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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ssic Rock, Progressive

Essential Recordings
  • Leonard Cohen의 Greatest Hits (New Version)[Extra Tracks] 앨범 커버 Greatest Hits (New Version)[Extra Tracks]
    Leonard Cohen
    Columbia (EU) | 19,900원
    캐나다의 위대한 음유 시인 故 레너드 코헨의 공식 베스트 앨범 (2009년 17-Track New Version)

    1967년 Songs of Leonard Cohen으로 데뷔한 이래 Songs from a Room (1969), Songs of Love and Hate (1971), Various Positions (1984), I'm Your Man (1988), The Future (1992) 등 수많은 명반을 내놓으며 사랑 받은 고 레너드 코헨의 공식 베스트 앨범으로 원래는 1975년에 10곡을 수록해 발표되었으나, 이후 발표된 많은 명곡들을 추가해 새롭게 제작이 필요해지면서 2009년 새로운 패키지에 총 17곡을 수록해 발매되었다.
    사실 미국에 밥 딜런이 있다면 캐나다에는 레너드 코헨이 있다고 말할 정도로 그의 존재는 엄청나다. 매력적인 중저음의 보이스와 더불어 깊이 있는 메시지는 대학교 텍스트로 사용될 정도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으며, 수많은 후배들로부터도 추앙 받는 위치에 있다.
    본 앨범에는 1967년 발표된 그의 데뷔 싱글로 그의 대표곡이기도 한 "Suzanne", "So Long Mariann" (1968), "Bird On The Wire"(1969) 등의 60-70년대의 초기 명곡들을 비롯해 국내에도 80년대 상업적 성공까지 거두며 국내에도 잘 알려진 명곡들인 "Everybody Knows", "I'm Your Man", 90년대에 발표된 명반에 수록된 "Waiting For The Miracle", "The Future", 그리고 물론 제프 버클리, 존 케일 (벨벳 언더그라운드), U2(보노), 본 조비, 러퍼스 웨인라이트 등을 비롯한 수많은 아티스트들이 커버한 불후의 명곡 "Hallelujah" 등이 수록되어 있다.

    * AMG : 10/10

    (p) 1967, 1969, 1970, 1974, 1984, 1988, 1992, 2001, 2009 Sony Music Entertainment
    (c) 2009 Sony Music Entertainment
  • Peter Gabriel (Genesis)의 Growing Up : Live [DVD][Digipak] 앨범 커버 Growing Up : Live [DVD][Digipak]
    Peter Gabriel (Genesis)
    Geffen (US) | 26,500원
    제너시스 출신의 천재적 뮤지션, 피터 가브리엘의 라이브이 2003년 자신의 통산 7번째 솔로 앨범 "UP"의 투어 중, 밀란(Milan)에서의 공연 전체를 담고 있는 DVD로, 공연 내용만 해도 총 17곡에 총 러닝타임이 2시간을 훌쩍 넘는다. 특히 최근의 공연으로 초고화질과 와이드 스크린의 영상에 DTS사운드까지 완벽한 지원을 하고 있어 피터 가브리엘의 환상적인 공연을 제대로 전달하는데 부족함이 없다. 공연에는 물론 첫 싱글, "The Barry Williams Show", 오랜만에 영국 싱글 차트에 오른 "More Than This", DVD의 제목이기도 한 "Growing Up" 등 최신 앨범의 수록곡들이 다수 수록되어 있지만, 1986년 그의 솔로 커리어 유일한 전미 차트 정상을 차지한 "Sledgehammer", "In Your Eyes", "Red Rain", 솔로 커리어 첫 싱글이었던 "Solsbury Hill" 등까지 팬들을 위한 대표곡들을 두루 포함하고 있다. 또한 보너스로 제공되는 부가물 중에서 특히 The Story of Growing Up은 이번 투어 및 공연과 관련해 피터 가브리엘의 아이디와 이야기를 담고 있는 다큐멘터리로 가치있는 자료들이다.

    :: 추가 DVD 정보
    - Region : 1
    - Video : NTSC, 16:9 Widescreen
    - Audio : DTS 5.1, Dolby Digital 5.1, Dolby Digital 2.0
    - Running Time : 134 min
  • Eagles의 The Very Best Of The Eagles [Remaster] 앨범 커버 The Very Best Of The Eagles [Remaster]
    Eagles
    Warner (Korea) | 9,500원
    국내에도 두터운 팬층을 갖고 있는 70년대를 풍미한 미국 최고의 서든록 밴드 이글즈의 베스트 앨범이다. 이글즈는 이미 오래전에 공식적인 베스트 앨범을 내놓았고 현재까지 미국내에서 단일 앨범으로는 (마이클 잭슨의 스릴러 마저 누르고) 최대의 판매고를 보유하고 있다. 하지만 당시 발매된 앨범은 LP를 기준으로 만든 앨범으로 수록곡의 한계가 분명해 이글즈같은 대형 밴드의 곡들을 담기엔 역부족이었다. 그래서 2번에 걸쳐 나왔고, 본 앨범 이후에 2장짜리 다시 베스트이 다시 발매된다. 본 앨범은 1장 짜리로서는 Hotel California부터 Take It Easy, New Kid In Town, Tequila Sunrise, Desperado, I Can′t Tell You Why, Life In The Fast Lane 등의 록 클래식들과 One Of These Nights, Best Of My Love, Lyn′ Eyes, Peaceful Easy Feeling 등 숨은 명곡들까지 골고루 잘 선곡되어 수록되어 있어 이글즈나 70년대 미국 서든록을 아는데, 혹은 그들의 베스트 오브 베스트를 감상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 Producer - Bill Szymczyk (tracks: 9 to 17), Glyn Johns (tracks: 1 to 8)
  • Yes의 Drama [Remaster][10 Bonus Tracks] 앨범 커버 Drama [Remaster][10 Bonus Tracks]
    Yes
    Elektra (EU) | 21,500원
    영국의 프로그레시브 록밴드 YES의 통산 10번째 앨범 Drama, 변화와 생존을 위한 프로그레시브의 드라마 (1980년作)

    Yes의 1980년 작 Drama는 밴드의 오랜 역사 속에서 가장 극적인 전환점을 맞이한 앨범 중 하나로 평가된다. 존 앤더슨의 독특한 보컬과 릭 웨이크먼의 화려한 키보드가 상징했던 Yes의 고전적인 사운드에서 벗어나, 뉴 웨이브 듀오 버글스(The Buggles) 출신의 트레버 혼과 제프 다운스를 영입하며 파격적인 변화를 시도했다. 이 앨범은 단순한 멤버 교체를 넘어, 70년대 프로그레시브 록의 황혼과 80년대 새로운 음악적 조류의 도래 속에서 Yes가 어떻게 생존하고 진화하려 했는지를 보여주는 중요한 작품이다.

    "Drama"의 제작은 Yes 내부의 깊은 갈등과 음악적 방향성에 대한 이견에서 비롯됐다. 1978년 "Tormato" 앨범 이후, 존 앤더슨과 릭 웨이크먼은 밴드 활동에 대한 피로감과 함께 보다 가볍고 포크 지향적인 음악을 추구하려 했다. 하지만 스티브 하우, 크리스 스콰이어, 앨런 화이트는 Yes의 본질인 복잡하고 공격적인 프로그레시브 사운드를 유지하길 원했다. 이러한 음악적 견해차와 함께 투어 일정은 이미 잡혀 있었기에, 밴드는 빠르게 새로운 멤버를 찾아야 했다.

    이때 등장한 것이 버글스의 트레버 혼과 제프 다운스였다. 이미 "Video Killed the Radio Star"로 상업적 성공을 거두며 뉴 웨이브 씬에서 주목받던 이들은, Yes의 오랜 팬이었던 혼의 제안으로 밴드에 합류하게 된다. 갑작스러운 라인업 변화는 많은 팬들에게 충격을 주었지만, 밴드는 앤더슨과 웨이크먼 없이도 Yes의 사운드를 유지할 수 있음을 증명해야 하는 과제를 안게 되었다. "Drama"라는 앨범 제목 자체가 당시 밴드가 처했던 '드라마틱한' 상황을 반영하고 있다고 해석되기도 한다.

    "Drama"는 이전 Yes 앨범들과 비교할 때 다음과 같은 몇 가지 두드러지는 차이점을 보인다. 먼저 보컬의 변화가 발견된다. 존 앤더슨의 고음역대와 영적인 보컬은 Yes 사운드의 핵심이었다. 트레버 혼은 앤더슨의 보컬 스타일을 의식적으로 모방하려 노력했지만, 그의 보컬은 좀 더 직설적이고 강렬한 면모를 지닌다. 이는 밴드의 전반적인 사운드에 더 무겁고 공격적인 느낌을 더하는 데 기여했다. 두번째로 키보드 사운드에도 변화를 시도했다. 릭 웨이크먼의 오케스트라적이고 클래식 기반의 키보드 사운드 대신, 제프 다운스는 보다 현대적이고 신디사이저 중심의 사운드를 도입했다. 특히 보코더(Vocoder)와 다양한 이펙트의 활용은 당시 뉴 웨이브의 영향을 강하게 반영하며, Yes 사운드에 새로운 전자음악적 질감을 부여했다고 평가된다.

    작곡 및 편곡면에서 살펴보자면 "Drama"는 이전 앨범들에 비해 곡 길이가 대체로 짧아지고, 보다 직접적이고 록적인 에너지를 강조한다. "Machine Messiah"와 같은 대곡에서도 스콰이어의 강력한 베이스 라인과 하우의 날카로운 기타 리프가 전면에 나서며, 팝적인 요소를 가미하려는 시도가 엿보인다. 이는 70년대 중후반 Yes 앨범들이 보여준 복잡하고 다소 난해한 구성과는 대조적이다. 예를 들어, "Fragile"이나 "Close to the Edge"에서 들을 수 있는 유기적이고 서사적인 전개보다는, 각 곡의 개별적인 완성도와 강렬한 인상에 집중하는 경향이 있다.

    한편 이 앨범에서 크리스 스콰이어의 베이스는 그 어느 때보다 존재감을 드러낸다. 그의 묵직하고 역동적인 베이스 라인은 "Machine Messiah"나 "Tempus Fugit"에서 곡의 중심을 잡으며, 밴드의 하드한 사운드를 이끌어간다. 스티브 하우의 기타 역시 이전 앨범들에서보다 날카롭고 금속적인 엣지를 가지며, 밴드의 변화된 사운드에 기여한다.

    생존을 위한 과감한 도약

    "Drama"는 Yes의 디스코그래피에서 논쟁의 여지가 있지만, 그 중요성은 부인할 수 없는 앨범이다. 이 앨범은 밴드가 프로그레시브 록의 전통적인 틀에 갇히지 않고, 변화하는 음악 시장에 적응하려는 과감한 시도였다는 점에서 높이 평가되어야 한다.

    앨범의 오프닝을 장식하는 "Machine Messiah"는 무려 10분이 넘는 대곡임에도 불구하고, 과거 Yes의 웅장함에 뉴 웨이브의 정교함과 현대적인 박진감을 성공적으로 결합시킨 수작이다. 혼의 보컬은 앤더슨의 영롱함과는 다른, 단단하고 육중한 매력을 발산하며 곡의 스케일을 더한다. "Tempus Fugit"은 스콰이어의 맹렬한 베이스와 화이트의 정교한 드럼이 돋보이는 Yes 특유의 에너지가 폭발하는 곡으로, 새로운 라인업이 밴드의 고유한 연주력을 전혀 훼손하지 않았음을 증명한다. "Into the Lens"는 버글스의 곡 "I Am a Camera"를 Yes 스타일로 재해석한 곡으로, 팝적인 멜로디와 프로그레시브적인 복잡성을 동시에 담아내며 이 앨범의 음악적 지향점을 명확히 보여준다.

    비록 "Drama"는 앤더슨과 웨이크먼의 부재로 인해 일부 팬들에게는 이질적으로 느껴질 수 있었지만, 상업적으로도 영국 차트 2위, 미국 차트 18위를 기록하며 성공을 거두었다. 이는 밴드가 새로운 사운드를 통해 새로운 팬층을 확보하는 데 성공했음을 의미한다. 비평가들 역시 대체로 밴드의 새로운 사운드를 환영하며, Yes가 80년대에도 여전히 유효한 음악을 만들 수 있음을 인정했다.

    "Drama"는 Yes의 70년대 전성기가 끝나고 80년대 팝/록 지향적인 "90125" 시대로 넘어가는 가교 역할을 한 앨범이다. 이 앨범을 통해 Yes는 자신들의 음악적 스펙트럼을 확장하고, 급변하는 음악 환경 속에서 생존 전략을 모색했다. 단순히 멤버 교체로 인한 '대역 앨범'이 아닌, 밴드의 과감한 도전 정신과 음악적 진화를 보여주는 중요한 이정표로서 "Drama"는 Yes의 디스코그래피에서 독특하고 의미 있는 위치를 차지한다. 이 앨범은 Yes의 전통적인 프로그레시브 사운드의 견고함과 80년대 뉴 웨이브의 신선한 에너지가 충돌하며 만들어낸, Yes 음악의 또 다른 '드라마'라고 할 수 있다.

    * Produced by Yes (tracks: 1 to 12), Roy Thomas Baker (tracks: 13 to 16)
    * Remastered By Bill Inglot, Dan Hersch at DigiPrep

    * Rolling Stone : 8/10
    * Pitchfork : 7/10

    Trevor Horn - Lead vocals, Fretless Bass (on "Run Through the Light")
    Steve Howe - Guitars, Backing vocals
    Chris Squire - Bass, Backing vocals, Piano (on "Run Through the Light")
    Geoff Downes - Keyboards, Vocoder
    Alan White - Drums, percussion, backing vocals
  • Keith Richards (The Rolling Stones)의 Live at the Hollywood Palladium [Remaster][Digipak] 앨범 커버 Live at the Hollywood Palladium [Remaster][Digipak]
    Keith Richards (The Rolling Stones)
    BMG (UK) | 22,500원
    롤링 스톤즈를 이끄는 위대한 로큰롤 기타리스트이자 싱어송라이터, 키쓰 리처드의 공식 라이브 앨범 Live at the Hollywood Palladium

    로큰롤의 살아있는 신화, 롤링 스톤즈의 오리지널 기타리스트로 믹 재거와 함께 밴드를 이끌어오고 있는 키쓰 리처드의 1988년 12월 15일 헐리우듯 팔라디움 라이브 실황을 담은 음반으로 원래 1991년에 발매되었다가 오랫동안 절판되었다가 무려 30년만에 비로소 리마스터 재발매되었다.
    키쓰 리처드의 팬들이라면 잘 알고 있겠지만 본 라이브 앨범은 그의 첫 솔로 앨범이자 명반으로 인정받는 작품 Talk Is Cheap (1988)을 발매 후 활동하던 시기의 공연을 담은 소중한 앨범이자, 실황 앨범 자체만으로도 라이브의 진수를 보여주는 명반이다.
    당연히 해당 시기의 신곡들이 공연의 셋리스트에 올라있으며 본 앨범에도 그러한 곡들 위주로 선곡되었다. 앨범의 첫 싱글 Take It So Hard가 오프닝 트랙으로 선정되었으며, 그외에도 How I wish, Big enough, I could have stood you up, Make No Mistake 등 (롤링 스톤즈의 곡이 아닌) 1집 앨범의 곡들이 거의 대부분 수록되었다.
    1943년생으로 공연 당시 아직 40대 중반에 불과했던 키쓰 리처드는 아직 에너지는 충분하지만 어느덧 음악 커리어 25주년을 맞으며 베테랑의 향기를 풍기고 있다. 롤링 스톤즈에서도 믹 재거와 음악적으로도 양축을 담당하며 상당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었지만, 오롯이 솔로 아티스트로서도 충분한 매력을 갖고 있다. 롤링 스톤즈의 음악과 비교해보며 그가 추구했던 것에 대해 알고 싶어은 사람이라면 라이브 앨범 임에도 놓쳐서는 안될 음반이다.

    * Recorded live at The Hollywood Palladium 15/12/1988.
    * Original LP release: 1991
    * 2020 Digital remaster released

    Vocals, Guitar - Keith Richards
    Vocals - Sarah Dash
    Guitar, Vocals - Waddy Wachtel
    Bass, Vocals - Steve Jordan
    Drums - Charley Drayton
    Keyboards - Ivan Neville
    Saxophone - Bobby Ke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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