times′와 ′Roads′를 제외한 전곡이 로즈랜드 볼룸에서의 라이브실황으로부터 발췌해온 것이다.

    스튜디오와 달리 사운드가 완벽하게 제어되지 않는 라이브 무대를 꺼려왔던 포티셰드이긴 하지만 일단 무대에 올라간 이상 결코 허술한 면을 보여주지 않겠다는 의지가 강하게 투영된 앨범이 바로 [Roseland NYC Live]이다. 그러한 의지를 반영이라도 하듯 포티셰드의 라이브 무대는 거의 스튜디오 때와 동일한 악기편성으로 세트업되었다. 우선 이 라이브 앨범에서 가장 특징적인 것은 포티셰드와 함께 35인조의 오케스트라가 무대에 같이 올라갔다는 사실이다. 하지만 굳이 오케스트라를 대동할 필요가 있었나 싶을 정도로 오케스트라의 역할을 극히 미미하다. 오케스트라의 자리를 건반의 오케스트레이션으로 대체했어도 효과상의 차이점을 크게 느끼지 못했을 것이다. 다만 포티셰드와 오케스트라라는 과도한 랑데부는 전적으로 완벽주의를 추구하는 저프 배로우(Geoff Barrow)의 발상에서 비롯된 듯하다.

    라이브의 장점으로 스튜디오에서 느끼지 못했던 생동감이나 원곡에 대한 새로운 해석, 연주를 접할 수 있다는 것을 들 수 있는데, 그런 면으로 볼 때 포티셰드의 라이브 앨범 [Roseland NYC Live]는 기존의 라이브 앨범들이 지닌 특성들을 상당부분 무시해버렸다. 포티셰드는 이 라이브 앨범을 통해 그동안 스튜디오 작업에서 보여주었던 실험성과 감각적인 곡분위기를 재현하려 애썼다. 하지만 스튜디오에서와 같은 노이즈처리가 없어 포티셰드가 지향하던 흑백영화같와 같이 희미하고 아련한 이미지 구축력은 다소 떨어진다. 당연하겠지만, 대부분의 곡들이 포티셰드가 이전에 발매했던 두장의 앨범으로부터 선택되어졌다.

    오케스트라의 스트링으로 오프닝을 여는 ′Humming′을 필두로 하는 이 라이브 앨범에는 싱글히트를 기록했던 ′Sour Time′, 원곡과 마찬가지로 브라스 섹션이 가미되어 있는 ′All Mine′등 총 11개의 트랙들이 포진해 있다. 포티셰드 이전에 재니스 조플린(Janis Joplin) 등의 곡을 불렀다는 베쓰 기븐스의 보컬은 오히려 재니스 조플린과 같은 정통적인 창법보다는 가성을 통하여 니코(Nico)나 길리 스미스와 같은 그로테스크한 이미지 연출에 비중을 크게 두곤 했고 그러한 모습은 라이브 무대에서도 마찬가지였다. 가늘고 끊어질 듯 이어지는 베쓰의 보컬은 포티셰드의 음악을 더욱 기괴하고 주술적으로 채색해나간다.

    또한 저프 배로우의 스크래칭은 사운드메이킹의 키포인트이기도 한데 저프는 스크래칭을 이용하여 리듬을 더욱 활동력있게 만들어주고 있다. 평소 라이브를 즐겨하지 않는 포티셰드로서 이러한 모습들은 상당히 모험적인 시도라 할 수 있으며 결국 [Roseland NYC Live]는 무대위에서도 현대적인 감각을 지닌 실험집단으로서의 진면목을 유감없이 보여준 앨범이었다.


    Beth Gibbons - Vocals (all tracks)
    Geoff Barrow - Decks (all tracks but 6), drums (track 6)
    Adrian Utley - Moog (tracks 1, 6), guitar (all tracks but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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