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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ssic Rock, Progressive

Essential Recordings
  • Bob Dylan의 Tempest (+Notepad)[Limited Deluxe Edition][Boxset] 앨범 커버 Tempest (+Notepad)[Limited Deluxe Edition][Boxset]
    Bob Dylan
    Columbia (EU) | 24,500원
    2012년 9월에 발매된 Tempest는 밥 딜런의 35번째 정규 앨범으로 Christmas in the Heart 이후 3년만의 새로운 작품이다. 앨범은 딜런 본인이 작곡("Duquesne Whistle" 1곡만 공동 작곡)한 총 10곡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다른 대부분의 앨범들과 마찬가지로 그가 직접 프로듀싱까지 담당했다. 산타모니카에 위치한 잭슨 브라운의 그루브 마스터 스튜디오에서 레코딩된 앨범은 평단의 호평을 받았을 뿐 아니라, 대중적으로도 빌보드 앨범 차트 3위까지 오르며 그의 건재함을 과시했다. 딜런의 앨범치고는 이례적으로 긴 러닝 타임의 곡들이 다수 포함되어 있는데, 특히 9분이 넘는 "Tin Angel"과 14분에 육박하는 대곡 "Tempest"는 앨범의 백미이다.

    * Limited Deluxe Edition
    Includes 60-page bound notebook with 28 rare, vintage international magazine covers featuring Bob Dylan, created exclusively for this package. 왼쪽 페이지마다 28개의 빈티지 사진(전세계 각종 잡지 커버)과 오른쪽 메모 공간으로 구성된 바운드 미니 책자(첨부 사진 참조)

    * Producer : Bob Dylan

    * AMG : 7/10
    * Mojo : 10/10
    * Rolling Stone : 10/10
  • James Taylor의 At Christmas 앨범 커버 At Christmas
    James Taylor
    Columbia (EU) | 18,500원
    올드팝 명곡 You've Got a Friend, Fire and Rain 등으로 국내 팝팬들에게도 알려졌으며 지난 30여년간 식지않는 열정으로 많은 명반을 발표한 싱어송 라이터 제임스 테일러가 발표한 색다른 분위기의 재즈 크리스마스 앨범, At Christmas. 앨범에는 창작곡들은 물론 우리에게도 익숙한 캐롤인 Santa Claus Is Coming to Town, Jingle Bells, Auld Lang Syne, 캐롤만큼이나 유명한 조니 미첼의 크리스마스 송 River도 포함되어 있다. 또한 크리스 보티와 나탈리 콜, 데이브 그루신 등의 최상급 뮤지션도 참여해 힘을 더해주고 있다. 굳이 크리스마스가 아니더라도 스무드 재즈를 듣는듯한 잔잔한 분위기에 언제든 꺼내 들어도 편안한 앨범이 될 듯하다.

    * Producer : James Taylor, Dave Grusin, Charlie Paakkari, Russ Titelman
    * Aamazon : 10/10
  • Shocking Blue의 The Best Of Shocking Blue [Remaster][2 Bonus Tracks] 앨범 커버 The Best Of Shocking Blue [Remaster][2 Bonus Tracks]
    Shocking Blue
    Victor (Japan) | 24,500원
    전미 싱글 차트 1위곡 Venus의 주인공, 네덜란드 출신의 혼성 밴드 쇼킹 블루의 베스트 앨범 (1999년 일본반 2 보너스 트랙 포함 총 16 트랙 수록)

    1960-70년대 세계를 무대로 활동했던 네덜란드 출신의 혼성 밴드 쇼킹 블루(Shocking Blue)의 공식 베스트 앨범. 쇼킹 블루는 1967년 셀프 타이틀 앨범 Shocking Blue로 데뷔해 마지막 앨범 Good Times (1974)까지 약 8년간 8장의 정규 앨범과 다수의 싱글을 발표하며 60년대말에서 70년대 초반을 정점으로 세계적인 인기를 누렸다. 특히 당시 인기를 끌던 사이키델릭적인 요소가 가미된 팝록 넘버 "Venus"는 1969년 싱글로 커트되어 전미 차트 1위를 비롯해 여러 나라의 차트를 정복했으며, 훗날 여성팝그룹 바나나라마에 의해 커버되어 다시한번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또한 이 곡은 국내에서도 당시부터 뜨거운 사랑을 받으며 현재까지도 팝의 명곡으로 인정받는다. 참고로 이 곡은 네덜란드에서 싱글로 발매되어 차트 2위까지 오르며 크게 히트했으나, 정작 네덜란드 버전 앨범(초판)에는 수록되지 않았고, 밴드의 2집 At Home (1969) 미국 버전에만 수록되어 있다.
    본 베스트 앨범에는 "Venus"와 함께 싱글 커트된 또하나의 2집 수록곡 "Hot Sand"를 비롯해, 싱글로만 발매되고 정규 앨범에는 수록되지 않았던 Non-Album 싱글곡들인 "Send Me A Postcard", "Long and Lonesome Road", "Mighty Joe", "Never Marry a Railroad Man", "Hello Darkness", ""Blossom Lady", "Out Of Sight Out Of Mind" 등도 다수 포함되어 있다.

    * Manufactured, Distributed By Victor Entertainment, Inc.
  • Genesis의 Lamb Lies Down On Broadway [2CD][Remaster] 앨범 커버 Lamb Lies Down On Broadway [2CD][Remaster]
    Genesis
    Atlantic (US) | 29,000원
    멤버 전원이 천재들로 구성된 진정한 프로그레시브 록계의 수퍼 그룹 Genesis의 역작 Lamb Lies Down On Broadway (1974년 作)

    피터 가브리엘, 필 콜린스, 스티브 해킷, 마이크 루써포드, 토니 뱅크스 등 멤버 한명 한명이 모두 천재적인 재능의 소유자들로 (놀랍게도 1951년 1월생인 필 콜린스를 제외한 멤버 전원이 1950년생이다. 특히 피터 가브리엘과 스티브 해킷의 출생일은 서로 단 하루밖에 차이가 나지 않는다) 구성된 영국의 프로그레시브 록 밴드 Genesis가 1974년 발표한 더블 앨범 The Lamb Lies Down on Broadway는 그들이 내놓은 가장 야심차게 작품 중 하나로 평가되는 걸작이자, 밴드의 경력에서 가장 분기점을 상징하는 앨범이다. 94분이 넘는 더블 앨범 형식을 통해 하나의 거대한 서사를 구축한 이 작품은, 단순히 프로그레시브 록의 확장판이 아니라, 극적 연출과 초현실적 서사, 그리고 음악적 실험이 한데 어우러진 종합예술적 성격을 띤다.
    이야기의 중심은 뉴욕을 배경으로 하는 청년 라엘(Rael)의 환상적 여정이다. Peter Gabriel은 가사와 보컬 퍼포먼스에서 강렬한 상징과 은유를 풀어내며, 당시 록 음악에서 흔치 않던 내러티브의 깊이를 제시했다. 음악적으로는 Tony Banks의 키보드가 만들어내는 장대한 사운드 스케이프, Steve Hackett의 불안정하면서도 서정적인 기타 톤, Phil Collins의 정밀한 드러밍이 긴장과 몰입을 이끌어낸다.
    특히 주목할 점은, 곡들이 각각 독립적인 완성도를 지니면서도 서사의 흐름 속에서 긴밀하게 이어진다는 점이다. “The Carpet Crawlers” 같은 몽환적인 트랙은 라엘의 여정을 시각적으로 환기시키는 듯하며, “In the Cage”는 긴박한 리듬과 극적인 전개로 앨범 전체의 긴장을 고조시킨다. 마지막 대곡 “It”은 다소 난해한 서사를 열린 결말로 마무리하면서, 청자의 해석을 끝내 자유롭게 남겨둔다.
    다른 Genesis 앨범들과 비교했을 때, Selling England by the Pound이 영국적 전통과 풍자를 담은 낭만적 서사시였다면, The Lamb Lies Down on Broadway는 훨씬 도시적이고 초현실적인 어조로 전환한다. 또한, Foxtrot의 “Supper’s Ready”가 한 곡 안에서 서사적 파노라마를 구현했다면, The Lamb은 앨범 전체를 통해 그 구상을 극대화했다. 동시에, 밴드 내부적으로는 Gabriel의 예술적 야망이 극도로 분출된 작품이기도 하며, 이는 곧 그의 탈퇴로 이어지는 전조가 된다. 그렇기 때문에 (음악적 성향이나 캐릭터는 양측이 전혀 다르지만) 순수한 예술적 재능과, 야심을 갖고 솔로 커리어를 준비한 계기가 된 점에 있어서는 본 앨범으로부터 5년뒤 역시 더블 앨범 The Wall을 내고 음악적 정점을 찍은 뒤 솔로 커리어를 모색했던 핑크 플로이드의 베이시스트이자 보컬이었던 로저 워터스와 비견될 수 있을만 하다.
    결국 The Lamb Lies Down on Broadway는 Genesis의 집단적 창작 에너지와 Peter Gabriel의 독창적 비전이 절묘하게 충돌한 순간의 기록이다. 그 결과물은 완벽하게 소화하기 쉽지 않은, 그러나 프로그레시브 록의 미학이 도달할 수 있는 가장 야심 찬 경지를 보여주는 고전으로 자리매김했다. Genesis의 다른 명반들이 균형과 정제미를 통해 사랑받는다면, The Lamb은 과잉과 모험을 통해 영원히 도전적인 빛을 발하는 앨범이라 할 수 있다.

    * AMG : 10/10

    * Produced by Genesis, John Burns
    * Stereo mix by Nick Davis (2007)
    * Length : 94m 17s

    Peter Gabriel - Lead vocals, flute
    Steve Hackett - Guitars
    Mike Rutherford - Bass guitar, 12-string guitar
    Tony Banks - Keyboards
    Phil Collins - Drums, percussion, vibraphone, backing vocals

    Brian Eno - "Enossification" (electronic effects) on "In the Cage" and "The Grand Parade of Lifeless Packaging"
    Hipgnosis - Sleeve design, photography
  • The Beatles의 Anthology Vol. 1 [2CD][Boxset] 앨범 커버 Anthology Vol. 1 [2CD][Boxset]
    The Beatles
    EMI (Japan) | 29,000원
    99 Albums of 1990′s (#67) = 20세기가 끝나는 마당에 왠 비틀즈의 환영이란 말인가! 그것도 3장의 앨범을 조루룩... 하지만 90년대의 앨범을 뽑는 마당에 브틀즈 역시 초대되었고, 전성기의 순위는 아니지만 건재한 생명력을 과시하고 있다. 존 레넌도 없는 이 마당에... 세명이 되어버린 그들은 1995년 다시 모여 신곡을 녹음한다. 다름아닌 Free As A Bird. 존이 죽기 전에 간단하게 만들어 놓은 데모 테입에 생존 멤버들이 하모니와 연주를 입혀 완성한 곡이다. 이는 Anthology 시리즈 작업의 일환이었다. 이렇게 Anthology 시리즈에는 비틀즈의 미발표곡들과 레코딩 과정을 모은 다큐멘터리성 앨범과 멤버들의 육성 인터뷰로 구성된 다큐멘터리 필름을 말한다. 총 CD 6장과 8시간의 영상으로 구성된 본 시리즈는 95년에 시작되어 96년에 끝을 보았는데, 이 시리즈로 인해 서구 각국은 물론, 우리나라에서도 다시 비틀즈의 신화를 재현했고, 90년대를 대표하는 음반으로 떡하니 리스트에 오른것이다. 무명시절부터 AbbyRoad까지 해부한 본 앨범은 비틀즈를 기억하는 모든 이들에게 비틀즈를 다시 살아나게 했고, 그 창의적인 의미보다는 하나의 사건이자 자료적인 의미를 지녔다. (류형근, Sub 1999/12)

    * 일본반 특전
    - 기본 부클릿(48p, 올칼러)
    - 88 page 책자 별도 제공(기본 부클릿에는 없는 수록곡의 영/일 가사, 인터뷰의 스크립트, 상세 해설 등이 수록)

    Comes with a 48-page English booklet with track details, an 88-page booklet featuring extensive liner notes in Japanese and lyrics in both English and Japanese and also includes an obi-str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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