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NRES
TYPES
EXCLUSIVE & RARE
Contact
Payment
모바일 버전으로 이동하기
로그인 관련 에러 발생시에는 우선 인터넷 브라우저의 쿠키 및 임시파일을 삭제 후 다시 시도해주시기 바랍니다. 자세한 것은 FAQ의 [로그인 및 접속 에러시 조치안내]를 참고하실 수 있습니다. CLOSE
3일간 팝업창 열지 않기
연휴로 인해 택배 출고는 부터 재개될 예정입니다
평일 기준 오후 3시 이전에 결제 확인시, 대부분 당일 발송 처리됩니다 (단, 결제 확인 지연시 다음날 출고)
주문내에 입고 예정(Pre-order) 및 개별구매 대행 제품이 포함된 경우, 모든 제품이 입고된 후 발송됩니다
그외 개인적인 사정상 배송을 늦추길 원하시면, 주문시 메모란에 적거나 1:1 Q&A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Kings Of Damnation : Era 98-04
이 음반은 현재 16분께서 추천해주셨습니다
+ 확대 | - 축소
약관의 무명으로 오지 오스본의 Axe Man을 담당한지도 어느덧 20여년이 가까워지고 있고, 90년대 후반 자신의 첫 솔로 프로젝트인 프라이드 앤 글로리와 블랙 레이블 소사이어티(BLS)를 이끌며 이제는 오지 오스본 시절 이상의 왕성한 활동을 보이고 있는 잭 와일드. 본 앨범 Kings Of Damnation: Era 98-04는 제목처럼 98년부터 04년까지 그가 참여했던 BLS를 비롯해 그가 추구해온 음악들이 잘 정리되어 있다. 국내에도 오지 오스본 시절부터 많은 골수팬들을 갖고 있는 그의 음악적 스펙트럼은 크게 어린 시절부터 동경해오던 70년대 미국의 자존심 이글즈로부터 브리티쉬 헤비메틀의 제왕 블랙사바스(혹은 오지 오스본까지 포함해)라는 양대 밴드로부터 시작된다고 할 수 있는데, 그런 사실을 고려하면 그의 음악들이 컨츄리와 블루스가 혼합된 하드록부터 오지오스본 시절을 능가하는 마초끼 넘치는 무거운 정통 메틀까지 다양한 이유를 알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