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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ssic Rock, Progressive

Essential Recordings
  • Santana의 Supernatural 앨범 커버 Supernatural
    Santana
    BMG (Korea) | 7,500원
    세기말을 라틴록 열풍으로 평정한 거장 카를로스 산타나 Carlos Santana의 화려한 컴백작, Supernatural (1999년 作)

    거장 산타나와 선후배 동료 뮤지션들의 콜라보로 구성된 신선한 컨셉의 앨범으로 그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미국내 1500만장 이상의 판매고와 올해의 앨범을 포함한 그래미 8개 부분을 석권하며 전세계에 라틴 열풍을 몰고 온 역작이다. 공식 앨범에는 서로간의 첫 레코딩인 동시대의 전설인 에릭 클랩튼의 참여도 놀랍지만, 당시 록과 힙합 등 다양한 장르에서 최정상의 인기를 구가하던 20대-30대 초반 위주의 젊은 아티스트들의 참여가 눈에 띈다. 그 중에서도 롭 토마스(매치박스20), 데이브 매튜스밴드, 로린힐(푸지스) 등과의 호흡은 놀라울 정도로 완벽한 결과물을 만들어냈다. 본 앨범에는 무려 12주간 Hot 100차트 정상을 차지했던 수퍼히트 싱글 Smooth를 비롯해, 푸지스의 실력파 뮤지션 Wyclef Jean이 참여해 역시 10주간 Hot 100 차트 정상을 차지한 Maria Maria, 그외에도 Put Your Lights On 등 전곡이 높은 완성도를 갖는다.

    * 1999-2000 The Billboard 200 & UK Album Chart : 1위
    * RIAA : US판매량 15 x platinums (1,500만장 이상, 전세계 2,700만장 이상)
    * 그래미 Album of the Year 포함 8개 부문 석권
  • Transatlantic (Neal Morse)의 Live In America [2CD] 앨범 커버 Live In America [2CD]
    Transatlantic (Neal Morse)
    InsideOut (EU) | 34,900원
    2000년대를 대표하는 프로그레시브록 계의 드림팀 Transatlantic의 첫 공식 라이브 앨범

    스팍스 비어드 출신의 천재 뮤지션 닐 모스를 중심으로, 마이크 포트노이(드림씨어터), 로이네 스톨트 (플라워 킹즈), 피트 트레워바스 (마릴리온) 등 최강의 멤버들로 구성, 전세계 수많은 열혈팬들을 거느리고 있는 수퍼 프로그레시브 록밴드 Transatlantic 최초의 오피셜 라이브 앨범 Live in America. 더블 앨범으로 제작된 본 라이브 앨범은 데뷔작 SMPT:e의 미국 투어 중의 것을 담은 작품으로, 밴드의 오리지널 곡인 All Of The Above의 30분이 넘는 라이브 버전은 물론 비틀즈, 제너시스의 고전과 각 멤버들이 몸담고 있는 플라워 킹즈, 스팍스 비어드, 마일리온, 드림씨어터 등의 곡까지 다양한 곡들이 메들리로 수록있는 것이 특징이다.

    Neal Morse - Lead vocals, keyboards
    Roine Stolt - Guitar, vocals
    Pete Trewavas - Bass guitar, vocals
    Mike Portnoy - drums, vocals
  • Various Artists의 It's Now or Never - The Tribute to Elvis 앨범 커버 It's Now or Never - The Tribute to Elvis
    Various Artists
    Polygram (Korea) | 7,500원
    로큰롤의 황제 엘비스를 위해 국적과 장르를 초월해 모인 레전드 뮤지션들의 초호화 헌정 앨범 It's Now or Never - The Tribute to Elvis

    로큰롤과 팝의 황제 엘비스 프레슬리를 위한 헌정(트리뷰트) 앨범으로 어마어마한 라인업을 자랑한다. 팝계의 살아있는 전설인 토니 베넷, 캐나다의 국민 록커 브라이언 아담스, 원래 하드록 뮤지션 출신으로 R&B와 팝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장르를 넘나드는 수퍼 스타 마이클 볼튼, 여장부 록 뮤지션이자 싱어송라이터 멜리사 에더리지, 호주 출신의 정상급 록 밴드 INXS의 마이클 허친스, 컨츄리계의 수퍼 스타이자 전설 드와이트 요아캄(Dwight Yoakam)과 빌리 레이 사이러스 , 개성파 모던록 뮤지션 크리스 아이작, 실력파 R&B 뮤지션 아론 네빌, 90년대 후반 컨츄리 뮤직의 여신으로 떠오른 페이스 힐, Love is All Around로 국내에서도 잘 알려진 영국의 인기 팝 그룹 웻웻웻 등 팝, 록, 컨츄리, 재즈, R&B까지 장르에서 미국, 영국, 캐나다, 호주 등 국적과 장르를 초월해 도저히 한자리에 모일 수 없을 것 같은 거물급 뮤지션들이 참여, 엘비스의 명곡들을 다양한 색깔로 해석하고 있다.
  • Lou Reed (The Velvet Underground)의 Rock N Roll Animal [Remaster][2 Bonus Tracks] 앨범 커버 Rock N Roll Animal [Remaster][2 Bonus Tracks]
    Lou Reed (The Velvet Underground)
    RCA (EU) | 18,900원
    Lou Reed의 첫 공식 라이브 앨범 Rock N Roll Animal (1974년 作)

    Rock N Roll Animal은 루 리드가 1974년에 발표한 그의 첫 라이브 앨범으로 원래 LP는 5곡으로 구성되어 있으나, 리마스터 재발매되며 2곡이 추가되었다. 수록곡들 중에는 Sweet Jane, Heroin, White Light/White Heat, Rock 'N' Roll 등 벨벳 언더그라운드 시절의 곡들이 다수 포함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음악적 스타일로 볼 때 루 리드의 글램록적인 면이 강하게 나타난 작품으로 평가된다. 뉴욕에서 레코딩 된 본 앨범에는 루 리드의 Berlin (1973) 앨범을 비롯해 School's Out (1972), Billion Dollar Babies (1973), Welcome to My Nightmare (1975) 등 앨리스 쿠퍼 등 여러 명반에 참여한 실력파 스티브 헌터, 딕 와그너, 프라카쉬 존 등 실력파 뮤지션들이 참여했다. 2000년 발매된 본 리마스터 버젼은 오리지널 앨범에 비해 훨씬 향상된 사운드로 개선되었으며, 더불어 How Do You Think It Feels과 Caroline Says I 등 2곡이 보너스트랙으로 추가되었다.

    * Producer : Steve Katz, Lou Reed

    Lou Reed : Vocals
    Steve Hunter : Guitars
    Dick Wagner : Guitar, vocal
    Prakash John : Bass, vocals
    Pentti Glan : Drums, percussion
    Ray Colcord : Keyboards
  • The Doors의 Strange Days : 40th Anniversary [Remaster][2 Bonus Tracks][Super Jewel Case] 앨범 커버 Strange Days : 40th Anniversary [Remaster][2 Bonus Tracks][Super Jewel Case]
    The Doors
    Elektra (EU) | 19,900원
    The Doors의 두번째 정규 앨범 Strange Days (1967년 作) : 환각과 스튜디오 실험의 심연

    더 도어스(The Doors)의 두 번째 정규 앨범 "Strange Days"는 1967년 데뷔 앨범 "The Doors"가 발표된 지 불과 8개월 만에 공개되었다. 이 앨범은 밴드의 초기 사운드와 철학을 계승하면서도, 스튜디오 기술의 발전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더욱 깊고 환각적인 음향 세계를 구축한 중요한 작품으로 평가받는다. 짐 모리슨(Jim Morrison)의 시적이고도 불안정한 보컬, 레이 만자렉(Ray Manzarek)의 독특한 오르간, 로비 크리거(Robby Krieger)의 날카로운 기타, 존 덴스모어(John Densmore)의 재즈적인 드러밍이 어우러져 만들어내는 그들만의 사운드가 이 앨범에서 더욱 심화되었다.

    앨범 "Strange Days"에 수록된 곡들 대부분은 밴드의 데뷔 앨범에 수록될 예정이었거나, 그 시기에 이미 작곡된 곡들이었다. 즉, 밴드가 명성을 얻기 전인 1965-66년에 주로 쓰인 곡들로, 데뷔 앨범과 동일한 창작적 토대 위에 있었다. 1967년 5월부터 8월까지 할리우드의 선셋 사운드 레코더스(Sunset Sound Recorders)에서 녹음되었는데, 이는 데뷔 앨범이 녹음되었던 스튜디오와 동일했다. 하지만 "Strange Days"의 제작 환경은 데뷔 앨범과는 확연히 달랐다.

    우선 프로듀서 폴 A. 로스차일드(Paul A. Rothchild)와 엔지니어 브루스 봇닉(Bruce Botnick)은 당시 최첨단 기술이었던 8트랙 녹음 장비를 도입하여, 밴드가 스튜디오를 하나의 악기처럼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이로 인해 데뷔 앨범이 라이브 사운드를 충실히 담아내는 데 주력했다면, "Strange Days"는 오버더빙(overdubbing)과 다양한 스튜디오 실험을 통해 사운드의 깊이와 질감을 더하는 데 집중할 수 있었다. 예를 들어, 마림바(marimba)나 무그 신시사이저(Moog synthesizer) 같은 이색적인 악기들이 사용되었고, 테이프 속도 조절(varispeed)이나 뮈지크 콩크레트(musique concrète) 기법 같은 음향 조작 기술도 적극적으로 활용되었다. 특히 무그 신시사이저의 사용은 록 음악 역사상 초기 사례 중 하나로 꼽힌다. 이는 당시 주류 록에서는 보기 드문 시도였으며, 미래지향적 감각과 시대적 불안감을 동시에 담아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여기에 짐 모리슨의 보컬에는 더욱 풍부한 리버브(reverb)가 적용되기도 했다. 이러한 스튜디오의 발전은 밴드에게 새로운 창작의 지평을 열어주었고, "Strange Days"는 데뷔 앨범의 생생한 라이브 에너지에 더해 환각적이고 몽환적인 스튜디오 프로덕션이 더해진 작품으로 탄생했다.

    한편 2집 앨범의 주제는 데뷔작에 비해 한층 더 어두우며, 개인과 사회의 소외, 정체성의 해체, 꿈과 현실의 경계를 탐구한다. 짐 모리슨의 가사는 초현실적 이미지와 시적인 은유로 가득하며, 그의 음울하고도 카리스마 넘치는 보컬은 이러한 주제를 더욱 강렬하게 전달한다. "People Are Strange"는 외로움과 자기소외를 담담하게 읊조리는 곡으로, 서커스 음악 같은 기묘한 분위기와 모리슨의 쓸쓸한 보컬이 어우러져 이방인으로서의 고독감을 효과적으로 표현한다. 11분에 달하는 대곡인 "When the Music's Over"는 이번 앨범의 백미 중 하나로 The End의 서사적 확장을 연상케 하는 장대한 피날레 트랙으로서, 공연장의 에너지를 그대로 담아낸 듯한 격정과 몰입감을 전달한다. 반면 "Love Me Two Times"는 블루스 록적인 리프와 만자렉의 하프시코드 솔로가 어우러져 매력적인 곡으로, 대중적인 호소력과 밴드 특유의 독창성을 동시에 지닌다. 그 밖에도 대중적 히트곡들은 아니지만 모리슨의 깊고 시적인 가사 역시 환경 문제("What have they done to the Earth?")와 음악의 본질에 대한 질문을 던지며 단순한 록 음악을 넘어선 예술적 깊이를 더한다. "Horse Latitudes"는 뮈지크 콩크레트 기법을 활용한 실험적인 곡으로, 테이프 속도 조절을 통해 바람 소리 같은 효과를 내며 밴드의 전위적인 면모를 드러낸다.

    본 작품 Strange Days는 밴드의 디스코그래피 가운데 가장 음산하고 환상적인 작품으로 평가된다. 이로인해 아무래도 상업적으로는 대성공을 거둔 데뷔 앨범보다 다소 덜한 반응을 얻었으나, 앞서 언급했듯이 "People Are Strange"와 "Love Me Two Times"가 싱글로 꽤 히트했고 여기에 싱글로는 발매되지 않았지만 "When the Music's Over"도 현재까지도 밴드의 대표곡으로 사랑받는 등 나름 준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오히려 예술성과 사운드 면에서는 더욱 치밀하고 정교한 완성도를 자랑하며, The Doors의 세계관이 보다 선명해지고, 밴드가 사이키델리아를 자신만의 색채로 해석해내기 시작한 전환점으로 볼 수 있다. 이후 발표될 Waiting for the Sun과 비교하면 정치적 메시지보다는 내면적·추상적인 영역에 더 깊이 몰입한 작품이며, 음악적으로도 덜 팝적이고 더 실험적인 경향을 띤다. 더불어 시대정신과 개인적 고뇌가 뒤엉킨 혼란의 1967년, 이 앨범은 그 혼돈을 정면으로 응시하며, 로큰롤이 도달할 수 있는 철학적 깊이의 가능성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으며, 60년대 말의 문화적 혼란 속에서 태어난 이 음반은 오늘날에도 여전히 낯설고, 강렬하며, 사유를 자극하는 고전으로 남아 있다.

    * Producer : Paul A. Rothchild

    Jim Morrison - Vocals, Moog synthesizer on "Strange Days"
    Ray Manzarek - Keyboards, Marimba
    Robby Krieger - Guitar
    John Densmore - Dru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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