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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ssic Rock, Progressive

Essential Recordings
  • David Bowie의 Nothing Has Changed [2CD][Remaster] 앨범 커버 Nothing Has Changed [2CD][Remaster]
    David Bowie
    Parlophone (UK) | 29,000원
    데뷔작 David Bowie부터 최근 컴백작 The Next Day까지, 유작을 제외한 50년간 데이빗 보위의 커리어를 커버한 최초의 앨범

    데뷔 후 반세기동안 보위는 천재적인 뮤지션일 뿐 아니라 영화, 패션 등 대중문화 전반에 걸쳐 다양한 분야에서 끊임없는 변신과 새로운 시도를 과감히 시도해 대중음악 역사상 가장 창의적인 크리에이터이자 문화적 아이콘으로서 독보적인 위치에 올랐다.
    앨범의 타이틀 Nothing has changed은 원래 그의 앨범 Heathen의 수록곡 Sunday의 가사 중 일부이다.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았던 데이빗 보위라서 Nothing has changed(변한 것은 아무 것도 없다)라는 타이틀은 어쩌면 가장 역설적으로 들릴 수도 있겠다.
    한편 ‘Sue (or In A Season Of Crime)’는 최근작 'The Next Day' 세션에 레코딩된 신곡으로서 싱글로도 발표되었다. 본 앨범에는 과거의 음원들의 경우 최근 리마스터 음원을 사용했을 뿐 아니라, 싱글 버전, 리믹스 버전이 포함되어 있으며, 그와 절친한 뮤지션들인 믹 재거, 퀸, 팻 메서니, 펫 샵 보이즈 등의 뮤지션들도 참여하고 있어 그들과의 콜라보레이션에도 주목할만 하다.
  • The Beatles의 1962-1966 : The Red Album [2CD][Remaster][Boxset] 앨범 커버 1962-1966 : The Red Album [2CD][Remaster][Boxset]
    The Beatles
    EMI (AUS) | 37,500원
    비틀즈의 세계로 가는 최강의 컬렉션 앨범 시리즈, 그 첫번째 파트 1962-1966 (2CD)

    지난 반세기 동안 세계 대중음악사에 있어 가장 위대한 뮤지션인 비틀즈의 박스셋으로 그들의 싱글들을 중심으로해 시대별로 엄선해서 담고 있다. 우선 첫번째의 빨간색 박스셋에는 초기인 62년부터 66년까지의 26곡이, 두번째 파란색 박스셋에는 그이후인 67년부터 해체하던 70년까지의 28곡이 선곡되어 있다. 색깔에 맞게 붉은색에는 Love Me Do부터 Yellow Submarnine까지 이들의 초기 정열적인 록앤롤, 달콤하고 경쾌한 팝/록 넘버들이 주로 담겨 있으며, 파란색에는 이들의 중기 이후의 음악적 전성기라고 할 수 있을 시절로서 아름다우면서도 초기와는 다른 느낌의 독특하고 실험적인 곡들이 다수 담겨 있다. 같은 곳에서 찍은 두 앨범의 커버에서 보이는 이들의 외적인 변화는 음악적인 변화를 한번에 보여주는듯하다.

    * RIAA Diamond Record (미국내 판매량) : 1,500만장 이상 (2007년 현재)
    * AMG : 9/10
  • The Rolling Stones의 Hackney Diamonds [Limited Edition][Digipak] 앨범 커버 Hackney Diamonds [Limited Edition][Digipak]
    The Rolling Stones
    Polydor (UK) | 24,500원
    여전히 건재함을 과시한 살아있는 전설 롤링 스톤즈의 7년만의 새로운 스튜디오 앨범 Hackney Diamonds (2023)

    존재 자체가 전설인 롤링 스톤즈가 돌아왔다. 2021년 8월 60년 가까이 밴드의 드러머 자리를 지켜온 찰리 왓츠가 80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는 비보가 들려왔지만 밴드는 결코 멈추지 않았다. 찰리 왓츠는 세상을 떠나기 불과 2년전인 2018년까지도 라이브 활동까지 했던 터라 그가 롤링 스톤즈를 위해 만들었던 멋진 리듬, 그루브를 그리워하는 팬들에게는 더욱 아쉬움과 안타까움이 느껴질 수 밖에 없었다.
    하지만 오리지널 멤버이자 밴드의 간판인 믹 재거와 키쓰 리처드를 비롯해 1975년부터 현재까지 50년 가깝게 활동한 기타리스트 론 우드까지 이들은 새로운 멤버 보충없이 3인조로서 2023년 2년만의 새로운 앨범 Hackney Diamonds를 발표했다. 이들의 통산 24번째 정규 앨범이자, Blue & Lonesome (2016) 이후 7년만의 새로운 스튜디오 앨범이다. 밴드는 그 사이에 코비드 16이라는 글로벌 재앙을 비롯해 앞서 말한 찰리 왓츠의 사망에 이르기까지 이들의 활동을 가로 막는 여러가지 사건이 있었음에도 여느 밴드에 비해 부족함 없이 라이브, 컴필레이션 앨범 등 다양한 앨범을 발표하고 라이브로도 열정적으로 활동했다.
    이번 앨범에는 (전작에서 함께 했던 Don Was가 프로듀싱한) "Live by the Sword"를 제외하고, 새로운 프로듀서로 놀랍게도 1990년 뉴욕 출생인 앤드류 와트(Andrew Watt)를 새롭게 맞이했다. 그는 단순히 프로듀서로서 뿐만 아니라 공동 작곡(첫 싱글 "Angry", "Get Close", "Depending On You" 등 첫 3곡에서 믹 재거/키스 리처드와 공동 작곡가로서 크레딧에 오름)과 다양한 악기 세션, 백킹 보컬에 이르기까지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그는 30대초반에 불과하지만 그동안 팝, 록, 하드록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장르의 거장급 뮤지션들과 여러 작업을 하고 밴드 활동도 해왔으며, 최근에는 에디 베더 솔로 앨범 "Earthling"(2022), 오지 오스본의 "Ordinary Man"(2020), "Patient Number 9"(2022), 본 앨범 직전까지는 이기 팝의 "Every Loser"(2023), 포스트 말론의 "Austin" (2023) 등의 앨범을 프로듀싱했다. 2021년에는 그래미에서 "올해의 프로듀서 (Grammy Award for Producer of the Year)"을 받았을 정도로 실력을 인정받은, 그야말로 현시점에서 가장 주목 받는 젊은 프로듀서 중 한명이다. 그런면에서 항상 클래식한 로큰롤을 기반으로 동시대의 감각을 받아들이며 새로운 시도를 하는 롤링 스톤즈에게 어쩌면 앤드류 와트는 현시점에서 최적의 인물일 수 있다. 앨범의 오프닝 트랙이자 첫 싱글 "Angry"는 클래식함과 현시대의 젊은 감각이 완벽한 조화를 이룬 곡으로 밴드가 의도했던 그런 면을 가장 잘 드러낸 곡이 아닌가 한다.
    한편 이번 앨범은 롤링 스톤즈와 동시대에 활동했던 동료 뮤지션들을 포함해 막강한 레전드 아티스트들이 대거 참여해 화제가 되고 있다. 엘튼 존과 스티비 원더를 비롯해 레이디 가가의 참여도 놀랍지만 가장 예상외의 인물은 바로 희대의 라이벌 밴드였던 비틀즈의 폴 매카트니가 아닐까 싶다. 그는 "Bite My Head Off"에서 현재 공석인 베이스 파트를 연주해주었다. 두번째 싱글로 이미 공개된 "Sweet Sounds Of Heaven"은 7분 22초의 대곡으로 레이디 가가와 스티비 원더, 제임스 킹이 참여했다. 이 곡은 이미 스톤즈의 명곡 리스트에 오를 충분한 가치가 있는 곡으로 평가받고 있다. 그리고 아쉽지만 故 찰리 왓츠의 연주도 "Mess It Up", "Live by the Sword" 등 2곡에서 들을 수 있다. 마지막 트랙 "Rolling Stone Blues"은 머디 워터스의 고전을 커버한 곡으로 이번 앨범에서 유일한 커버곡이다.

    * AMG : 7/10
    * Producer : Andrew Watt, Don Was ("Live by the Sword")

    * Limited edition is released in 6-panel digipak with clear tray and additional 20-page booklet with photos, lyrics and credits.

    * Singles
    1. Angry
    2. Sweet Sounds Of Heaven
    3. Mess It Up

    Mick Jagger - Lead vocals (except track 10), Guitar, Percussion, harmonica, Backing vocals
    Keith Richards - Guitar, Bass guitar (on track 1, 6, 10 and 11), Lead vocals (on track 10), Backing vocals
    Ronnie Wood - Guitar, Bass guitar (on track 9), Backing vocals

    Additional musicians
    Charlie Watts - Drums on "Mess It Up" and "Live by the Sword"
    Steve Jordan - Drums (all tracks except tracks 7, 8 and 12)
    Lady Gaga - Vocals on "Sweet Sounds of Heaven"
    Andrew Watt - Bass guitar on track 2, 3, 5, 7 and 11, Guitar on track 3, 7, Keyboards on track 7
    Paul McCartney - Bass guitar on "Bite My Head Off"
    Bill Wyman - Bass guitar on "Live by the Sword"
    Elton John - Piano on "Get Close" and "Live by the Sword"
    Stevie Wonder - Piano, Rhodes electric piano, Moog synthesizer (all on "Sweet Sounds of Heaven")
    Matt Clifford - Keyboards, Electric piano, Hammond B3 organ
    Benmont Tench - Hammond organ on "Depending On You" and "Dreamy Skies"
  • Roger Waters (Pink Floyd)의 In The Flesh - Live (US Version)[DVD] 앨범 커버 In The Flesh - Live (US Version)[DVD]
    Roger Waters (Pink Floyd)
    Columbia (US) | 16,500원
    핑크 플로이드의 브레인이자 원년 멤버 로저 워터스의 In The Flesh 투어의 환상적인 DVD 영상

    로저 워터스는 한동안 지리한 법정 공방까지 거치며 핑크 플로이드와는 좋지 않는 관계에 빠지기도 했지만, 음악적으로는 팽팽한 라이벌 관계를 유지했었다. 그런 의미에서 그의 공연은 로저 워터스가 빠진 핑크 플로이드와 로저 워터스만 있는 핑크 플로이드의 대결처럼 보일 수도 있다. 하지만, 이제 로저 워터스는 그런 경쟁적인 관계보다는 핑크 플로이드 시절 자신이 주도했던 대부분의 곡들과 솔로 시절의 곡들을 여유있게 해석해 스펙터클한 공연을 보여주는 명공연으로 거듭나고 있다. 특히 상업적으로 음악적으로 최고의 명반이라고 할 수 있는 Dark Side Of The Moon과 The Wall, Wish You Were Here 등의 앨범의 하이라이트가 최첨단 공연 시스템의 힘까지 빌려 팬들에게 지루할 틈을 주지 않는다. 또한 그가 솔로 시절 발표한 명반 The Pros and Cons of Hitch Hiking나 Amused to Death 등의 앨범의 대표곡들도 물론 빠지지 않는다. 그리고 본 공연을 위해서 로저 워터스 곁에는 에릭 클랩튼과의 공연으로 유명한 앤디 페어웨더 로우, 씬 리지 출신의 명 기타리스트 스노위 화이트 등 그와 오랜시간 함께한 최고의 세션들이 힘을 더해주고 있다.

    :: 추가 DVD 정보
    Region : 1, 3, 4, 5, 6
    Video : Full Frame, Color
    Audio : Dolby Digital 5.1, PCM Stereo
    Run time : 170 min

    Roger Waters: Bass guitar, acoustic guitar, rhythm guitar, lead vocals.
    Doyle Bramhall II: Guitars, vocals.
    Andy Fairweather Low: Guitars, bass guitar, vocals.
    Snowy White: Guitars.
    Andy Wallace: Keyboards, Hammond organ.
    Jon Carin: Keyboards, lap steel, programming, guitar, vocals.
    Katie Kissoon: Vocals.
    Susannah Melvoin: Vocals.
    P. P. Arnold: Vocals.
    Graham Broad: Drums, percussion.
    Norbert Stachel: Saxophones.
  • Styx의 The Best of Times : The Best of Styx [Remaster] 앨범 커버 The Best of Times : The Best of Styx [Remaster]
    Styx
    A&M (UK) | 19,900원
    1970년대 중반부터 10여년간 록씬을 대표했던 전설적인 아메리칸 록 밴드 스틱스(Styx)의 공식 베스트 앨범 (리마스터)

    스틱스의 뿌리는 1971년 공식 데뷔보다 약 10여년 먼저인 1960년대 초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10대 초반이었던 데니스 드영과 척(베이스)/존(드럼) 파노조 형제와 이웃에 살고 있던 이들보다 2살 위로 14살로 노래와 아코디언 연주를 했던 데니스 드영이 만나 합주를 시작하고 곧 "The Tradewinds"라는 밴드를 결성한다. 이후 몇년 뒤에는 다소의 멤버 교체와 함께 당시 Trade Wind라는 동명의 밴드가 유명해지며 TW4 (There Were 4)라는 이름으로 밴드명을 변경했다. 1960년대말에는 파노조 형제가 시카고 주립 대학에 들어가며 데니스 드영과 재회하고, 1970년에는 제임스 영(James "J.Y." Young) 등을 영입하며 마침내 안정적인 4인조 라인업을 갖춘다. 그리고 1972년, 멤버들이 새로운 밴드 이름을 놓고 고민하다 마침내 세상에 알려진 밴드 "Styx"가 탄생한다.
    이들은 1972년 셀프 타이틀 앨범 Styx (1972)를 내놓고 Styx II (1973), The Serpent Is Rising (1973), Man of Miracles (1974) 등을 연이어 발표하며 왕성하게 활동을 시작한다. 하지만 아직은 시카고를 중심으로 전국적 인지도를 얻는데는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그러다 메이저 레이블 A&M과 계약 후 1975년 말에 발표한 5집 앨범 Equinox는 밴드 최초의 골드 레코드를 기록하며 의미있는 성공을 거두었다. 이후 천재 싱어송라이터인 타미 쇼(Tommy Shaw)가 밴드에 가입하며 밴드는 당대 최고의 밴드로 발돋움한다. 타미 쇼가 가입 후 발표한 첫 앨범 Crystal Ball (1976)을 필두로 The Grand Illusion (1977), Pieces of Eight (1978), Cornerstone (1979), Paradise Theatre (1981), Kilroy Was Here (1983) 까지 6장의 앨범이 연속으로 플래티넘 이상을 기록하며 밴드는 1984년 해체전(이후 10여년만인 1995년 재결성해 현재까지 활동 중에 있다)까지 최고의 전성기를 구가한다.
    스틱스는 데뷔 이래 하드록을 기반으로 프로그레시브, 전자 음악, 팝, 어쿠스틱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장르의 음악들을 녹여내어 자신들만의 시그니쳐 사운드로 탄생시키며 평단의 극찬을 받았다. 뿐만 아니라 이들은 뛰어난 예술적 완성도는 물론, 대부분의 프로그레시브 록 밴드들와 달리 소수 마니아 층의 전유물로 남아있지 않고 대중적으로도 상당한 성공을 거두었다는 점에서 더 높은 평가를 받는다.

    * Produced by Dennis DeYoung (tracks: 5, 14 to 16), Styx (tracks: 1 to 4, 6 to 13)
    * Remastered by Bob Ludwi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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