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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ssic Rock, Progressive

Essential Recordings
  • David Gilmour (Pink Floyd)의 Rattle That Lock [CD/DVD/Book][Deluxe Edition][Boxset] 앨범 커버 Rattle That Lock [CD/DVD/Book][Deluxe Edition][Boxset]
    David Gilmour (Pink Floyd)
    Columbia (UK) | 48,000원
    '핑크 플로이드' 의 전설적인 기타리스트 데이비드 길모어, 9 년 만의 새 정규 앨범 Rattle That Lock

    전설적인 록밴드 '핑크 플로이드' 의 멤버이자 팝 역사상 최고의 기타리스트 중 한 명으로 꼽히는 '데이비드 길모어' 가 9년 만에 새로운 솔로 앨범 [Rattle That Lock]으로 돌아 왔다.

    데이비드 길모어는 핑크 플로이드에서 기타와 보컬을 담당하며 로저 워터스와 함께 밴드의 사이키델릭 록 색깔을 폭넓게 확장시켜 나갔다. 주로 로저 워터스가 노랫말을 쓰고 데이비드 길모어가 작곡을 했는데 ‘The Dark Side of the Moon’, ‘Wish You Were Here’, ‘The Wall’ 등 역사에 길이 남을 명반들을 발표하였다.
    그는 핑크 플로이드 음악 작업 이외에도 솔로로 3장의 앨범 ‘David Gilmour’, ‘About Face’, ‘On An Island’를 발표했으며 대중음악 발전에 대한 공로를 인정 받아 2003년 영국 왕실로부터 기사 작위를 받았다.

    앨범과 동명의 첫 싱글 Rattle That Lock’은 길모어가 곡을 쓰고 그의 음악 작업 파트너인 작사가 폴리 샘슨 (Polly Samson)이 존 밀턴의 유명 소설 ‘실낙원’에서 영감을 얻어 이번 곡의 가사를 썼다.
    곡의 초반에 등장하는 4노트의 멜로디는 데이비드 길모어가 프랑스를 방문 했을 당시, 한 기차역에서 흘러나오던 안내 방송 시그널을 자신의 아이폰으로 녹음한 것이라고 하며, 교도소 수감자들이 포함된 ‘리버티 합창단’의 참여로 웅장함과 종교적인 색체를 더하였다.

    CD+DVD 디럭스 에디션
    - 가사 및 전문 사진 작가들의 각종 사진 등이 수록된 고급스러운 22페이지 풀컬러 하드백 디지북 제작
    - 보너스 DVD 제공
    1) 비디오 : Rattle That Rock 및 The Girl In The Yellow Dress의 공식 뮤직 비디오, 4 파트로 구성된 BARN JAM 라이브(David Gilmour, Richard Wright, Guy Pratt, Steve DiStanislao), 각종 다큐멘터리 수록
    2) 오디오 : 앨범 전체의 5.1 서라운드 (돌비디지털 및 DTS) 및 PCM 스테레오 (48kHz/24 bit) 버전 수록, 타이틀 곡 Rattle That Rock의 확장 믹스 버전, 및 12인지 확장 라디오 더브 버전, 라디오 에디트 버전 등 고음질 음원 수록
    - 각종 굿즈 포함 : 포스터, 책자 등
  • Steven Wilson (Porcupine Tree)의 Cover Version [Digipak] 앨범 커버 Cover Version [Digipak]
    Steven Wilson (Porcupine Tree)
    Kscope (EU) | 24,500원
    UK 네오 프로그레시브 록 그룹 포커파인 트리의 브레인 Steven Wilson의 희귀 커버 모음집 Cover Version

    영국의 프로그레시브 록 밴드 포커파인 트리를 이끈 천재 뮤지션 스티브 윌슨(Steven Wilson)은 2001년부터 2010년까지 Cover Version부터 Cover Version IV까지 간단한 타이틀로 총 6장의 싱글을 발표한다. 각 싱글의 A 사이드에는 다소 예상외의 선곡이라고도 할 수 있는 Alanis Morissette, Abba, The Cure, Momus, Prince, Donovan 등의 곡들을 커버한 곡들이 수록되어 있고, B 사이드에는 본인이 솔로로서 직접 작곡한 오리지널 신곡들이 수록되어 있다. 굳이 예외라면 오래전 구전 곡을 재해석한 "The Unquiet Grave"의 경우인데, 이 곡은 순수 오리지널 곡은 아니지만 원곡자가 불분명하고 사실상 그의 창작물이기 때문에 일반적인 커버곡이라고 하기는 애매할 듯하다.
    사실 CD 버전은 부클릿이나 속지도 없이 디스크로만 구성된 단촐한 구성으로 되어 있었고, 7인치 또한 바이닐 버전으로 극소량 한정 발매되긴 했으나 사실상 6장 모두가 매우 구하기 어렵거나 구할 수 없을 정도로 희귀템이라 할 수 있다. 그런면에서 빠짐없이 총 12트랙 전곡이 수록된 본 음반은 그런면에서 팬들의 오랜 갈증을 부담없이 한번에 날려 줄 수 있는 앨범이라 할 수 있다.

    * Producer : Steven Wilson
  • Lou Reed (The Velvet Underground)의 New York 앨범 커버 New York
    Lou Reed (The Velvet Underground)
    Sire (EU) | 21,000원
    1980년대를 화려하게 마무리하는 루 리드의 또다른 명반 New York (1989년 作)

    New York은 루 리드의 1989년작으로 그의 음악적 뿌리와도 같았던 벨벳 언더그라운드의 사운드로 돌아오며 평단과 대중 모두로부터 환영을 받은 작품으로 그의 주요작 가운데 하나로 평가받는다. 슬럼프를 극복하고 1980년대 들어 확실하게 재기에 성공한 루 리드에게 본 앨범은 80년대를 마무리하는 멋진 작품임에 틀림없다.
    사운드와 가사 양쪽 모두에서 높은 수준에 이른 작품으로 롤링 스톤은 본 앨범을 1980년대 최고의 앨범 중 19위에 올렸다. 싱글로 커트된 Dirty Blvd.는 당시 새롭게 만들어진 빌보드 모던 록 차트에서 4주간 1위를 차지했으며 앨범은 오랫만에 골드를 기록했다. 음악적으로, 대중적으로 그의 솔로 활동 기간 중 최고의 시간이었다

    * Producer : Lou Reed, Fred Maher

    * AMG : 9/10
    * Q : 10/10
    * Spin : 9/10
  • Tom Petty의 Wildflowers (US Version) 앨범 커버 Wildflowers (US Version)
    Tom Petty
    Warner (US) | 21,500원
    아메리칸 록의 대부 Tom Petty가 5년만에 발표한 두번째 솔로 앨범이자, 그의 커리어 대표 명반 Wildflowers (1994년 作)

    데뷔 십수년만에 처음으로 발표한 솔로 앨범 Full Moon Fever (1989)로 큰 성공을 거둔 이후 제 2의 전성기를 맞이한 탐 페티(Tom Petty)가 그로부터 5년만에 발표한 2번째 솔로 앨범이다. 꽤 많은 시간이 흐른 본 작품은 현재 첫 앨범에 버금가는 음악적, 상업적 성공을 거둔 명반으로 당당히 인정받는다. 기존 작품들이 비해 많아진 총 15곡이나 수록되어 있으며 CD는 1장으로 LP는 2장으로 발매되었다.
    한편 본 앨범은 그동안 활동했던 MCA가 아닌 워너브러더스 레코드와 계약 후 처음으로 발표하는 앨범(그가 참여했던 수퍼 프로젝트 밴드 Traveling Wilburys는 제외)이자, 록 팬들에게는 슬레이어, 레드 핫 칠리 페퍼스, 비스티 보이즈 등의 걸작들을 제작한 명프로듀서로 잘 알려진 릭 루빈이 처음으로 참여한 작품이다. 여기에 탐 페티 본인과 첫번째 솔로 앨범에서도 참여했던 밴드 멤버 마이크 캠벨까지 3명이 공동 프로듀싱을 담당했다. 앨범 세션에는 밴드 멤버들 외에도 에릭 클랩튼, 핑크 플로이드, 에어로스미스, 퀸, 브라이언 아담스, 메탈리카 등 전설적인 뮤지션들의 앨범에 참여했으며 영화 음악 작곡가로도 유명한 마이클 케이먼(Michael Kamen)이 타이틀곡 "Wildflowers"를 비롯한 다수의 트랙에서 오케스트레이션을 담당해주었다. 또한 그와 친분이 있는 비틀즈의 드러머 링고 스타, 비치 보이스의 칼 윌슨(Carl Wilson) 등 레전드 선배들이 직접 세션에 참여하기도 했다.
    한편 본 앨범의 경우 "Tom Petty and the Heartbreakers"라는 이름으로 발매되지는 않았지만, 사실 본 앨범에는 드러머를 제외한 밴드의 멤버들이 모두 앨범 작업에 참여해 사운드적으로는 밴드로서의 성향을 충분히 보여주고 있다. 다만 탐 페티는 밴드로서보다는 좀더 (메시지, 표현 방식 등에 있어) 자유롭게 음악 작업을 하기 위해 솔로 앨범으로 발매하길 선택했다고 한다. 첫 싱글 "You Don't Know How It Feels"가 Hot 100 싱글차트 13위, 록차트 1위까지 오르며 꽤 큰 히트를 기록했고, 또다른 싱글 "You Wreck Me"도 록차트에 오르며 히트를 기록했다. 앨범 또한 미국내에서 300만장이 넘는 판매고를 기록하며 큰 성공을 기록, 건재함을 과시했다. 유명 잡지인 롤링 스톤은 본 앨범을 90년대 최고의 명반 12위 올리기도 했다.

    * AMG : 9/10
    * Pitchfork : 8.8/10

    * Producer : Rick Rubin, Tom Petty, Mike Campbell

    Tom Petty : 12 and 6-string acoustic and electric guitars, bass, harmonica, piano, organ, vocals
    Mike Campbell : 6 and 12-string guitars (electric, acoustic, slide), bass, harpsichord, coral sitar
    Benmont Tench : harmonium, piano, organ, mellotron, orchestron, zenon
    Howie Epstein : backing vocals, bass on "You Wreck Me", "Honey Bee" and "Cabin Down Below"
    Steve Ferrone : drums, except on "To Find a Friend"
    Lenny Castro : percussion
    Michael Kamen : orchestration, conductor on "Wildflowers", "Time to Move On", "It's Good to Be King" and "Wake Up Time"
  • Pink Floyd의 Echoes : The Best Of Pink Floyd [2CD][Remaster] 앨범 커버 Echoes : The Best Of Pink Floyd [2CD][Remaster]
    Pink Floyd
    EMI (UK) | 22,500원
    데뷔부터 90년대까지 핑크 플로이드의 모든 커리어를 정리하는 공식 더블 앤솔로지 앨범 The Echoes

    70-80년대 대부분의 작품의 리마스터링 작업이 끝나고 마침내 나오지 않을 것 같았던 핑크 플로이드의 베스트 앨범이 나왔다. 명곡도 많을 뿐더러, (특히 연속적인 성격의 곡의 경우) 길이가 긴것들도 심심치 않게 있기 때문에 애시당초 1장에는 무리라고 생각했는데 역시나 2장의 앨범에는 마지막 앨범 Division Bell의 명곡 Keep Talking과 Hope까지 빼곡히 담겨 있다. 솔직히 Dark Side Of The Moon이나 The Wall, Wish You Were Here 정도는 이들의 팬이 아니더라도 록이나 프로그레시브를좋아한다면 앨범으로 소장하고 있어야 할 것이다. 그외의 작품들도 뛰어난 작품들이 많기 때문에 명곡들로 도배가된 이 베스트 앨범의 효용성은 최고의 퀄리티를 지녔음에도 불구하고 아이러니한 면도 있긴하다. 물론.. 이는 비틀즈나 퀸, 레드 제플린, 블랙 사바스 등 다수의 좋은 앨범을 내놓은 시대를 초월한 아티스트들의 경우에는 공통적으로 해당되는 것일 것이다. 종류만해도 이미 기억하기도 어려울 정도로 수종이 되는 비틀즈나 퀸 등 의 베스트 앨범에 비하면 그나마 양호하다고 해야할까- 어쨌든 완벽주의자들답게 꽤나 정성을 들인 것이 최고의 퀄티티는 이미 보장이 되어있으니, 이들의 음악이 아직은 좀 어렵다고 생각되는 팬들에겐 좋은 가이드가 될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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