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NRES
TYPES
EXCLUSIVE & RARE
Contact
Payment
모바일 버전으로 이동하기
로그인 관련 에러 발생시에는 우선 인터넷 브라우저의 쿠키 및 임시파일을 삭제 후 다시 시도해주시기 바랍니다. 자세한 것은 FAQ의 [로그인 및 접속 에러시 조치안내]를 참고하실 수 있습니다. CLOSE
3일간 팝업창 열지 않기
연휴로 인해 택배 출고는 부터 재개될 예정입니다
평일 기준 오후 3시 이전에 결제 확인시, 대부분 당일 발송 처리됩니다 (단, 결제 확인 지연시 다음날 출고)
주문내에 입고 예정(Pre-order) 및 개별구매 대행 제품이 포함된 경우, 모든 제품이 입고된 후 발송됩니다
그외 개인적인 사정상 배송을 늦추길 원하시면, 주문시 메모란에 적거나 1:1 Q&A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The 7th Blues [2CD][Boxset]
이 음반의 첫번째 추천자가 되어주세요
+ 확대 | - 축소
1994년 3월에 발매된 B'z의 7번째 정규 앨범으로 더블 앨범임에도 불구하고 발매 첫 주에 100만장 이상 판매 기록을 세우며 앨범 차트 1위를 기록했다. 앨범의 구성을 살펴보면 크게 첫번째 디스크는 하드록 성향이 강하고, 두번째 디스크는 블루스적인 요소가 강하다고 볼 수 있다. 데뷔 초기 신스팝과 팝록이 혼합된 스타일이 주를 이루었던 B'z는 점차적으로 탁 마츠모토의 기타가 주도하는 하드록적인 스타일로 발전해 나갔으며, 전작 Run부터는 색깔을 확실하게 정립했다.
사실 이러한 음악적인 변화는 각 멤버들의 취향에 따른 것이다. 보컬 코시 이나바나 원래부터 하드록 스타일을 좋아했었고, 기타리스트 탁 마츠모토 역시 블루스 록, 하드록을 좋아했다고 한다. 실제로 이번 음반에서 이들은 자신들이 10, 20대 시절 듣고 자라며 음악적 영향을 받은 에어로스미스를 비롯해 밴 헤일런, 레드 제플린, 지미 헨드릭스, 에릭 클랩튼, 비틀즈 등 70년대 록밴드들에 대한 오마주를 하는 등 그런 부분들이 다수 발견된다. 앨범에는 에어로스미스의 영향이 느껴지는 "Don't Leave Me"를 비롯해 밴 헤일런의 영향이 느껴지는 "JAP THE RIPPER", 인트로에서 지미 헨드릭스에 대한 오마주를 한 "SLAVE TO THE NIGHT", 에릭 클랩튼의 80년대 사운드가 느껴지는 "Queen of Madrid" 등은 그러한 예다. 원래 1991년 싱글로 발매되어 오리콘 차트 1위를 기록한 이들 최고의 히트곡 중 하나인 "LADY NAVIGATION"도 놓쳐서는 안될 곡이다.
Vocals, Lyrics - Koshi Inaba
Guitars, Music, Producer - Tak Matsumo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