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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ssic Rock, Progressive

Essential Recordings
  • Lou Reed (The Velvet Underground)의 Rock N Roll Animal [Remaster][2 Bonus Tracks] 앨범 커버 Rock N Roll Animal [Remaster][2 Bonus Tracks]
    Lou Reed (The Velvet Underground)
    RCA (EU) | 19,900원
    Lou Reed의 첫 공식 라이브 앨범 Rock N Roll Animal (1974년 作)

    Rock N Roll Animal은 루 리드가 1974년에 발표한 그의 첫 라이브 앨범으로 원래 LP는 5곡으로 구성되어 있으나, 리마스터 재발매되며 2곡이 추가되었다. 수록곡들 중에는 Sweet Jane, Heroin, White Light/White Heat, Rock 'N' Roll 등 벨벳 언더그라운드 시절의 곡들이 다수 포함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음악적 스타일로 볼 때 루 리드의 글램록적인 면이 강하게 나타난 작품으로 평가된다. 뉴욕에서 레코딩 된 본 앨범에는 루 리드의 Berlin (1973) 앨범을 비롯해 School's Out (1972), Billion Dollar Babies (1973), Welcome to My Nightmare (1975) 등 앨리스 쿠퍼 등 여러 명반에 참여한 실력파 스티브 헌터, 딕 와그너, 프라카쉬 존 등 실력파 뮤지션들이 참여했다. 2000년 발매된 본 리마스터 버젼은 오리지널 앨범에 비해 훨씬 향상된 사운드로 개선되었으며, 더불어 How Do You Think It Feels과 Caroline Says I 등 2곡이 보너스트랙으로 추가되었다.

    * Producer : Steve Katz, Lou Reed

    Lou Reed : Vocals
    Steve Hunter : Guitars
    Dick Wagner : Guitar, vocal
    Prakash John : Bass, vocals
    Pentti Glan : Drums, percussion
    Ray Colcord : Keyboards
  • Nick Drake의 Pink Moon [Remaster][Digipak] 앨범 커버 Pink Moon [Remaster][Digipak]
    Nick Drake
    Island (UK) | 19,900원
    사후에야 인정받은 비운의 천재 싱어송라이터 Nick Drake의 마지막 앨범 Pink Moon (1972)

    단 3장의 정규 앨범을 남기고 26살의 나이에 안타깝게 세상을 떠난 닉 드레이크는 그야말로 "비운의 천재 아티스트"라는 수식어가 아깝지 않은 인물이다. 아버지의 직장으로 인해1948년 버마 랭군에서 태어나 3살이었던 1951년 영국으로 돌아와 유년기를 보낸 그는, 엔지니어였던 아버지와 공무원이었던 어머니는 양쪽 모두 음악을 좋아해 작곡을 하기도 했다. 어린 시절 닉 드레이크는 부모님들의 격려로 피아노 연주를 배우고 작곡을 시작하며 집에 있는 릴 테이프 녹음기에 레코딩도 했는데, 실제로 사후 한참 뒤였지만 과거에 녹음된 어머니의 곡이 사후에 공개되기도 했다. 이때 발견된 음원들에서는 특히나 어머니의 음악적인 재능과 감성, 심지어 톤과 목소리 창법 등은 훗날 닉 드레이크 특유의 그것과 상당한 공통점이 발견되었는데, 이를 보아 어머니는 그에게 그 누구보다도 많은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청소년기 그는 운동에도 소질을 보이며 학교에서 육상과 럭비 등을 하고 학교 대표팀에 뽑혀 주장까지 맡는 등 나름 주목을 받기도 했다. 스포츠에서 재능을 보유하며 꽤 활발히 활동을 했음에도 10대 시절 학교에서 그는 튀는 것을 좋아하지 않고 그다지 사교적이지 않은 조용한 학생으로 기억되었다. 한편 그는 피아노 외에 다른 악기들도 배우며 10대 중반었던 1964-65년 학교 친구들과 "Perfumed Gardeners"라는 4인조 밴드를 처음으로 결성해 록, R&B, 재즈, 등의 음악을 커버해 연주했다. 이후 학업에 대한 흥미가 줄어들던 닉 드레이크는 1965년 생전 처음으로 기타를 구입해 연주를 시작했는데, 곧 여러가지 실험적인 연주 방식을 공부하며 오픈 튜닝, 핑거 피킹 등 자신만의 스타일을 만들어갔다.
    대학생이 된 그는 기타를 본격적으로 공부하며 프랑스에서 공부를 하고 이후 해외로 여행을 다니며 곡을 쓰기 시작하는데, 1960년대 중후반 당시 미국, 유럽할 것 없이 세계적으로 약물의 시대였던 당시 그 역시 처음으로 마리화나, LSD 등의 약물, 환각제 등에 손을 대기 시작한 것으로 알려진다. 1967년 다시 영국으로 돌아온 그는 대학에서 영문학을 공부했지만 본인의 재능에 비해 학업에 대한 열정이 없었다고 전해진다. 대학에서 학업은 물론 스포츠에 대한 관심 또한 사라진 그는 다시 음악에 집중하고, 이 시기 다시 약물에 손을 대기 시작했다.
    1968년 1월, 스무살이 된 닉 드레이크는 자신의 음악에 큰 도움을 준 로버트 커비(Robert Kirby)를 처음 만나게 된다. 당시 드레이크와 동갑내기 학생이었던 그는 몇년뒤 닉의 첫 앨범 2장의 레코딩에 참여해 현악과 목관 악기의 편곡에 있어 많은 도움을 주었다. 이 당시 그는 전세계적으로 붐이 일던 포크 음악에 대한 관심이 커졌으며 밥 딜런, 도노반, 밴 모리슨, 조쉬 화이트 등 당시 떠오른 전설적인 포크 뮤지션들로부터 음악적 영향을 받았다고 전해진다. 로컬 클럽이나 커피점에서 연주 활동을 시작했던 그는 당시 공연 중 포크록 뮤지션이자 베이시스트였던 애슈리 허칭스(Ashley Hutchings)의 눈에 띄며 그의 소개로 메이저 음반사인 Island Records와 계약한 산하 회사격인 Witchseason Productions를 운영하던 조 보이드(Joe Boyd)를 만나게 된다. 조 보이드는 당시 영국 포크씬에서는 꽤 인정을 받던 인물이었는데 무명의 아마추어였던 닉 드레이크가 과거에 레코딩했던 데모 음악을 듣고 단번에 그의 천재성을 알아본 그는 닉의 음악적 멘토이자 지원자를 자처하며 정식으로 앨범 제작을 권유하고, 음반 계약은 물론 직접 제작, 매니지먼트까지 담당하는 등 음악 커리어에 큰 도움을 주었다.
    그리고 마침내 첫 데뷔 앨범 Five Leaves Left (1969)가 발매되었다. 조 보이드가 직접 프로듀싱한 앨범은 그에 따르면 당시 신인이었던 전설적인 캐나다의 포크 싱어송라이터 레너드 코헨의 1967년 데뷔 앨범이자 포크 명반 Songs of Leonard Cohen이 보여줬던 최대한 인위적인 과장 등이 없이 녹음된 제작 방식으로부터 영향을 받았다고 한다. 한편으로 그는 앨범 레코딩을 위해 자신이 육성한 Fairport Convention의 멤버들을 세션으로 불러왔다. 이후 음악적 스타일, 방향성의 견해 차이 등 여러가지 이유로 레코딩 과정이 순탄하지는 않았지만 1969년 7월 데뷔 앨범 Five Leaves Left가 발매되었다. 하지만 데뷔 앨범에 대해서는 당시 비교적 호의적인 평가가 있었지만 다소 밋밋하다는 얘기도 있었으며, 앨범 프로모션에 있어서도 존 필 등 일부 전문적인 음악 채널을 제외하고 라디오 등의 방송 매체를 통한 홍보가 거의 이루어지지 않는 등의 문제로 인해 결국 상업적으로는 실패하였다.
    이후 2집을 준비하며 그는 Witchseason Productions의 오프닝 등으로 라이브 공연을 하는데 당시 신인이었고, 스타일적으로도 유행하던 메인스트림 폭크와는 다소 차이가 있었던 그의 음악에 낯설음을 느끼거나 제대로 이해하지 못했던 (혹은 이해하려 하지 않았던) 대다수 관객들의 무관심에 가까운 반응에 실망한 그는 이후 라이브 활동을 주저하기 시작했다. 실제로 신인이었던 당시 몇차례 공연을 했지만 관객들의 반응이나 관객수 등 모든 면에서 흥행은 매번 실패에 가까웠다고 한다. 어쨌든 1971년 3월, 2집 Bryter Layter가 발매되었다. 존 보이드가 다시 프로듀서로 참여한 2집은 목가적인 분위기의 데뷔 앨범에 비해 좀더 활기가 있고 재즈적인 분위기의 곡들이 늘어나며 대중적인 요소가 가미되었다는 평을 받았다. 2집에는 1집에 참여했던 Fairport Convention의 멤버들과 친구 로버트 커비 뿐 아니라, 웨일즈 출생으로 전설적 밴드 벨벳 언더그라운드의 존 케일이 세션에 참여하기도 했다. 하지만 2집도 결국 상업적으로 실패하고, 당시 평론가들에게도 호평과 비판이라는 상반된 평가를 받았다. 결국 존 보이드는 Island Records에 회사를 팔고 LA로 가서 영화 음악을 시작했으며, 연이은 앨범의 상업적 실패와 함께 음악적 멘토까지 잃은 20대 초반의 닉 드레이크의 우울증은 더욱 심해져갔다. 당시 소속사는 그에게 프로모션을 위해 인터뷰나 공연, 방송 등의 활동을 설득했으나 그는 거절했고 결과는 더욱 좋지 않을 수 밖에 없었다. 심리적으로 연이은 실패로 인한 우울감에 빠져 위축된 그는 점점 가족과 친구들로부터도 스스로 고립되기 시작했다.
    하지만 그는 소속사의 예상과 달리 세번째 앨범인 본 작품 Pink Moon (1972)을 준비했으며 이번에는 전작들과 완전히 다르게 John Wood만이 프로듀싱과 엔지니어링을 담당하고 닉 드레이크 혼자서 모든 레코딩 세션을 처리했다. 베이스, 드럼, 현악 등이 없이 오로지 그의 보컬과 어쿠스틱 기타, 피아노 만으로 구성된 그야말로 미니멀한 작품이었고, 모든 레코딩은 그 둘에 의해 단 이틀만에 이루어졌다. 수록곡들 또한 의도적으로 군더더기 없이 꼭 필요한 부문으로만 구성되어 전작들에 비해 짧막해졌다. 해 프로듀서 존 우드에 따르면 본 앨범은 전작들에 비해 가장 닉 드레이크의 본인이 원했던, 본인에 가까운 작품이라고 한다. 하지만 1972년 2월에 발매된 본 3집에 대해 당시 평단의 반응은 이번에도 찬사와 비판이 엇갈렸고, 대중적으로는 오히려 전작에 비해 더 판매량이 좋지 않았다. 혹자는 마지막이 된 본 앨범은 우울증과 싸우던 당시 그의 모습이 있는 그대로 드러나 있는 작품이기도 했지만, 그의 음악적 자산을 관리하는 Cally Callomon은 본 앨범에 대해 그는 우울증이 심할 때는 곡을 쓸 수 없었다면서 본 앨범의 곡들은 우울증에 빠져있지 않았었을 당시 쓰여진 것이며, 닉 드레이크는 본 앨범의 음악에 대해 매우 자랑스러워했다고 말했다. 연이은 실패에도 불구하고 그는 1973년 2월 존 우드에게 새로운 앨범의 작업 준비를 알렸다. 또한 그의 멘토였던 존 보이드가 돌아와 4집 앨범 레코딩에 참여할 계획이었다. 이듬해인 1974년 7월 첫 레코딩 세션이 시작되었지만 결국 그해 11월 25일 아침 닉 드레이크는 앨범을 완성하지 못한채 26살이란 젊은 나이에 항우울증제 과다 복용(추정)으로 자신의 집에서 조용히 세상을 떠났다.
    그의 음악들은 지금 들어봐도 도저히 60년대말 70년대 초의 곡이라고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세련되고 독창적인었다. 다만 안타깝게도 동시대의 대중들과 평론가들이 아직 그의 진정한 가치를 깨닫지 못했을 뿐이었다. 그는 시대를 초월해 그 자체로 뛰어났으며, 진정한 아티스트였다.

    * Original LP release : 1972
    * Produced by John Wood

    * AMG : 10/10
    * Pitchfork : 10/10
    * Rolling Stone : 10/10
    * Spin : 10/10
  • Bob Seger & The Silver Bullet Band의 Live Bullet [Remaster][Bonus Track] 앨범 커버 Live Bullet [Remaster][Bonus Track]
    Bob Seger & The Silver Bullet Band
    Capitol (US) | 21,500원
    "Bob Seger & The Silver Bullet Band"의 1976년 더블 라이브 명반 Live Bullet (1977년 作)

    1970년대를 대표하는 전설적인 아메리칸 록 밴드 Bob Seger & The Silver Bullet Band의 공식 라이브 앨범으로, 당시 더블 LP로 발매되었으며 라이브 앨범 임에도 불구하고 미국에서만 100만장 이상 판매되는 성공을 거두었고, 이후에도 록 역사에 남을 라이브 명반 중 하나로 손꼽히는 걸작으로 평가받으며 수십년간 세월을 뛰어넘는 스테디셀러로 팝/록 팬들의 사랑을 받으며 2000년대 초반까지 미국내 500만장 이상의 놀라운 판매를 기록했다.
    본 앨범의 음원은 1975년 9월 4, 5일 디트로이트시에서 이루어진 이틀간의 라이브 공연을 담고 있다. 당시 밥 시거는 The Bob Seger System라는 이름으로 1969년 첫 앨범 Ramblin' Gamblin' Man을 발표하며 준수한 평가를 받지만 상업적으로는 그다지 좋은 성공을 거두지못해 다소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었다. 하지만 70년대 중반에 다다르며 그는 본인을 최정상급 뮤지션으로 올려놓은 걸작으로 평가 받는 2장의 앨범 7집 Seven (1974), 특히 최초의 상업적 성공작인 8집 앨범 Beautiful Loser (1975)과 등을 연이어 발표한다. 이 때를 그의 커리어로 볼 때 가장 중요한 시기였다고 할 수 있다.
    본 라이브 앨범의 수록곡들을 살펴보면 앞서 언급한 데뷔 앨범의 오프닝 곡이자 동명 타이틀 트랙인 Ramblin' Gamblin' Man (이 곡은 티나 터너의 1973년 원곡을 커버한 것이다)을 비롯해, 원래 메탈리카가 훗날 커버하며 유명해진 Turn The Page (6집 Back in '72 수록), 밴 모리슨의 곡을 커버해 정규 앨범 Back in '72에 수록하기도 한 "I've Been Working" 등 비교적 초기의 대표곡들이 다수 포함되어 있는 것도 특징이다. 물론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것은 앨범의 초반부를 장식하는 Nutbush City Limits, Travelin' Man, Beautiful Lose, Jody Girl, Katmandu 등이 수록된 당시의 신작인 8집 앨범이다. 또한 리마스터링 재발매되며 보너스 트랙으로 1976년 I Feel Like Breaking Up Somebody's Home의 라이브 음원을 추가되었다.
    이후 밥 시거는 밴드로서 높은 음악적 평가와 수백만장의 판매고를 올린 Night Moves (1976), Stranger in Town (1978), Against the Wind (1980) 등의 걸작을 연이어 발표하며 1980년대초까지 황금기를 보냈다.

    * AMG : 10/10
    * Producer : Punch Andrews, Bob Seger

    * Original LP release : April 12, 1976
    * 판매량 : 5× Platinum (US, 2003년 기준)

    Tracks 1-14 recorded "Live" at Cobo Hall Detroit MI on September 4 & 5 1975.
    Track 15 recorded live at the Pontiac Silverdome Pontiac MI June 26 1976.

    Lead Vocals, Guitar, Piano - Bob Seger
    Lead Guitar, Backing Vocals - Drew Abbott
    Bass Guitar, Backing Vocals - Chris Campbell
    Drums, Backing Vocals - Charlie Allen Martin
    Organ, Clavinet, Mellotron - Robyn Robins
    Piano - Robyn Robins (track 11)
    Tenor Saxophone, Alto Saxophone, Baritone Saxophone, Percussion, Backing Vocals - Alto Reed
  • Tom Petty And The Heartbreakers의 Anthology - Through The Years [2CD][Remaster][Digipak][Boxset] 앨범 커버 Anthology - Through The Years [2CD][Remaster][Digipak][Boxset]
    Tom Petty And The Heartbreakers
    MCA (EU) | 29,000원
    아메리칸 록의 대부 톰 페티의 커리어를 정리하는 더블 앤솔로지 앨범

    1970년대 중반부터 현재까지 30여년간 활발한 활동을 하며 수많은 록뮤지션들에게 존경과 사랑을 받고 있는 아메리칸 로큰롤의 대부 탐 페티와 그의 밴드 하트브레이커스의 데뷔 시절부터 2000년까지 25년간의 역사를 총정리한 최초의 앨범이다. 리마스터 처리된 더블 CD으로 구성된 앨범에는 록역사에 남을 명곡들인 American Girl, Free Falling, Refugee, The Wild One Forever, Mary Jane′s Last Dance, Learning To Fly, I Won′t Back Down 등과 함께 플릿우드맥의 여성보컬 스티비 닉스와 함께 한 Stop Draggin My Heart Around, Surrender 등 총 34곡이 엄선 수록되어 있다. 또한 본 앨범의 라이너 노트는 록칼럼리스트이자 올모스트 페이머스, 제리 맥과이어, 싱글즈 등으로 유명한 영화감독인 카메론 크로우가 작성해주었는데, 이 또한 읽어볼 가치가 있다. 2CD, Digipak Boxset.

    * AMG : 9/10
    * Digitally Remastered By Joe Gastwirt

    * Recorded between 1976 and August 2000.
    * Includes liner notes by Cameron Crowe.
  • Marillion의 A Singles Collection 1982-1992 앨범 커버 A Singles Collection 1982-1992
    Marillion
    EMI (UK) | 11,000원
    A Singles Collection 1982-1992: Six of One, Half-Dozen of the Other

    1979년 영국에서 결성되어 1983년 데뷔 앨범 Script for a Jester's Tear 이래 수많은 명반들을 발표하며 현재까지도 활발히 활동중인 네오 프로그레시브 록밴드 Marillion의 첫 공식 베스트 앨범. Marillion은 국내에서는 다소 평가절하됐지만 한두장으로 뜬 깜짝 스타가 아니라, 데뷔 앨범부터 Fugazi, Misplaced Childhood, Clutching at Straws, Seasons End, Holidays in Eden, Afraid of Sunlight 등 80년대초부터 90년대초까지 10여년간 걸작 앨범들을 줄줄이 발표한 실력파 베테랑 밴드이자 80년대 영국 최고의 네오프로그레시브 록밴드로 인정받고 있다.
    본 앨범은 데뷔부터 1991년작 Holidays in Eden까지 10여년간 발표했던 이들의 앨범에서 발표된 싱글들을 중심으로 선곡된 것으로, 1집부터 4집 Clutching at Straws(1987)까지 활동하며 밴드의 황금기를 이끈 초대 보컬 Fish (본명 Derek William Dick)와 이후 2대 보컬 Steve Hogarth가 참여한 앨범들 중 4집 Seasons End(1989)부터 Holidays in Eden (1991)까지의 대표곡 14곡을 수록하고 있다. (참고로 홀수 트랙에는 Steve Hogarth를, 짝수 트랙에는 Fish를 배치했다) 방대한 마릴리온의 음악 세계에 대해 알고 싶은 입문자에게는 최상의 선택이라 할 수 있다.

    * AMG : 9/10

    Fish - Lead Vocals on tracks 2, 4, 6, 8, 10, 12
    Steve Hogarth - Lead vocals on tracks 1, 3, 5, 7, 9, 11, 13, 14
    Steve Rothery - Guitars
    Pete Trewavas - Bass
    Mark Kelly - Keyboards
    Ian Mosley - Drums on tracks 1-7, 9-14
    Mick Pointer - Drums on track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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