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assic Rock, Progressive
Essential Recordin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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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Absolute Universe: Forevermore (Extended Version)[2CD][Digipak][Boxset]
Transatlantic (Neal Morse)
InsideOut (US) | 34,900원
1999년 닐 모스(스폭스 비어드), 마이크 포트노이(前 드림 씨어터, LTE, The Winery Dogs, Sons of Apollo, Flying Colors, Metal Allegiance), 로이네 스톨트 (플라워 킹즈) 등 레전드 뮤지션들로 결성된 진정한 수퍼 그룹이자, 이 시대의 프로그레시브 록을 대표하는 간판급 밴드 트랜스아틀란틱의 통산 5집 앨범 The Absolute Universe (2021년 作)
2021년 2월에 발매된 이번 앨범 The Absolute Universe은 트랜스아틀란틱의 통산 4집으로 전작 Kaleidoscope (2014) 이후 무려 7년만의 새로운 정규 앨범이다. 밴드가 직접 프로듀싱을 담당한 이번 앨범은 일찌기 완벽주의자들로 알려진 것답게 역시나 높은 완성도를 자랑하며 팬들의 오랜 기다림을 해소시켜주고 있다.
한편 이번 앨범은 특이하게 2CD에 18개 트랙, 총 90분이 넘는 러닝타임으로 Forevermore라는 부재를 달고 제작된 확장 버전(Extended Version)과 1CD, 14개 트랙, 총 64분 정도로 The Breath of Life라는 타이틀의 축약 버전(Abridged Version)으로 각기 나뉘어져 발매되었다. 당연하지만 2가지 버전의 경우 서로 같은 제목의 곡이라도 트랙별 길이는 다르며, 단순한 축약 버전이라고 보기에도 어려운 특이한 경우라 할 수 있다. 또한 Ultimate Version이라는 타이틀로 블루레이 버전도 발매가 되었는데 이 버전의 경우에는 확장 버전과 거의 유사하지만 1곡이 추가되어 19개 트랙으로 총 96분 정도의 길이를 갖고 있으며 5.1채널 믹스 사운드를 제공한다. 어떤 의도로 이런 방식을 선택했는지는 모르겠으나, 상당히 흥미로운 방식이라고 볼 수 있다.
* Producer : Transatlantic
Neal Morse - Vocals, Keyboard, Acoustic guitar
Roine Stolt - Electric guitars, Vocals
Pete Trewavas - Bass, vocals
Mike Portnoy - Drums, voca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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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ton 60 : Live At Madison Square Garden (US Version)[2DVD]
Elton John
Mercury (US) | 27,500원
40여년간 써내려온 엘튼 존의 역사, 그의 모든 것을 담은 최강의 DVD 패키지
Live At Madison Square Garden on March 25th, 2007 & More
영국이 낳은 세계적 팝/록의 신화 엘튼 존. 그의 60번째 생일을 기념해 2007년 3월에 이루어진 뉴욕 메디슨 스퀘어 가든(MSG)에서의 환상적이었던 기념 공연이 DVD로 발매되었다. 엘튼 존은 잘 알려졌듯이 어린 시절 클래식 피아노의 신동으로 불리웠으나 이후 피아노 로큰롤과 고품격 팝을 시도하며 자신만의 색깔을 만들어낸 인물로, 폴 매카트니 등과 더불어 영국 황실로부터 기사 작위를 받은 몇안되는 뮤지션 중 한명이다. 매진을 기록한 본 공연은 너무나 잘맞는 제목의 Sixty Years On으로 시작해 20대 시절 그의 출세작인 Your Song으로 끝을 맺는다. 물론 70-80년대 주옥같은 히트곡들인 The Bitch Is Back, Madman Across the water, Crocodile Rock, Daniel, Levon, Tiny Dancer, Bennie and the Jets, Don′t Let the Sun Go Down on Me, Rocket Man 등 일일히 나열하기도 벅찬 주옥같은 30곡이 넘는 방대한 셋리스트로 그의 모든 음악적 커리어를 아우르고 있다. 왠만한 뮤지션이 아니고서는 이런 셋리스트가 나올 수 없을 뿐 더러, 환갑의 나이에 총 3시간이 훌쩍 넘는 이 정도의 방대한 분량을 라이브로 완벽하게 소화해낸다는 자체만으로 놀라운 일이 아닐 수 없다. 물론 최고의 뮤지션에 의해 최고의 장소에서 이루어진 최신 공연인만큼 음질과 화질 모두 최상급임을 예상할 수 있다. 또한 본 공연에는 그의 영원한 음악적 동반자인 버니 토핀을 비롯해 그의 명성에 맞게 수많은 유명인들이 관람객등으로 참여하고 있다.
한편 멋진 본 공연을 담은 첫번째 디스크외에도 두번째 디스크에는 데뷔초인 70년대초반 그의 희귀 공연 영상물이 풍성하게 담겨 있어 이 자체만으로도 팬들에게는 소중한 선물이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지금과는 너무나 다른 모습의 파릇파릇하게 젊은 시절의 엘튼 존이 부르는 Your Song, Sixty Years On, Tiny Dancer, Rocket Man, Goodbye Yellow Brick Road, Candle in the Wind 등은 새롭기만하다. 또한 메인 공연 (디스크 1) 이외에도 디스크 2에는 이전에 MSG 등 뉴욕에서 했던 공연의 일부 등도 수록되는 등 2장의 디스크에 총 5시간 30분의 방대한 영상이 수록되어 있다.
:: 추가 DVD 정보
- Region : All
- Video : NTSC, Color, Wide Screen (DVD1) & Full Screen(DVD2)
- Audio : Dolby Digital 5.1, Stereo, DTS 5.1
- Run Time: Approx. 5h 30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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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re An American Band
Grand Funk
Capitol (Japan) | 16,500원
그랜드 펑크 레일로드의 7번째 정규 앨범이자 70년대 아메리칸 하드록의 걸작 We're an American Band (1973년 作)
1969년 미시간에서 결성된 그랜드펑크 레일로드 (또는 줄여서 그랜드 펑크로도 활동)는 1960년대 말에 데뷔해, 기존 로큰롤과는 구분되는 하드록의 형성에 지대한 영향을 준 밴드 중 하나이다. 이들의 음악은 크게 스트레이트하고 남성적인 아메리칸 하드록과 블루스록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 당시 기준으로서는 꽤 강력한 사운드였음에도 불구하고, 1969년 데뷔 앨범 이래 전성기였던 1970년대 중반까지 발표한 여러 정규 앨범들이 최소 골드 이상을 기록하는 등 대중적으로도 꽤 성공을 거두었다.
한편 본 앨범 We're An American Band은 1973년 7월 캐피톨 레코드를 통해 당시 Grand Funk 이름으로 발표된 7번째 정규 앨범이다. 발매 당시 빌보드 앨범 차트 2위를 기록(이들의 앨범 중에서는 가장 높은 순위)하고 플래티넘 레코드를 기록하는 등 작품성과 상업성을 모두 잡은 이들의 대표작 중 하나이다. 프로듀서 Todd Rundgren과의 첫 작품이기도 한데, 그의 영향 때문인지 전작들로부터 성공적인 변화를 이끌어냈다는 호평을 얻기도 했다. 수록곡들 중에서는 특히 동명 타이틀곡인 "We're an American Band"과 "Walk Like A Man"이 싱글로 커트되어 사랑받았다.
* AMG : 9/10
* Original LP Release : July 15, 1973 (US)
* Producer : Todd Rundgren
Mark Farner - vocals, guitar, acoustic guitar, conga, electric piano (on Creepin')
Craig Frost - organ, clavinet, electric piano, Moog
Mel Schacher - bass
Don Brewer - vocals, drums, percus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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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nky Dory (2015 Version)[Remaster]
David Bowie
Parlophone (UK) | 22,500원
데이빗 보위의 초기 대표작이자, 그를 세계적인 수퍼스터로 등극시킨 록역사에 남을 만장일치의 결작 Hunky Dory (1971년 作, 2015 리마스터)
필립스를 떠나 새로이 레이블 RCA Victor로 이전한 데이빗 보위가 1971년 12월 17일에 발매한 4번째 스튜디오 앨범으로, 자타공인 70년대 초반 시대를 앞서간 클래식 록 명반 중 하나일 뿐만 아니라 그의 커리어에서도 음악적, 대중적으로 성공을 거두며 중요한 전환점을 이룬 작품
1971년의 데이비드 보위는 3장의 정규 앨범을 발표했지만 아직 오늘날 우리가 알고 있는 슈퍼스타가 아니었다. 전작 《The Man Who Sold the World》에서 어둡고 무거운 하드 록과 실험적인 사운드를 선보이며 의미있는 호평을 받았지만 대중적인 성공은 제한적이었고, 자신의 음악적 정체성을 계속 탐색하고 있던 시기였다.
그러나 《Hunky Dory》를 통해 상황은 크게 달라진다. 보위는 기타 중심이었던 이전 작업에서 한발 물러나 피아노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면서 훨씬 다채롭고 세련된 송라이팅을 선보였다. 1971년 RCA와 계약한 뒤 발표한 첫 앨범이라는 점에서도 중요한 작품이다. 보위의 공식 사이트 역시 이 앨범이 RCA와의 계약을 성사시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던 6곡의 데모에서 발전했다고 설명하고 있다.
녹음은 1971년 6월부터 8월까지 런던의 Trident Studios에서 진행되었으며, 프로듀서는 보위와 Ken Scott이 공동으로 맡았다. 기타리스트 Mick Ronson, 베이시스트 Trevor Bolder, 드러머 Woody Woodmansey가 참여하면서 훗날 'Spiders from Mars'로 발전하게 되는 핵심적인 밴드 구성이 만들어지기 시작했다.
1971년 12월 17일 영국에서 발매된 《Hunky Dory》에는 'Changes', 'Oh! You Pretty Things', 'Life on Mars?', 'Kooks', 'Quicksand', 'Andy Warhol', 'Queen Bitch', 'The Bewlay Brothers' 등 이후 보위의 대표곡으로 자리 잡은 작품들이 한꺼번에 담겨 있다.
흥미로운 것은 이처럼 훗날 보위의 경력을 대표하게 되는 곡들이 가득했음에도 발매 당시 대중적인 반응은 즉각적이지 않았다는 점이다. 오히려 비평가들이 먼저 그 가치를 알아보았다. 당시 《Melody Maker》와 《NME》를 비롯한 영국 매체들은 음반의 작곡과 독창성을 높이 평가했으며, 미국의 《Rolling Stone》 역시 당시까지의 보위 작품 가운데 음악적으로 가장 매력적인 앨범이라는 평가를 내렸다.
그리고 불과 몇 달 뒤, 보위는 《The Rise and Fall of Ziggy Stardust and the Spiders from Mars》를 통해 완전히 새로운 단계로 진입하게 된다. 따라서 《Hunky Dory》는 아직 'Ziggy Stardust'라는 캐릭터가 본격적으로 등장하기 전, 한 인간으로서의 데이비드 보위가 자신의 음악적 가능성을 거의 폭발적으로 펼쳐놓은 작품이라고 할 수 있다.
심층 분석 : Hunky Dory
통산 4번째 정규 앨범인 앨범 《Hunky Dory》의 가장 큰 특징은 하나의 장르로 규정하기 어려울 만큼 다양한 음악적 스타일을 하나의 앨범 안에 자연스럽게 공존시킨다는 것이다. 앨범의 첫 곡인 'Changes'는 이러한 성격을 상징적으로 보여준다. 경쾌한 피아노와 색소폰, 리드미컬한 보컬이 어우러진 팝 넘버지만, 그 안에는 끊임없이 변화하는 인간과 예술가의 정체성에 대한 보위 특유의 시선이 담겨 있다. 훗날 보위의 음악적 경력을 설명하는 대표적인 곡으로 수많은 후배 아티스트들에 의해 커버되는 로큰롤 클래식이 되어 반세기가 넘는 현재까지도 여전히 많은 사랑받고 있지만, 당시에는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변화할지 스스로에게 던지는 선언처럼 들린다.
이어지는 'Oh! You Pretty Things'에서는 인간의 진화와 새로운 세대에 대한 상상력이 등장한다. 평범한 팝송처럼 시작하면서도 가사에는 미래의 인간과 초월적인 존재에 대한 SF적 상상력이 스며 있다. 아름답고 친숙한 멜로디와 기묘하고 불안한 주제가 공존한다는 점이 보위의 송라이팅을 잘 보여준다. 그리고 'Life on Mars?'는 앨범의 중심이자 보위의 작곡가로서의 역량을 가장 극적으로 보여주는 작품 가운데 하나다. 영화적인 피아노 진행, 현악 편곡, 극적인 보컬을 통해 현실과 환상의 경계를 넘나들며 대중문화와 현대인의 소외를 독특하게 묘사한다. 단순한 록 음악이라기보다 팝, 뮤지컬, 카바레, 아트 록의 요소가 결합된 작은 드라마에 가깝다.
반면 'Kooks'에서는 전혀 다른 보위의 모습을 만날 수 있다. 당시 아내 Angie (롤링 스톤즈의 바로 그 곡의 주인공)가 아들 Duncan을 출산한 직후 만들어진 곡으로, 기묘하고 미래지향적인 세계를 노래하던 보위가 이번에는 한 가정의 아버지라는 개인적인 위치에서 이야기를 풀어낸다. 공식 자료에서도 이 곡을 아들의 탄생과 연결된 작품으로 설명하고 있다. 앨범의 보다 어두운 면을 대표하는 곡은 'Quicksand'다. 신비주의, 철학, 인간의 불안과 자기 의심이 복잡하게 얽혀 있으며, 보위가 미국을 경험하면서 느낀 문화적 충격과 내면의 혼란도 반영되어 있다. 화려한 캐릭터나 외부 세계를 이야기하는 대신 자신의 정신세계 안으로 깊숙이 들어가는 곡이라는 점에서 《Hunky Dory》의 또 다른 축을 형성한다.
후반부에는 보위가 당대의 문화적 아이콘들을 바라보는 시선이 등장한다. 'Andy Warhol'은 미국 팝아트의 상징인 앤디 워홀을 기묘하고 냉소적인 방식으로 묘사하고, 'Song for Bob Dylan'에서는 밥 딜런을 향한 동경과 동시에 당시의 시대정신에 대한 보위 자신의 해석을 제시한다. 'Queen Bitch'에서는 분위기가 완전히 달라진다. 거칠고 공격적인 기타 리프는 Velvet Underground와 Lou Reed의 영향을 노골적으로 드러내며, 이후 등장할 글램 록과 펑크의 미학을 예고한다. 특히 Mick Ronson의 기타는 앨범의 세련된 피아노 중심 사운드에 날카로운 록의 긴장감을 더한다. 마지막 곡 'The Bewlay Brothers'는 앨범 전체를 정리하면서도 쉽게 해석되지 않는 독특한 여운을 남긴다. 보위 자신의 가족관계와 정체성에 관한 개인적인 이야기가 암시적으로 담겨 있으며, 모호하고 초현실적인 가사와 다층적인 보컬이 결합되어 앨범에서 가장 신비로운 순간을 만들어낸다. 보위 자신 역시 훗날 이 곡을 자신과 형 Terry와 관련된 이야기로 설명하면서도 그 의미에 대해 확정적인 해석을 제시하지 않았다.
《Hunky Dory》의 매력은 각각의 곡이 서로 다른 방향으로 움직이면서도 '변화'라는 하나의 큰 주제 안에서 연결된다는 데 있다. 팝과 록, 포크, 카바레, 뮤지컬, 아트 록을 자유롭게 오가면서도 앨범 전체에는 데이비드 보위라는 작곡가의 뚜렷한 개성이 유지된다.
Legacy
《Hunky Dory》가 특별한 이유는 단순히 훗날 유명해진 곡들이 많이 수록되어 있기 때문만은 아니다. 이 앨범은 데이비드 보위가 '가능성이 많은 신인'에서 독자적인 세계를 만들어내는 아티스트로 변화하는 순간을 포착하고 있다.
발매 당시에도 이러한 가능성을 알아본 평론가들의 반응은 상당히 긍정적이었다. 《Melody Maker》는 이 앨범을 당시 상당히 오랜 기간 동안 등장한 가장 독창적인 송라이팅 가운데 하나로 평가했고, 《NME》 역시 보위의 뛰어난 전성기를 예고하는 작품으로 바라봤다. 미국의 《Rolling Stone》도 그의 이전 작품들보다 음악적으로 더욱 매력적인 앨범이라는 평가를 내렸다.
하지만 당시의 대중적인 성공은 비평적인 평가만큼 빠르지 않았다. 역설적으로 《Hunky Dory》의 진정한 영향력은 다음 작품인 《The Rise and Fall of Ziggy Stardust and the Spiders from Mars》를 통해 보위가 세계적인 스타로 부상한 이후 더욱 분명해졌다.
음악적으로도 이 앨범은 보위의 경력을 이해하는 데 중요한 위치를 차지한다. 《The Man Who Sold the World》의 무겁고 실험적인 록에서 벗어나 더욱 정교한 팝과 송라이팅을 구축하는 동시에, 'Queen Bitch' 같은 곡에서는 앞으로 등장할 글램 록의 공격적인 면모까지 미리 보여준다. 즉, 과거의 보위와 앞으로의 보위가 한 앨범 안에서 만나는 작품이다.
특히 'Changes', 'Life on Mars?', 'Quicksand', 'Queen Bitch', 'The Bewlay Brothers'가 보여주는 서로 다른 음악적 색채는 보위가 특정 장르의 스타가 아니라 장르와 이미지, 음악적 정체성 자체를 끊임없이 변화시키는 아티스트였음을 증명한다.
1971년 당시에는 아직 세계적인 명성을 얻기 직전이었지만, 《Hunky Dory》에는 이미 훗날 데이비드 보위를 특별한 존재로 만들 모든 요소가 들어 있었다. 뛰어난 멜로디, 독창적인 가사, 대중성과 실험성의 절묘한 균형, 그리고 무엇보다 끊임없이 자신을 변화시키려는 예술적 야심. 그런 의미에서 《Hunky Dory》는 단순한 '초기 명반'을 넘어, 데이비드 보위라는 거대한 음악적 세계가 본격적으로 모습을 드러낸 출발점이라고 할 수 있다.
* AMG : 10/10
* Pitchfork : 10/10
* Rolling Stone : 10/10
* Spin : 10/10
* Producer : Ken Scott, David Bowie
* Remastered by Ray Staff At Air Mastering
David Bowie - Vocals, Guitar, Saxophone, Piano
Mick Ronson - Guitar, vocals, Mellotron, Arrangements
Trevor Bolder - Bass guitar, Trumpet
Mick Woodmansey - Drums
Rick Wakeman - Pia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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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Woman : 40th Anniversary [2CD][Special Edition][Remaster][Digipak]
The Doors
Elektra (EU) | 27,500원
짐 모리슨의 유작이자 도어즈가 마지막으로 남긴 걸작 L.A. Woman (1971년 作) - 40th Anniversary Special Edition
도어즈(The Doors)의 통산 6번째 정규 앨범으로 1971년 4월 19일에 발표되었다. 그로부터 채 3개월이 되지 않는 7월 3일 요절한 짐 모리슨의 유작이자 도어즈의 대표작 중 하나이다. 도어즈의 음악은 이런저런 사건사고들로 어수선했던 1960년대 후반 당시 그다지 대중 친화적이지만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음악적으로 뿐 아니라 대중적으로도 상당한 성공을 거둔 몇안되는 밴드이다. 본 앨범 또한 발매 당시 앨범 차트 9위(더블 플래티넘)에 오르고 "Love Her Madly"(US 싱글 차트 11위), "Riders On The Storm"(US 싱글 차트 14위)등 2곡의 꽤 큰 싱글 히트곡을 배출해냈다.
전작 "Morrison Hotel" 이후 1년 2개월만에 발표된 본 앨범 L.A. Woman은 짐 모리슨이 요절하기 얼마전 마지막 불꽃을 태운 작품으로, 팬들과 평론가들 모두에게 도어즈 최고의 곡 중 하나로 손꼽히는 사이키델릭 록의 클래식 "Riders On The Storm"을 비롯해 경쾌한 타이틀 곡 "L.A. Woman", "Love Her Madly", "Crawling King Snake" 등의 명곡들이 가득하다. 특히 "Riders On The Storm"에서 짐 모리슨의 주술적인 보컬과 함께 키보디스트인 레이 만자렉의 환상적인 연주는 사이키델릭록의 정점을 보여주고 있다. 7분이 넘는 사이키델릭 스타일의 대곡임에도 불구하고 당시 Hot 100 싱글 차트 14위까지 오른 것은 실로 놀라운 사실이 아닐 수 없다. 또한 타이틀 곡인 "L.A. Woman" 역시 8분에 육박하는 대곡으로 싸이키델릭은 물론 로큰롤, 블루스 등 다양한 스타일이 녹아있는 명곡이다. 훗날 빌리 아이돌이 커버한 곡으로 특히 짐 모리슨의 야수적인 보컬과 완벽한 조화를 이루는 로비 크리거(기타)와 레이 만자렉(키보드)의 연주가 백미이다. "Riders On The Storm"만큼이나 놓쳐서는 안될 보석과 같은 트랙이다. 또한 앨범 전체를 본다면 싸이키델릭은 물론 블루스 록적인 요소가 강화된 작품이지만, 연주력과 표현력 등에 있어 원숙미는 초기 명반들을 오히려 능가한다. 상당수 평론가들은 본 앨범을 셀프 타이틀 데뷔 앨범에 버금가는 도어즈의 최고 작품으로 평가하기도 한다. 도어즈의 팬이라면 필히 들어봐야할 앨범 중 하나임에 틀림없다. 참고로 본 40주년 앨범에서는 타이틀곡이 기존의 오리지널 LP 버전에 비해 러닝 타임이 10여초 늘어났으며, 보너스 CD에는 대표곡들의 얼터네이트 버전들과 미수록곡인 "She Smells So Nice"과 "Rock Me" 등 9곡이 수록되어 있어 소장 가치를 높여주고 있다.
* Producer : The Doors, Bruce Botnick
* Recorded at The Doors Workshop in Los Angeles.
* 40th Anniversary Edition mixing and mastering at Uniteye Studios, Ojai, California.
* AMG : 9/10
* Rolling Stone : 9/10
Jim Morrison - Lead vocals, percussion, piano on "Orange County Suite"
Ray Manzarek - Hammond organ, Pianos, Vox Continental, Rhythm guitar on track 3, Gibson G-101
Robby Krieger - Guitar
John Densmore - Dru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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