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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작의 전체적인 사운드는 넓게 루츠 록이며, 미국인의 감성을 노래한 것이기에 마치 컨트리 음악이 국내에서 홀대받은 것처럼 에드윈 맥케인의 음악 또한 다분히 그럴 소지가 있겠지만 그렇게 생각한다면 큰 오산이다(정말 솔직히 설명하기 위해 ′루츠 록′을 들먹였지 에드윈 맥케인의 음악은 듣기 편한 모던 록이며 팝이다). 첫 싱글로 커트된 I could not ask for more를 일단 들어보시라. 이미 국내 개봉된 케빈 코스트너 주연의 영화 <병 속에 담긴 편지(Message In A Bottle)> 사운드트랙에도 삽입됐던 이 노래는 지금까지 9개의 팝 싱글 차트 넘버 원곡을 배출한 여성 송라이터 다이앤 워렌이 작곡했고 본작의 전체 프로듀서이자 매치박스 20(Matchbox 20)와 컬렉티브 소울(Collective Soul)과도 작업했던 명장 맷 서레틱(Matt Serletic)이 프로듀스한 록 발라드 넘버이다. 에어로스미스의 I don't want to miss a thing을 능가하는 역작이다. 그 밖에도 브라스 혼 연주가 멋진 파워풀하고 웅장한 발라드 Go be young, 후티 앤 더 블로피시를 연상케 하는 흥겨운 Anything good about me, 색소폰 연주가 감미롭게 삽입된 어쿠스틱 버전 I′ll be, 블루스적인 Sign on the door, 마음을 차분하게 가라앉혀 주는 소프트 발라드 See off this mountain, 부푼 꿈을 가진 두 남녀에 대해 노래한 Beautiful life, 제 2차 세계대전중 한 병원에서 발견된 시의 내용에 근거한 Prayer to St. Peter 등 총 12곡이 수록되어 있다. /gmv 1999년 07월 서동인
* Producer : Matt Serletic and Noel Gold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