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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core [Bonus Tr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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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력과 개성으로 뭉친 3인방 Lauryn Hill, Wyclef Jean, Pras로 구성된 뉴저지 출신의 트리오 Fugees의 2번째이자 마지막 정규 앨범 Refugee. Fugees는 뉴저지에서 결성되었지만 자신들의 태생적 뿌리에 영향을 받으며 소울과 카리비안 뮤직, 레게, 힙합, R&B, 랩, 팝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능수능란하게 소화해냈다. 이들의 음악은 대중적인 훅을 갖음과 동시에 자신들만의 색깔을 더해져, 전세계적으로 1800만장 이상의 천문학적 판매고로 Fugees 신드롬을 일으켰다. 물론 상업적 판매고에서는 국내에서도 빅히트한 Killing Me Softly With His Song와 밥 말리의 원곡을 멋지게 커버한 No Woman, No Cry의 도움도 컸지만 앨범 전체의 완성도는 90년대 후반 팝뮤직의 정점이라고 봐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뛰어나다. 특히 보컬 로린 힐의 표현력은 이들의 음악을 한차원 더 끌어올릴 정도로 발군이다. 아쉽게도 본 앨범을 끝으로 그룹은 1997년 해체를 선언해 아쉬움을 샀지만, 각자 솔로로 독립해서도 음악성을 인정받으며 성공적인 커리어를 쌓아가고 있다.
99 Albums of 1990 - 와이클레프, 로린 힐, 프라스. 이제는 각자의 이름만으로도 익숙한 이 세 명의 솔로 아티스트는 먼저 퓨지스라는 이름으로 이 앨범과 함께 우리에게 알려졌다. Killing Me Softly와 함께 이들의 이름을 전세계에 알림과 동시에 힙합의 새로운 영역을 개척했다는 퓨지스의 두번째 앨범이 바로 이 앨범 The Score. 전세계에서 1800만장이라는 천문학적 판매고를 기록한 본 앨범 이후 세명의 멤버가 모두 솔로 데뷔에 성공함으로써 퓨지스의 이름은 더욱 빛나게 되었다. 아이티 출신의 와이클레프에게서 비롯된 레게 및 제 3세계의 다국적 용소가 반영된 음악 스타일 특유의 느긋한 분위기, 유일무이한 가창력과 멜로디의 소유자인 로린 힐, 그리고 뛰어난 실력에 명석함을 갖춘 프라스가 빚어내는 퓨지스의 음악은 각 멤버의 솔로와는 또 다른 매력을 발산한다. 소속 레이블의 압력으로 지금과는 전혀 다른 과격한 스타일의 데뷔 앨범으로 별다른 주목을 받지 못했기에 이들을 힙합의 주도 세력으로 올려놓았을 뿐 아니라, 힙합의 대중화에도 크게 기여한 이 단 한 장의 앨범의 위력은 더욱 빛을 발하는 것이다. (Sub, 윤병주/노이즈가든)
*AMG : 10/10
*Robert Christgau : A
*US Album 차트 : 1위
*판매량 :
US : RIAA 6 x platium+ (600만장 이상)
UK : 4 x Platinum+ (120만장 이상)
France : 10 x Platinum (100만장 이상)
Canada : 5x Platinum (50만장 이상)
Worldwide : 1800만장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