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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ssic Rock, Progressive

Essential Recordings
  • Rush의 Rush In Rio [3CD][Digipak] 앨범 커버 Rush In Rio [3CD][Digipak]
    Rush
    Atlantic (EU) | 45,000원
    30년이 넘게 활동하며 프로그레시브록의 살아있는 전설로 군림하고 있는 RUSH, 그들의 Vapor Trails 월드 투어중 2002년 11월 브라질 최대의 도시, 리오 데 자네이루에서의 이루어진 공연 전체를 담고 있는 오랜만의 라이브 앨범이다. 본 공연은 베테랑인 러쉬에게 있어서도 개별 콘서트로는 남미에서 최초였다고하는데 당시 공연장에는 무려 4만명이 넘는 거대한 관객들이 몰려들었는데, 리오 축제, 리오 록 페스티벌 등을 통해 열정적이기로 유명한 남미팬들답게 공연장의 분위기는 뜨겁기 그지없다. 전공연을 커버하기 위해 3장의 CD으로 구성된 셋 리스트에는 클래식 트랙부터 당시 신보였던 Vapor Trails의 곡들까지 그들의 역사를 고스란히 담은 총 30여곡이 수록되어 있다. RUSH는 국내에서는 엄청난 명성과 인기에 비해 다소 평가절하 받고 있는 대표적인 밴드 중 하나이 있지만, 자타공인 캐나다가 낳은 최고의 록밴드이자 전세계의 수많은 열성팬들을 거느리고 있는 밴드로 크림 이후 최고의 트리오로 칭송받을 만큼 대단한 위치에 있다. 또한 기존의 클래식에 기반한 유럽의 프로그레시브록과는 차별되어 상당히 록적인 면이 강하며, 게디 리(보컬/베이스/건반), 알렉스 라이프슨(기타), 닐 퍼트(드럼, 퍼커션) 3명의 멤버 개개인의 탁월한 연주 실력 또한 이들의 트레이드 마크라 할 수 있다. 이로인해 RUSH는 열성팬을 자처하는 드림 씨어터는 물론 수많은 후배들의 존경과 사랑을 받고 있다. 본 공연은 환상적인 연주력 동명의 DVD로도 발매되어 많은 사랑을 받았으므로 가능하다면 그 영상 또한 즐겨보는 것도 좋을 듯하다.
  • Buffalo Springfield (Neil Young)의 Last Time Around [Remaster] 앨범 커버 Last Time Around [Remaster]
    Buffalo Springfield (Neil Young)
    Warner (Korea) | 8,000원
    버팔로 스프링필드의 3집이자 마지막 정규 앨범 Last Time Around [Remaster]

    1960년대부터 활동했던 전설적인 포크 그룹 버팔로 스프링필드의 세번째이자 마지막 정규 앨범 Last Time Around(1968)가 재발매됐다. 밴드는 캐나다 출신의 Neil Young을 비롯해 미국 출신의 Stephen Stills, Richie Furay가 주축이 되었으며, 앨범의 프로듀싱도 담당한 Jim Messina (베이스)와 Dewey Martin (드럼)가 리듬섹션을 담당했다. 본 앨범을 발매할 당시 밴드는 이미 결속력이 약해져있었고, 사실상 레코드사와의 계약 이행 때문에 발표했던 앨범이었기 때문에 본 앨범은 그다지 프로모션 활동한번 제대로 해보지 못한채 안타깝게 뭍혀버린 경향이 있다. 하지만 앨범에는 닐 영운 이후에도 본 앨범에 수록된 명곡 I Am a Child를 즐겨 연주했으며, Richie Furay 또한 탈퇴 이후 Poco에서 활동하면서 Kind Woman을 연주하는 등 다수의 좋은 곡들이 수록되어 있다.

    * Producer : Jim Messina

    Neil Young - Guitar, Harmonica, Vocals
    Stephen Stills - Guitar, Keyboards, Vocals
    Richie Furay - Guitar, Vocals
    Jim Messina - Bass, Vocals, Producer, Engineer
    Dewey Martin - Drums
  • Tommy Bolin (James Gang, Deep Purple)의 Private Eyes [Remaster] 앨범 커버 Private Eyes [Remaster]
    Tommy Bolin (James Gang, Deep Purple)
    Sony (Japan) | 22,500원
    비운의 천재 아티스트 타미 볼린의 두번째이자 마지막 앨범이자 숨겨진 명반. Private Eyes (1976)

    Private Eyes는 비운의 천재 기타리스트이자 싱어송라이터인 타미 볼린(Tommy Bolin)이 딥 퍼플에서 발표한 유일한 정규 앨범인 Come Taste the Band와 대중적으로도 잘 알려진 "Savannah Woman"이 수록된 솔로 데뷔 앨범 Teaser (두 앨범은 1975년 11월에 10일 간격으로 발표되었다) 이후 불과 9개월만에 발표한 두번째 정규 앨범이자, 안타깝게도 그의 생전 마지막 솔로 앨범이 된 작품이다. 그는 1976년 9월 본 앨범을 발표한 후 불과 3개월만인 12월 4일 (당시 앨범 프로모션 활동 중), 플로리다 마이애미에서 약물 과다 복용으로 겨우 25세의 젊은 나이로 사망했다.
    1951년생인 타미 볼린은 1969년 아메리칸 록밴드 Zephyr의 셀프 타이틀 데뷔 앨범으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는데, 당시 그의 나이는 겨우 18세였음에도 불구하고 이미 천재성을 지니고 있었다. 이후 그는 전설적인 록밴드 제임스 갱(James Gang)에 조 월시(Joe Walsh)를 대신해 가입해 1973년 "Bang"과 같은 앨범을 발표하기도 했고, 같은 해 빌리 콥햄(Billy Cobham)의 퓨전 명반 Spectrum의 앨범에 기타 세션으로 참여하는 등 20대 초반의 나이에 벌써 상당한 평가와 함께 왕성한 활동을 보여줬다. 그리고 뒤이어 뜻밖의 거물급 밴드 딥 퍼플에 리치 블랙모어를 대신해 가입("Spectrum" 앨범을 들은 데이빗 커버데일의 요청에 의해서라고 한다)해서 앞서말했듯 "Come Taste The Band"를 발표해 기존 딥 퍼플과는 다른 변화를 줬음에도 작품성 면에서 비교적 호평을 받았다.
    한편 본 앨범 Private Eyes 역시 전작에 버금가는 호평을 받으며, 록, 팝, 소울, 블루스, 퓨전 재즈 등 다양한 장르를 완벽하게 소화해내는 그의 천재성을 보여주는 작품으로 여전히 전세계 음악 팬들로부터 많은 사랑받고 있다. 단순한 기타리스트가 아닌, 작곡과 보컬, 프로듀싱까지 수준 실력을 갖춘 진정한 천재 뮤지션임을 알 수 있다.

    * AMG : 9/10
    * Producer - Dennis Mackay, Tommy Bolin

    Tommy Bolin : Guitar, Lead Vocals, Piano (Track 1)
    Mark Stein : Keyboards, Vocals
    Reggie McBride : Bass, Vocals
    Bobby Berge : Drums, Percussion
    Carmine Appice : Drums (tracks: 6)
    Bobbye Hall : Percussion
    Norma Jean Bell : Saxophone, Percussion, Vocals
  • The Beatles의 1 (Japanese Version)[Remaster] 앨범 커버 1 (Japanese Version)[Remaster]
    The Beatles
    EMI (Japan) | 16,500원
    해체 30주년을 기념해 발표한 비틀즈의 정수를 담은 단 1장의 음반 "1"

    데뷔 후 대중들에게 알려진 활동 기간은 불과 8년여에 불과한 짧은 기간이지만 다른 아티스트들은 도저히 엄두를 못낼 정도의 놀라운 업적을 남기고 떠난 비틀즈. 해체 30주년을 기념해 폴 매카트니, 조지 해리슨, 링고 스타 등 생존 멤버들이 직접 선곡에 참여한 이번 앨범에는 그들이 데뷔 앨범 "Please Please Me" (1963)를 내놓기 1년전인 1962년 발표해 첫 싱글 차트 1위를 기록한 "Love Me Do"부터 공식 해체를 앞두고 1970년 발표한 마지막 스튜디오 앨범 "Let It Be"에 수록되어 그들에게 해체전 마지막 넘버원을 안겨준 싱글 "The Long And Winding Road"까지 영국과 미국 차트에서 1위를 기록한 싱글 27곡을 깨끗한 리마스터 음질로 담고 있다. 비틀즈의 명성만으로도 충분하듯 트랙의 면면을 살펴보면 일일히 나열하기가 불필요할 정도의 명곡들이 가득하지만 영국이든 미국이든 적어도 한 곳에서는 1위를 했던 곡들인만큼 충분히 대중적으로도 검증을 받은 곡들이라 할 수 있다.

    참고로 초창기 넘버원 곡들인 "From Me to You", "She Loves You", "I Want To Hold Your Hand"(미국 앨범 에는 수록됨), "I Feel Fine"나 "The Ballad Of John And Yoko" 등 사실 비틀즈의 정규 앨범(영국반 기준)에는 수록되지 않은 넌 앨범 싱글(Non-album single)이다. 또한 초기 앨범들은 영국과 미국(북미) 버전에 상당히 차이가 있거나, 미국에서만 발매된 데뷔 앨범 "Introducing... The Beatles"나 2집 "Meet the Beatles!" 등과 같이 아예 다른 제목과 아트워크로 나오는 경우도 흔히 있었다. 3집인 "A Hard Day's Night"에 이르러서야 처음으로 통일된 제목으로 발매했으나 아트워크나 트랙 등은 여전히 양국에서 차이가 있었다. 이런 현상은 중후기 명작들인 7집 "Revolver"(1966)와 "Sgt. Pepper's Lonely Hearts Club Band" (1967) 등에 이르러서야 어느 정도 통일이 되며 사라졌다.

    한편 본 앨범을 통해 다시 한번 전세계에는 비틀즈 열풍이 몰아쳤으며 현재까지 미국내 1100만 장 이상을 비롯해, 무려 3100만장 이상이 판매되며, 2000년대 이후 가장 많이 판매된 앨범 중 하나이자 비틀즈의 단일 앨범들 가운데 가장 높은 판매고를 기록하고 있다.

    * AMG : 10/10

    * Produced by George Martin & Phil Spector
    * Compiled by George Harrison, George Martin, Paul McCartney and Ringo Starr

    * 미국 판매량 : 11× Platinum (다이아몬드 레코드)
    * 영국 판매량 : 11× Platinum
    * 호주 판매량 : 10× Platinum
  • Tom Petty의 Full Moon Fever (US Version) 앨범 커버 Full Moon Fever (US Version)
    Tom Petty
    MCA (US) | 21,500원
    아메리칸 로큰롤의 영원한 대부, 탐 페티의 첫 솔로 앨범이자 아메리칸 로큰롤의 걸작 Full Moon Fever (1989년 作)

    Full Moon Fever는 2002년 록앤롤 명예의 전당에 헌액된 하트랜드 록의 아이콘 탐 페티(Tom Petty)가 1989년 발표한 첫 솔로 앨범이자 커리어 최고의 히트 앨범이다. 다시말해 70년대부터 오랜 시간 이끌어 온 메인 밴드 하트브레이커스(The Heartbreakers)와의 앨범이 아닌 자신의 이름만 걸고 발표한 첫 앨범이다.
    본 작품은 발매 당시 미국에서만 500만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며 대중적으로 큰 히트를 기록했을 뿐 아니라, 작품성 또한 뛰어나 톰 페티의 역대 대표작 중 하나로 손꼽힌다. 앨범은 1980년대 후반 탐 페티를 비롯해 밥 딜런, 조지 해리슨, 로이 오비슨 등의 거물들이 참여했던 수퍼 프로젝트 밴드 Traveling Wilburys에서 인연을 쌓은 ELO의 리더 Jeff Lynne, 그리고 The Heartbreakers에서 함께 한 오랜 동료 Mike Campbell이 탐 페티와 함께 프로듀싱했다. 또한 Traveling Wilburys에서 함께 한 비틀즈의 George Harrison와 Roy Orbison, Jim Keltner, Del Shannon등이 우정을 과시하듯 앨범의 레코딩에 참여했으며, Howie Epstein, Benmont Tench 등 Heartbreakers 밴드 멤버들 또한 일부 트랙에 참여했다.
    앨범은 빌보드 앨범차트 3위까지 올랐지만 현재까지 미국에서만 500만장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했으며, 싱글로도 'I Won't Back Down', 'Runnin' Down a Dream', 'Free Fallin'이 모두 메인스트림 록차트 정상에 올라 80년대말 90년대초 헤비메틀의 시대에 보기 드문 순수한 로큰롤로서 최고의 인기를 누렸다. 특히 Free Fallin'은 American Girls 이후 그가 창조한 또하나의 아메리칸 록의 시그니쳐 트랙이라 할 수 있다. 화려함이 정점을 찍던 80년대의 감성이나 로큰롤 스타의 그것과는 거리먼 따뜻한 인간적 내면이 담긴 작품으로 시대와 트렌드를 초월해 여전히 많은 록팬들의 사랑을 받는 작품이다.

    * AMG : 9/10
    * Pitchfork : 8.1/10

    * Producer : Jeff Lynne (ELO), Tom Petty, Mike Campbell

    Tom Petty : lead and backing vocals, 6 and 12 string acoustic and electric guitars, keyboards, tambourine
    Mike Campbell : lead guitar, bass, mandolin, slide guitar, dobro, resonator guitar, keyboards
    Jeff Lynne (ELO) : bass, guitar, guitar synthesizer, piano, keyboards, backing vocals
    Phil Jones : drums, percus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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