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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ssic Rock, Progressive

Essential Recordings
  • Pink Floyd의 The Discovery (LP Miniature)[16CD+Book][Limited Edition][Remaster][Boxset] 앨범 커버 The Discovery (LP Miniature)[16CD+Book][Limited Edition][Remaster][Boxset]
    Pink Floyd
    EMI (UK) | 490,000원
    프로그레시브록의 전설, 핑크 를로이드가 발표하는 궁극의 박스셋

    1967년 데뷔한 이래로 Pink Floyd는 레코딩 음악 역사상 가장 뛰어난 아티스트로서 철학이 분명한 사운드를 탄생시켜왔다. 총 14장의 오리지널 스튜디오 앨범은 'The Wall'의 공동 프로듀서였던 James Guthrie에 의해서 고된 리마스터링 작업을 거쳐 놀라운 퀄리티의 사운드로 들어볼 수 있게 되었고, 앨범 커버 아트워크와 각 앨범에 들어있는 북클릿은 오랜 시간 Pink Floyd와 아트웍 콜라보레이션을 해왔던 아티스트 Storm Thorgerson이 맡았다. Pink Floyd의 입문서 종결판이라 할 수 있는 'Discovery Boxset'에는 별도 60페이지 분량의 Storm Thorgerson이 디자인한 아트웍 북클릿이 포함되어 있다.

    * 1967년 8월에 발매된 충격적 데뷔 앨범 The Piper At The Gates Of Dawn부터 영국/미국 등 세계 각국의 앨범 차트 1위를 차지했던 마지막 정규 앨범인 Division Bell(1994)까지 핑크 플로이드가 발표한 총 14개(더블 앨범 포함 총 16장)의 정규 앨범 전집 The Discovery 박스셋!

    * 전 앨범의 수납을 위한 전용 하드케이스 박스, LP 미니어쳐 스타일의 자켓, 2011 최신 리마스터, 본 박스셋을 위한 새롭게 디자인된 하이퀄리티 올컬러 부클릿 및 디스크 (각 앨범 별로 부클릿 포함, 가사 수록), 핑크 플로이드의 수많은 앨범 커버를 담당했던 故 Storm Thorgerson의 예술성 높은 60페이지 대형 아트북 포함.

  • The Doors의 Strange Days : 40th Anniversary [Remaster][2 Bonus Tracks][Super Jewel Case] 앨범 커버 Strange Days : 40th Anniversary [Remaster][2 Bonus Tracks][Super Jewel Case]
    The Doors
    Elektra (EU) | 19,900원
    The Doors의 두번째 정규 앨범 Strange Days (1967년 作) : 환각과 스튜디오 실험의 심연

    더 도어스(The Doors)의 두 번째 정규 앨범 "Strange Days"는 1967년 데뷔 앨범 "The Doors"가 발표된 지 불과 8개월 만에 공개되었다. 이 앨범은 밴드의 초기 사운드와 철학을 계승하면서도, 스튜디오 기술의 발전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더욱 깊고 환각적인 음향 세계를 구축한 중요한 작품으로 평가받는다. 짐 모리슨(Jim Morrison)의 시적이고도 불안정한 보컬, 레이 만자렉(Ray Manzarek)의 독특한 오르간, 로비 크리거(Robby Krieger)의 날카로운 기타, 존 덴스모어(John Densmore)의 재즈적인 드러밍이 어우러져 만들어내는 그들만의 사운드가 이 앨범에서 더욱 심화되었다.

    앨범 "Strange Days"에 수록된 곡들 대부분은 밴드의 데뷔 앨범에 수록될 예정이었거나, 그 시기에 이미 작곡된 곡들이었다. 즉, 밴드가 명성을 얻기 전인 1965-66년에 주로 쓰인 곡들로, 데뷔 앨범과 동일한 창작적 토대 위에 있었다. 1967년 5월부터 8월까지 할리우드의 선셋 사운드 레코더스(Sunset Sound Recorders)에서 녹음되었는데, 이는 데뷔 앨범이 녹음되었던 스튜디오와 동일했다. 하지만 "Strange Days"의 제작 환경은 데뷔 앨범과는 확연히 달랐다.

    우선 프로듀서 폴 A. 로스차일드(Paul A. Rothchild)와 엔지니어 브루스 봇닉(Bruce Botnick)은 당시 최첨단 기술이었던 8트랙 녹음 장비를 도입하여, 밴드가 스튜디오를 하나의 악기처럼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이로 인해 데뷔 앨범이 라이브 사운드를 충실히 담아내는 데 주력했다면, "Strange Days"는 오버더빙(overdubbing)과 다양한 스튜디오 실험을 통해 사운드의 깊이와 질감을 더하는 데 집중할 수 있었다. 예를 들어, 마림바(marimba)나 무그 신시사이저(Moog synthesizer) 같은 이색적인 악기들이 사용되었고, 테이프 속도 조절(varispeed)이나 뮈지크 콩크레트(musique concrète) 기법 같은 음향 조작 기술도 적극적으로 활용되었다. 특히 무그 신시사이저의 사용은 록 음악 역사상 초기 사례 중 하나로 꼽힌다. 이는 당시 주류 록에서는 보기 드문 시도였으며, 미래지향적 감각과 시대적 불안감을 동시에 담아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여기에 짐 모리슨의 보컬에는 더욱 풍부한 리버브(reverb)가 적용되기도 했다. 이러한 스튜디오의 발전은 밴드에게 새로운 창작의 지평을 열어주었고, "Strange Days"는 데뷔 앨범의 생생한 라이브 에너지에 더해 환각적이고 몽환적인 스튜디오 프로덕션이 더해진 작품으로 탄생했다.

    한편 2집 앨범의 주제는 데뷔작에 비해 한층 더 어두우며, 개인과 사회의 소외, 정체성의 해체, 꿈과 현실의 경계를 탐구한다. 짐 모리슨의 가사는 초현실적 이미지와 시적인 은유로 가득하며, 그의 음울하고도 카리스마 넘치는 보컬은 이러한 주제를 더욱 강렬하게 전달한다. "People Are Strange"는 외로움과 자기소외를 담담하게 읊조리는 곡으로, 서커스 음악 같은 기묘한 분위기와 모리슨의 쓸쓸한 보컬이 어우러져 이방인으로서의 고독감을 효과적으로 표현한다. 11분에 달하는 대곡인 "When the Music's Over"는 이번 앨범의 백미 중 하나로 The End의 서사적 확장을 연상케 하는 장대한 피날레 트랙으로서, 공연장의 에너지를 그대로 담아낸 듯한 격정과 몰입감을 전달한다. 반면 "Love Me Two Times"는 블루스 록적인 리프와 만자렉의 하프시코드 솔로가 어우러져 매력적인 곡으로, 대중적인 호소력과 밴드 특유의 독창성을 동시에 지닌다. 그 밖에도 대중적 히트곡들은 아니지만 모리슨의 깊고 시적인 가사 역시 환경 문제("What have they done to the Earth?")와 음악의 본질에 대한 질문을 던지며 단순한 록 음악을 넘어선 예술적 깊이를 더한다. "Horse Latitudes"는 뮈지크 콩크레트 기법을 활용한 실험적인 곡으로, 테이프 속도 조절을 통해 바람 소리 같은 효과를 내며 밴드의 전위적인 면모를 드러낸다.

    본 작품 Strange Days는 밴드의 디스코그래피 가운데 가장 음산하고 환상적인 작품으로 평가된다. 이로인해 아무래도 상업적으로는 대성공을 거둔 데뷔 앨범보다 다소 덜한 반응을 얻었으나, 앞서 언급했듯이 "People Are Strange"와 "Love Me Two Times"가 싱글로 꽤 히트했고 여기에 싱글로는 발매되지 않았지만 "When the Music's Over"도 현재까지도 밴드의 대표곡으로 사랑받는 등 나름 준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오히려 예술성과 사운드 면에서는 더욱 치밀하고 정교한 완성도를 자랑하며, The Doors의 세계관이 보다 선명해지고, 밴드가 사이키델리아를 자신만의 색채로 해석해내기 시작한 전환점으로 볼 수 있다. 이후 발표될 Waiting for the Sun과 비교하면 정치적 메시지보다는 내면적·추상적인 영역에 더 깊이 몰입한 작품이며, 음악적으로도 덜 팝적이고 더 실험적인 경향을 띤다. 더불어 시대정신과 개인적 고뇌가 뒤엉킨 혼란의 1967년, 이 앨범은 그 혼돈을 정면으로 응시하며, 로큰롤이 도달할 수 있는 철학적 깊이의 가능성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으며, 60년대 말의 문화적 혼란 속에서 태어난 이 음반은 오늘날에도 여전히 낯설고, 강렬하며, 사유를 자극하는 고전으로 남아 있다.

    * Producer : Paul A. Rothchild

    Jim Morrison - Vocals, Moog synthesizer on "Strange Days"
    Ray Manzarek - Keyboards, Marimba
    Robby Krieger - Guitar
    John Densmore - Drums
  • Steven Wilson (Porcupine Tree)의 Cover Version [Digipak] 앨범 커버 Cover Version [Digipak]
    Steven Wilson (Porcupine Tree)
    Kscope (EU) | 24,500원
    UK 네오 프로그레시브 록 그룹 포커파인 트리의 브레인 Steven Wilson의 희귀 커버 모음집 Cover Version

    영국의 프로그레시브 록 밴드 포커파인 트리를 이끈 천재 뮤지션 스티브 윌슨(Steven Wilson)은 2001년부터 2010년까지 Cover Version부터 Cover Version IV까지 간단한 타이틀로 총 6장의 싱글을 발표한다. 각 싱글의 A 사이드에는 다소 예상외의 선곡이라고도 할 수 있는 Alanis Morissette, Abba, The Cure, Momus, Prince, Donovan 등의 곡들을 커버한 곡들이 수록되어 있고, B 사이드에는 본인이 솔로로서 직접 작곡한 오리지널 신곡들이 수록되어 있다. 굳이 예외라면 오래전 구전 곡을 재해석한 "The Unquiet Grave"의 경우인데, 이 곡은 순수 오리지널 곡은 아니지만 원곡자가 불분명하고 사실상 그의 창작물이기 때문에 일반적인 커버곡이라고 하기는 애매할 듯하다.
    사실 CD 버전은 부클릿이나 속지도 없이 디스크로만 구성된 단촐한 구성으로 되어 있었고, 7인치 또한 바이닐 버전으로 극소량 한정 발매되긴 했으나 사실상 6장 모두가 매우 구하기 어렵거나 구할 수 없을 정도로 희귀템이라 할 수 있다. 그런면에서 빠짐없이 총 12트랙 전곡이 수록된 본 음반은 그런면에서 팬들의 오랜 갈증을 부담없이 한번에 날려 줄 수 있는 앨범이라 할 수 있다.

    * Producer : Steven Wilson
  • The Doors의 The Very Best of The Doors (40th Anniversary Edition)[2CD][Remaster][Super Jewel Case] 앨범 커버 The Very Best of The Doors (40th Anniversary Edition)[2CD][Remaster][Super Jewel Case]
    The Doors
    Elektra (EU) | 29,000원
    The Doors로 인도하는 최고의 베스트 앨범 The Very Best of The Doors (2CD, 최신 리마스터)

    美 싸이키델릭 사운드의 전설 더 도어스의 탄생 40주년을 기념하여 발매된 더블 베스트 앨범으로 이들이 발표하였던 6장의 정규 작품과 라이브 등에서 엄선한 34곡의 고전들을 도어즈의 멤버들과 브루스 토닉이 직접 참여해 새로운 믹싱을 통한 최신 디지털 리마스터링 음질로 수록하고 있다. 거기에 각종 사진과 라이너노트까지 담긴 충실한 부클릿 패키징과 저렴한 가격까지 더욱 높은 만족감을 선사한다.
    본 음반에는 이들에게 대중적 인기를 안겨주었던 최대 히트곡 'Light My Fire'를 비롯하여 강렬한 록 넘버 'Break On Through', 경쾌한 로큰롤 'Touch Me', 'Love Me Two Times', 영화 지옥의 묵시록에 삽입되어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이제는 도어즈의 상징과도 같은 곡 'The End', 그 밖에도 에어로스미스, 빌리 아이돌, 크리드 등 여러 후배 아티스트들이 리메이크한 'Love Her Madly', 'L. A. Woman', 'Roadhouse Blues', 'Riders On The Storm', 'Alabama Song', 'People Are Strange', 'Crystal Ship', 'Waiting For The Sun', 'When The Music's Over' 등 대중적으로 잘 알려진 클래식 넘버들은 물론, 대중적으로는 다소 덜 알려진 숨은 명곡들까지 이들의 커리어를 제대로 정리한 한 곡도 빼놓을 수 없는 최고의 곡들로 가득차 있다. 도어즈 또는 사이키델릭록의 입문자에게 이보다 더 좋은 앨범은 없을듯 하다.

    Vocals - Jim Morrison
    Guitar - Robby Krieger
    Piano, Organ - Ray Manzarek
    Drums - John Densmore

    * Producer - Paul A. Rothchild
    * Mixed By [40th Anniversary Mixes] by Bruce Botnick
    * Liner Notes by Nigel Williamson

    * Brand new 40th anniversary mixes by The Doors & Bruce Botnick
  • The Doors의 Absolutely Live [Remaster] 앨범 커버 Absolutely Live [Remaster]
    The Doors
    Elektra (EU) | 18,900원
    짐 모리슨 활동시 발표한 도어즈 최초의, 그리고 유일한 공식 라이브 앨범 Absolutely Live (1970년 作)

    Absolutely Live는 1970년 7월에 더블 LP로 제작/발매된 The Doors의 라이브 앨범으로, 짐 모리슨을 포함한 오리지널 멤버로 활동시 발표한 유일한 오피셜 라이브 앨범이기도 하다. 공연의 내용은 1969년 8월부터 이듬해 1970년 6월까지 미국의 여러 도시를 순회 중의 것으로 당시 무대 위 그들의 모습을 고스란히 담고 있어 소중한 가치를 지닌다. 특히 본 앨범이 공개된 후 1년만인 1971년 7월 세상을 떠난 짐 모리슨의 가치는 라이브에서 더욱 빛나는 것을 알 수 있으며, 더불어 60년대말 미국 록씬을 주도하던 싸이키델릭 블루스 사운드의 절정기를 보여주고 있다. 총 21개 트랙으로 구성, 더블 LP로 발매되어 Break On Through, When the Music's Over, Five To One, Soul Kitchen 등 대표곡부터 대중적으로 다소 덜 알려진 명곡과 정규 앨범으로는 듣기 어려운 커버곡들까지 방대해 역시 소장 가치를 높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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