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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ssic Rock, Progressive

Essential Recordings
  • Queen의 Greatest Hits II [Remaster](2011) 앨범 커버 Greatest Hits II [Remaster](2011)
    Queen
    Island (UK) | 21,500원
    브리티쉬록의 전설 Queen의 1980년대 히트곡들을 중심으로 선곡된 2번째 베스트 앨범으로 Radio Ga Ga, I Want To Break Free, Under Pressure, Who Wants To Live Forever, The Show Must Go On 등 주옥같은 대표곡 총 17곡 수록이 수록되어 있다. 하드록부터 뉴웨이브의 영향을 받은 댄서블한 팝록, 프레디의 보컬이 빛을 발하는 웅장한 느낌의 곡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스타일이 수록되어 있지만, 분명한 것은 전곡이 퀸의 대표곡으로 손색없을 정도로 뛰어나다는 점이다. 70년대 히트곡들 중심인 첫번째 베스트 앨범과의 비교해보면 좀 팝적인 스타일의 곡들이 다수 포함되어 있다. 싱글로 발표된 각 수록곡들을 중심으로 꼼꼼히 정리한 디스코그래피가 수록된 두툼한 올컬러 부클릿은 정성이 느껴질 정도로, 특히 퀸의 팬들에겐 유용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 Various Artists의 Back Against The Wall (A tribute to Pink Floyd)[2CD] 앨범 커버 Back Against The Wall (A tribute to Pink Floyd)[2CD]
    Various Artists
    Purple Pyramid (US) | 19,500원
    프로그레시브 록의 거목, 핑크 플로이드를 위한 역대급 초호화 수퍼 헌정 앨범 Back Against The Wall (A Tribute To Pink Floyd)

    참여 아티스트 :
    Adrian Belew (King Crimson), Alan White (Yes), Keith Emerson (ELP), Ian Anderson (Jethro Tull), Tony Levin (King Crimson), Gary Green (Gentle Giant), Steve Morse (Dixie Dregs, Deep Purple), Vinnie Colaiuta (Frank Zappa, Jeff Beck, Sting), Billy Sherwood (Asia), Ronnie Montrose (Montrose), John Wetton (King Crimson, UK, Asia), Steve Howe, Robby Krieger (The Doors), Glenn Hughes (Deep Purple), Elliot Easton, Tommy Shaw (Styx, Damn Yankees), Larry Fast, Geoff Downes (Asia), Rick Wakeman, Dweezil Zappa, Chris Squire (Yes), Malcolm McDowell ect

    * Produced By - Billy Sherwood, Bob Kulick
    * Recorded By, Mixed By - Billy Sherwood
  • Paul McCartney의 Good Evening New York City [2CD/DVD][Digipak] 앨범 커버 Good Evening New York City [2CD/DVD][Digipak]
    Paul McCartney
    Hear Music/Universal (UK) | 37,500원
    1965년 8월 15일, 뉴욕 시(Shea) 스타디움 - 기록적인 수의 관객이 지켜보는 가운데 비틀즈의 역사적인 공연이 열렸다. 44년 후 2009년 7월, 낡은 시 스타디움이 헐린 자리에 들어선 시티 필드에서 열린 폴 매카트니의 오프닝 - 또 하나의 역사에 남을 공연이 펼쳐진다!
    비틀즈 공연 당시의 영상들과 함께 펼쳐지는 2시간 40분의 명곡 향연! HD로 촬영된 영상과 최근 비틀즈 리마스터링, 비틀즈 엔솔로지 등를 담당했던 사운드 엔지니어 폴 힉스가 빚어낸 스테레오 및 5.1 서라운드의 오디오!

    :: 추가 DVD 정보
    - Region : All
    - Video : Widescreen, PAL
    - Duration : approx. 2h 34m
  • Don McLean의 American Pie [Remaster][2 Bonus Tracks][Digipak] 앨범 커버 American Pie [Remaster][2 Bonus Tracks][Digipak]
    Don McLean
    Capitol (UK) | 18,900원
    미국의 싱어송라이터 돈 매클린의 두번째 앨범이자 70년대초 포크록의 명반 American Pie (1971)

    미국 앨범 차트 1위를 차지한 돈 매클린의 대표작이자, 시대를 대표하는 명반으로 사랑받는 작품이다. 아름다운 선율로 발매 당시부터 많은 인기를 얻었으며 통기타를 쳐 본 사람이라면 누구든지 한번은 도전해왔던 "Vincent"가 수록된 앨범이기도 하다. "Vincent"는 제목에서 유추할 수 있듯이 비운의 천재 화가 빈센트 반 고흐에 관한 이 곡은 당시 미국 싱글 차트 12위까지 오르며 좋은 성적을 거두었지만, 미국보다 오히려 영국, 이탈리아, 아일랜드의 싱글 차트 1위를 비롯해 호주, 유럽 주요 국가에서 상위권에 올랐을 정도로 세계적으로 크게 히트했다. 또한 이 곡은 돈 매클린의 어떤 곡보다도 국내에서도 여전히 엄청난 사랑을 받는 대표곡이다.
    하지만 작품성과 대중성 모든 면에서는 역시 동명의 타이틀 곡 "American Pie"의 존재감은 압도적이다. 앨범의 오프닝 트랙임으로서는 찾아보기 어려운 무려 8분대 중반의 대곡임에도 불구하고 당시 빌보드 Hot 100 싱글 차트 1위, 영국 싱글 차트 2위를 기록하는 등 대중적으로도 엄청난 성공을 거두었다. 이 곡은 앨범의 타이틀 트랙으로서 뛰어난 멜로디와 문학적 상징과 표현, 시대를 반영하는 가사까지 두말할 나위 없는 불후의 명곡이다. 한편 이 앨범은 전설적인 로큰롤 뮤지션인 버디 홀리에게 헌정된 작품이기도 하다.

    "Dedicated to Buddy Holly"

    * AMG : 8/10

    * Produced by Ed Freeman
    * Original Release : October 1971
  • The Doors의 Strange Days : 40th Anniversary [Remaster][2 Bonus Tracks][Super Jewel Case] 앨범 커버 Strange Days : 40th Anniversary [Remaster][2 Bonus Tracks][Super Jewel Case]
    The Doors
    Elektra (EU) | 19,900원
    The Doors의 두번째 정규 앨범 Strange Days (1967년 作) : 환각과 스튜디오 실험의 심연

    더 도어스(The Doors)의 두 번째 정규 앨범 "Strange Days"는 1967년 데뷔 앨범 "The Doors"가 발표된 지 불과 8개월 만에 공개되었다. 이 앨범은 밴드의 초기 사운드와 철학을 계승하면서도, 스튜디오 기술의 발전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더욱 깊고 환각적인 음향 세계를 구축한 중요한 작품으로 평가받는다. 짐 모리슨(Jim Morrison)의 시적이고도 불안정한 보컬, 레이 만자렉(Ray Manzarek)의 독특한 오르간, 로비 크리거(Robby Krieger)의 날카로운 기타, 존 덴스모어(John Densmore)의 재즈적인 드러밍이 어우러져 만들어내는 그들만의 사운드가 이 앨범에서 더욱 심화되었다.

    앨범 "Strange Days"에 수록된 곡들 대부분은 밴드의 데뷔 앨범에 수록될 예정이었거나, 그 시기에 이미 작곡된 곡들이었다. 즉, 밴드가 명성을 얻기 전인 1965-66년에 주로 쓰인 곡들로, 데뷔 앨범과 동일한 창작적 토대 위에 있었다. 1967년 5월부터 8월까지 할리우드의 선셋 사운드 레코더스(Sunset Sound Recorders)에서 녹음되었는데, 이는 데뷔 앨범이 녹음되었던 스튜디오와 동일했다. 하지만 "Strange Days"의 제작 환경은 데뷔 앨범과는 확연히 달랐다.

    우선 프로듀서 폴 A. 로스차일드(Paul A. Rothchild)와 엔지니어 브루스 봇닉(Bruce Botnick)은 당시 최첨단 기술이었던 8트랙 녹음 장비를 도입하여, 밴드가 스튜디오를 하나의 악기처럼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이로 인해 데뷔 앨범이 라이브 사운드를 충실히 담아내는 데 주력했다면, "Strange Days"는 오버더빙(overdubbing)과 다양한 스튜디오 실험을 통해 사운드의 깊이와 질감을 더하는 데 집중할 수 있었다. 예를 들어, 마림바(marimba)나 무그 신시사이저(Moog synthesizer) 같은 이색적인 악기들이 사용되었고, 테이프 속도 조절(varispeed)이나 뮈지크 콩크레트(musique concrète) 기법 같은 음향 조작 기술도 적극적으로 활용되었다. 특히 무그 신시사이저의 사용은 록 음악 역사상 초기 사례 중 하나로 꼽힌다. 이는 당시 주류 록에서는 보기 드문 시도였으며, 미래지향적 감각과 시대적 불안감을 동시에 담아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여기에 짐 모리슨의 보컬에는 더욱 풍부한 리버브(reverb)가 적용되기도 했다. 이러한 스튜디오의 발전은 밴드에게 새로운 창작의 지평을 열어주었고, "Strange Days"는 데뷔 앨범의 생생한 라이브 에너지에 더해 환각적이고 몽환적인 스튜디오 프로덕션이 더해진 작품으로 탄생했다.

    한편 2집 앨범의 주제는 데뷔작에 비해 한층 더 어두우며, 개인과 사회의 소외, 정체성의 해체, 꿈과 현실의 경계를 탐구한다. 짐 모리슨의 가사는 초현실적 이미지와 시적인 은유로 가득하며, 그의 음울하고도 카리스마 넘치는 보컬은 이러한 주제를 더욱 강렬하게 전달한다. "People Are Strange"는 외로움과 자기소외를 담담하게 읊조리는 곡으로, 서커스 음악 같은 기묘한 분위기와 모리슨의 쓸쓸한 보컬이 어우러져 이방인으로서의 고독감을 효과적으로 표현한다. 11분에 달하는 대곡인 "When the Music's Over"는 이번 앨범의 백미 중 하나로 The End의 서사적 확장을 연상케 하는 장대한 피날레 트랙으로서, 공연장의 에너지를 그대로 담아낸 듯한 격정과 몰입감을 전달한다. 반면 "Love Me Two Times"는 블루스 록적인 리프와 만자렉의 하프시코드 솔로가 어우러져 매력적인 곡으로, 대중적인 호소력과 밴드 특유의 독창성을 동시에 지닌다. 그 밖에도 대중적 히트곡들은 아니지만 모리슨의 깊고 시적인 가사 역시 환경 문제("What have they done to the Earth?")와 음악의 본질에 대한 질문을 던지며 단순한 록 음악을 넘어선 예술적 깊이를 더한다. "Horse Latitudes"는 뮈지크 콩크레트 기법을 활용한 실험적인 곡으로, 테이프 속도 조절을 통해 바람 소리 같은 효과를 내며 밴드의 전위적인 면모를 드러낸다.

    본 작품 Strange Days는 밴드의 디스코그래피 가운데 가장 음산하고 환상적인 작품으로 평가된다. 이로인해 아무래도 상업적으로는 대성공을 거둔 데뷔 앨범보다 다소 덜한 반응을 얻었으나, 앞서 언급했듯이 "People Are Strange"와 "Love Me Two Times"가 싱글로 꽤 히트했고 여기에 싱글로는 발매되지 않았지만 "When the Music's Over"도 현재까지도 밴드의 대표곡으로 사랑받는 등 나름 준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오히려 예술성과 사운드 면에서는 더욱 치밀하고 정교한 완성도를 자랑하며, The Doors의 세계관이 보다 선명해지고, 밴드가 사이키델리아를 자신만의 색채로 해석해내기 시작한 전환점으로 볼 수 있다. 이후 발표될 Waiting for the Sun과 비교하면 정치적 메시지보다는 내면적·추상적인 영역에 더 깊이 몰입한 작품이며, 음악적으로도 덜 팝적이고 더 실험적인 경향을 띤다. 더불어 시대정신과 개인적 고뇌가 뒤엉킨 혼란의 1967년, 이 앨범은 그 혼돈을 정면으로 응시하며, 로큰롤이 도달할 수 있는 철학적 깊이의 가능성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으며, 60년대 말의 문화적 혼란 속에서 태어난 이 음반은 오늘날에도 여전히 낯설고, 강렬하며, 사유를 자극하는 고전으로 남아 있다.

    * Producer : Paul A. Rothchild

    Jim Morrison - Vocals, Moog synthesizer on "Strange Days"
    Ray Manzarek - Keyboards, Marimba
    Robby Krieger - Guitar
    John Densmore - Dru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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