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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achu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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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브리티쉬 모던록의 방향을 제시한 거물급 신인 밴드 콜드플레이의 데뷔 명반 Parachutes
1980년대 스미스/모리씨, 그리고 스톤 로지즈 등의 파이오니어들을 이어 90년대에는 스웨이드, 블러, 오아시스, 펄프 (넓게는 매닉스와 초기 라디오헤드 등을 포함해) 등으로 이어지는 소위 1세대 브릿팝씬은 90년대 중후반 황금기를 펼쳤다. 이후 90년대말에 들어서며 이들에 이어 트래비스, 임브레이스, 스테레오포닉스 등의 밴드들이 등장하며 세대 교체의 기미를 보이기 시작한다. 그리고 2000년에 들어오며 굵직한 밴드가 등장했으니 바로 콜드플레이(Coldplay)와 뮤즈(Muse)가 바로 그들이다. 물론 양쪽의 음악적 성향은 전혀 다르지만 오아시스(Oasis) 이후 오랜만에 영국 시장이라는 한계에서 완전히 벗어나 세계 시장으로의 진출에 성공해 롱런하고 있는 밴드들이라는 점은 공통점이라 할 수 있다. 그 중 콜드플레이는 오아시스 이후 데뷔 앨범부터 현재까지 발표한 7장의 모든 정규 앨범을 연속으로 영국 앨범 차트 1위에 올린 유일한 밴드이며, 이수는 앞으로 어떻게 될지 알 수 없지만 현재의 인기로 볼 때 당분간 더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본 앨범에서는 2000년 3월에 선공개된 첫 싱글이자 밴드로서는 1999년에 발표된 첫 싱글 "Brothers & Sisters"에 이어 두번째 공식 싱글인 "Shiver"를 필두로 "Yellow", "Trouble", "Don't Panic" 등이 연속적으로 싱글 히트를 기록했다. 크리스 마틴의 보이스와 완벽한 조화를 이루고 있는 서정적인 사운드의 건반의 위치가 일차적으로 기존의 기타록을 기반으로하는 브릿팝 밴드들 대부분과는 비교되는 점이다. 발라드 트랙의 경우에는 트래비스나 임브레이스에게 영향이 느껴지기도 한다. 앨범은 현재까지 전세계적으로 1,400만장이라는 천문학적인 판매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1,500만장으로 집계되고 있는 오아시스의 데뷔 앨범 Definitely Maybe에 육박하는 놀라운 수치이며, 영국내 판매량만 놓고보면 260만장이상 판매되며 (Morning Glory 앨범에는 부족하지만) 오히려 현재로서는 앞서고 있다. (물론 디지털을 제외한 피지컬 앨범의 판매량으로 비교한다면 오아시스를 따라오기는 어렵다)
* Note. 오아시스는 데뷔작 이후 해체까지 모든 정규 앨범을 1위에 올려놓았지만 안타깝게도 그 수는 7에서 멈추게 되었다. 하지만 노엘 갤러거는 솔로 데뷔 후 Noel Gallagher's High Flying Birds로서 앨범을 통해 1집부터 최근 3집까지 모든 정규 앨범을 차트 1위에 올려놓으며, 이를 포함시 현재 10으로 그 수를 연장하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다. 또한 동생 리암 갤러거 역시 호평을 받은 데뷔 앨범 As You Were를 앨범 차트 1위에 올려놓았다. 콜드플레이의 뒤로는 현재 6장의 정규 앨범을 1위로 올려놓은 블러(3집 이후 현재까지 모든 앨범)와 스테레오포닉스(2집부터 6집까지 5연속 1위 포함)가 있다. 그 뒤로는 3집 이후 현재까지 모든 정규 앨범이 1위를 기록 중에 있는 뮤즈와 2집 이후 역시 모든 정규 앨범이 1위인 카사비안(Kasabian)이 각각 5장의 앨범을 연속으로 1위에 올려 기록을 갱신 중에 있다.
* Producer : Chris Allison, Coldplay, Ken Nelson
* AMG : 8/10
* NME : 9/10
* UK 앨범차트 1위, 판매량 : 8 x platimun (260만장 이상)
* US 판매량 : 2 x platinum (270만장 이상)
* Worldwide 판매고 : 900만장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