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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ssic Rock, Progressive

Essential Recordings
  • Tom Petty의 Full Moon Fever (US Version) 앨범 커버 Full Moon Fever (US Version)
    Tom Petty
    MCA (US) | 19,900원
    아메리칸 로큰롤의 영원한 대부, 탐 페티의 첫 솔로 앨범이자 아메리칸 로큰롤의 걸작 Full Moon Fever (1989년 作)

    Full Moon Fever는 2002년 록앤롤 명예의 전당에 헌액된 하트랜드 록의 아이콘 탐 페티(Tom Petty)가 1989년 발표한 첫 솔로 앨범이자 커리어 최고의 히트 앨범이다. 다시말해 70년대부터 오랜 시간 이끌어 온 메인 밴드 하트브레이커스(The Heartbreakers)와의 앨범이 아닌 자신의 이름만 걸고 발표한 첫 앨범이다.
    본 작품은 발매 당시 미국에서만 500만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며 대중적으로 큰 히트를 기록했을 뿐 아니라, 작품성 또한 뛰어나 톰 페티의 역대 대표작 중 하나로 손꼽힌다. 앨범은 1980년대 후반 탐 페티를 비롯해 밥 딜런, 조지 해리슨, 로이 오비슨 등의 거물들이 참여했던 수퍼 프로젝트 밴드 Traveling Wilburys에서 인연을 쌓은 ELO의 리더 Jeff Lynne, 그리고 The Heartbreakers에서 함께 한 오랜 동료 Mike Campbell이 탐 페티와 함께 프로듀싱했다. 또한 Traveling Wilburys에서 함께 한 비틀즈의 George Harrison와 Roy Orbison, Jim Keltner, Del Shannon등이 우정을 과시하듯 앨범의 레코딩에 참여했으며, Howie Epstein, Benmont Tench 등 Heartbreakers 밴드 멤버들 또한 일부 트랙에 참여했다.
    앨범은 빌보드 앨범차트 3위까지 올랐지만 현재까지 미국에서만 500만장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했으며, 싱글로도 'I Won't Back Down', 'Runnin' Down a Dream', 'Free Fallin'이 모두 메인스트림 록차트 정상에 올라 80년대말 90년대초 헤비메틀의 시대에 보기 드문 순수한 로큰롤로서 최고의 인기를 누렸다. 특히 Free Fallin'은 American Girls 이후 그가 창조한 또하나의 아메리칸 록의 시그니쳐 트랙이라 할 수 있다. 화려함이 정점을 찍던 80년대의 감성이나 로큰롤 스타의 그것과는 거리먼 따뜻한 인간적 내면이 담긴 작품으로 시대와 트렌드를 초월해 여전히 많은 록팬들의 사랑을 받는 작품이다.

    * AMG : 9/10
    * Pitchfork : 8.1/10

    * Producer : Jeff Lynne (ELO), Tom Petty, Mike Campbell

    Tom Petty : lead and backing vocals, 6 and 12 string acoustic and electric guitars, keyboards, tambourine
    Mike Campbell : lead guitar, bass, mandolin, slide guitar, dobro, resonator guitar, keyboards
    Jeff Lynne (ELO) : bass, guitar, guitar synthesizer, piano, keyboards, backing vocals
    Phil Jones : drums, percussion
  • Tom Petty And The Heartbreakers의 Echo 앨범 커버 Echo
    Tom Petty And The Heartbreakers
    Warner (Korea) | 7,500원
    이제는 아메리칸 로큰롤의 전설로 남은 故 탐 페티와 그의 밴드 하트브레이커스의 1999년 수작 Echo

    1999년에 발표된 본 앨범은 5년전인 탐 페티의 솔로 앨범 Wildflowers 이후 5년만의 정규 앨범이자, 그의 밴드 Heartbreakers와는 Into the Great Wide Open (1991) 이후 무려 8년만의 작품이다. 1989년 솔로로 발표해 멀티 플래티넘을 기록한 명반 Full Moon Fever 이후 탐 페티 혹은 탐 페티 & 하트브레이커스는 세월이 흐르며 점점 음악적으로 원숙미가 깊어진 음반을 선보여 왔다. Full Moon Fever는 물론 앞선 두 앨범을 올드팬 뿐 아니라 젊은 세대들에게까지 전세대에 걸쳐 사랑을 받으며 미국에서만 3백만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고 평단에서도 상당한 호평을 받는 등 70년대의 전성기에 못지 않은 10여년을 보내왔다. (참고로 93년에 발표된 이들의 첫 Greatest Hits 앨범은 현재까지 미국에서만 무려 1,000만장 이상이 판매됐다) 실제로 탐 페티 & 하트브레이커스는 미국적인 블루스와 록을 기반으로 따뜻하고 여유로운 포크, 컨츄리의 느낌까지 담고 있는 그의 음악 세계는 건즈 앤 로지스, 신데렐라, 본 조비 등 아메리칸 하드록 밴드들 뿐만 아니라 90년대의 루츠록 부흥에 절대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평가된다.

    오랜만에 발표된 본 앨범 역시 빌보드 앨범 차트 Top 10에 오르는 등 여전히 탄탄한 팬층을 보유한 그의 존재감을 증명하는듯 좋은 반응을 얻었다. 상업적으로는 전작들이 이룬 큰 성공만큼은 아니지만 미국과 캐나다에서 골드 레코드를 기록했고, 무엇보다 음악적으로 수준 이상의 퀄리티를 유지하며 평단과 그의 팬들로부터는 아직 건재함을 인정받았다는 점은 단순히 과거의 이름값으로 활동하는 뮤지션이 아니라는 것을 보여주었다. 전작인 Wildflower에서 환상의 호흡을 맞춘바 있는 메인 프로듀서로 마이더스 릭 루빈은 베테랑답게 과장되지 않고 담백하게 그들의 색깔을 잘 표현해냈다. 또한 80년대 중반 Southern Accents 이후 그들의 모든 정규 앨범에 참여한 단짝 프로듀서인 마이크 캠벨도 일부 참여하며 힘을 더했다.
    * AMG : 8/10
    * Producer : Rick Rubin, Tom Petty, Mike Campbell
  • The Jimi Hendrix Experience의 Axis: Bold As Love [Remaster](1993) 앨범 커버 Axis: Bold As Love [Remaster](1993)
    The Jimi Hendrix Experience
    MCA (US) | 17,500원
    지미 헨드릭스 익스피리언스의 2번째 조각, Axis: Bold As Love

    60년대 중반까지 영국 등지에서 무명으로 지내던 지미 헨드릭스는 몇몇 지인들의 도움을 받아 본국인 미국으로 돌아와 3인조 익스피리언스를 결성, 마침내 록 역사상 가장 짧고 굵은 불꽃같은 몇년을 보내게 된다. 대중음악 역사상 가장 충격적인 데뷔 앨범 중 하나인 Are You Experienced가 발표된 후 불과 1년도 안된 같은해 67년말에 발표(영국에서 먼저 발표, 미국은 68년 1월 발표)되었다는 점은 더욱 놀라울 따름이다. 역시 이듬해 1968년 지미 헨드릭스 익스피리언스는 또다른 발전을 보여준 걸작 Electric Ladyland를 발표해 불과 2년여만에 록 역사상 거장 강렬한 3부작을 모두 환성해낸다.
    본 앨범의 커버를 보면 우선 당시 비틀즈, 스톤즈부터 도어즈, 그레이트풀 데드 등 많은 위대한 뮤지션들이 그랬듯이 60년대말 유행했던 동양사상과 히피문화, 사이키델릭의 영향이 느껴진다. 음악적으로 본격적인 사이키델릭 앨범이라고 보기엔 무리가 있겠지만 전반적으로 분위기가 여유로워졌으며 지미의 플레이는 ′단순히 기교상으로 잘 친다는 것이 아니라′ 더욱 ′창조적′인 방향으로 발전했다. (물론 사이키델릭과 실험성의 절정은 3집인 Electric Ladyland다.) 또한 불과 1년도 안되어 레코딩된 것임에도 불구하고 다소 텁텁한 모노 느낌의 1집에 비해 2집은 입체적이고 깔끔한 소리를 들려주는데 그야말로 비약적인 발전이 느껴진다. 신나는 Spanish Castle Magic이나 Wait Until Tomorrow, If 6 Was 9, You Got Me Floatin′ , Little Miss Lover같은 클래식 록넘버들도 좋지만 백미는 역시 타이틀곡인 Bold As Love과 Little Wing이다. 특히 Little Wing은 코드의 연주패턴과 이펙터를 이용한 입체적 사운드는 마치 2대의 기타가 함께 연주되는 듯한 느낌을 주는데, 그가 발전시킨 혁신적인 스타일 중 하나로 이후에도 많은 후배 기타리스트들에게 영향을 주며 발전되었다. 지미 헨드릭스 익스피리언스는 천재 지미외에도 멤버 모두 출중한 실력과 넘치는 창조력으로 곧이어 3집 Electric Ladyland를 발표하며 역시 더욱 깊어진 음악과 실험, 다양해진 장르로의 비행을 시작한다.

    * Producer : Chas Chandler

    * AMG : 10/10
    * Rolling Stone : 10/10
    * US 앨범 차트 : 3위

    Personnel
    Jimi Hendrix - Guitars, Lead vocals
    Noel Redding - Bass, backing vocals on "Foxy Lady," "Fire," and "Purple Haze"
    Mitch Mitchell - Drums, backing vocals on "I Don't Live Today" and "Stone Free"
  • Tom Petty And The Heartbreakers의 The Best Of Everything : The Definitive Career Spanning Hits Collection 1976-2016 [2CD][Remaster] 앨범 커버 The Best Of Everything : The Definitive Career Spanning Hits Collection 1976-2016 [2CD][Remaster]
    Tom Petty And The Heartbreakers
    Geffen (UK) | 29,000원
    2017년 10월 우리 곁을 떠나 이제는 전설로 남은 아메리칸 로큰롤의 대부 탐 페티의 데뷔 이래 모든 커리어를 정리한 최초의 더블 앤솔로지 앨범이 발매되었다. The Best Of Everything (The Definitive Career Spanning Hits Collection 1976-2016)라는 타이틀답게 1976년부터 2016년까지 40여년간의 활동 중에서 밴드 The Heartbreakers는 물론, 솔로와 Mudcrutch 활동 시기까지 두루 포함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미공개 신곡 "For Real"과 "The Best Of Everything"의 얼터네이트 버전까지 무려 38곡을 리마스터된 음원으로 수록하고 있다. 개개의 트랙들에 대해서는 굳이 설명이 필요없을 것으로 보이지만, 최근까지도 꾸준히 좋은 음반을 발표하며 활동했던 그였기에 특정 기간에 편중없이 최근의 음악까지 커버하고 있음은 본 앨범이 베스트 앨범 이상으로 갖는 최대의 미덕이다. 또한 20여 페이지의 부클릿에는 다양한 사진과 함께 풍성한 읽을거리가 수록되어 있는데, 특히 일찌기 롤링 스톤의 유명 록 칼럼리스트이자, 싱글즈, 제리 맥과이어, 올모스트 페이머스, 바닐라 스카이 등의 영화를 제작하기도 한 감독 카메론 크로우의 탐 페티에 대한 존경심이 담긴 정성스러운 에세이는 음악 전문지 특집 기사 수준으로 록 음악 팬이라면 절대 놓칠 수 없는 포인트다.

    * Produced By - Tom Petty, Mike Campbell, Jeff Lynne, Rick Rubin, Jimmy Iovine, Denny Cordell, Noah Shark, George Drakoulias, Robbie Robertson, Ryan Ulyate, Bill Bottrell
    * Mastered (Remastered) By - Chris Bellman

    36 classic tracks
    Remastered on 2 CDs
    Tri-fold cardboard sleeve with fixed in 20-page booklet including new essay by Cameron Crowe
    And previously unreleased tracks 'For Real' & 'The Best Of Everything (Alternate Version)'
  • Tom Petty의 Wildflowers (US Version) 앨범 커버 Wildflowers (US Version)
    Tom Petty
    Warner (US) | 19,900원
    아메리칸 록의 대부 Tom Petty가 5년만에 발표한 두번째 솔로 앨범이자, 그의 커리어 대표 명반 Wildflowers (1994년 作)

    데뷔 십수년만에 처음으로 발표한 솔로 앨범 Full Moon Fever (1989)로 큰 성공을 거둔 이후 제 2의 전성기를 맞이한 탐 페티(Tom Petty)가 그로부터 5년만에 발표한 2번째 솔로 앨범이다. 꽤 많은 시간이 흐른 본 작품은 현재 첫 앨범에 버금가는 음악적, 상업적 성공을 거둔 명반으로 당당히 인정받는다. 기존 작품들이 비해 많아진 총 15곡이나 수록되어 있으며 CD는 1장으로 LP는 2장으로 발매되었다.
    한편 본 앨범은 그동안 활동했던 MCA가 아닌 워너브러더스 레코드와 계약 후 처음으로 발표하는 앨범(그가 참여했던 수퍼 프로젝트 밴드 Traveling Wilburys는 제외)이자, 록 팬들에게는 슬레이어, 레드 핫 칠리 페퍼스, 비스티 보이즈 등의 걸작들을 제작한 명프로듀서로 잘 알려진 릭 루빈이 처음으로 참여한 작품이다. 여기에 탐 페티 본인과 첫번째 솔로 앨범에서도 참여했던 밴드 멤버 마이크 캠벨까지 3명이 공동 프로듀싱을 담당했다. 앨범 세션에는 밴드 멤버들 외에도 에릭 클랩튼, 핑크 플로이드, 에어로스미스, 퀸, 브라이언 아담스, 메탈리카 등 전설적인 뮤지션들의 앨범에 참여했으며 영화 음악 작곡가로도 유명한 마이클 케이먼(Michael Kamen)이 타이틀곡 "Wildflowers"를 비롯한 다수의 트랙에서 오케스트레이션을 담당해주었다. 또한 그와 친분이 있는 비틀즈의 드러머 링고 스타, 비치 보이스의 칼 윌슨(Carl Wilson) 등 레전드 선배들이 직접 세션에 참여하기도 했다.
    한편 본 앨범의 경우 "Tom Petty and the Heartbreakers"라는 이름으로 발매되지는 않았지만, 사실 본 앨범에는 드러머를 제외한 밴드의 멤버들이 모두 앨범 작업에 참여해 사운드적으로는 밴드로서의 성향을 충분히 보여주고 있다. 다만 탐 페티는 밴드로서보다는 좀더 (메시지, 표현 방식 등에 있어) 자유롭게 음악 작업을 하기 위해 솔로 앨범으로 발매하길 선택했다고 한다. 첫 싱글 "You Don't Know How It Feels"가 Hot 100 싱글차트 13위, 록차트 1위까지 오르며 꽤 큰 히트를 기록했고, 또다른 싱글 "You Wreck Me"도 록차트에 오르며 히트를 기록했다. 앨범 또한 미국내에서 300만장이 넘는 판매고를 기록하며 큰 성공을 기록, 건재함을 과시했다. 유명 잡지인 롤링 스톤은 본 앨범을 90년대 최고의 명반 12위 올리기도 했다.

    * AMG : 9/10
    * Pitchfork : 8.8/10

    * Producer : Rick Rubin, Tom Petty, Mike Campbell

    Tom Petty : 12 and 6-string acoustic and electric guitars, bass, harmonica, piano, organ, vocals
    Mike Campbell : 6 and 12-string guitars (electric, acoustic, slide), bass, harpsichord, coral sitar
    Benmont Tench : harmonium, piano, organ, mellotron, orchestron, zenon
    Howie Epstein : backing vocals, bass on "You Wreck Me", "Honey Bee" and "Cabin Down Below"
    Steve Ferrone : drums, except on "To Find a Friend"
    Lenny Castro : percussion
    Michael Kamen : orchestration, conductor on "Wildflowers", "Time to Move On", "It's Good to Be King" and "Wake Up T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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