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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ssic Rock, Progressive

Essential Recordings
  • James Taylor의 At Christmas 앨범 커버 At Christmas
    James Taylor
    Columbia (EU) | 18,500원
    올드팝 명곡 You've Got a Friend, Fire and Rain 등으로 국내 팝팬들에게도 알려졌으며 지난 30여년간 식지않는 열정으로 많은 명반을 발표한 싱어송 라이터 제임스 테일러가 발표한 색다른 분위기의 재즈 크리스마스 앨범, At Christmas. 앨범에는 창작곡들은 물론 우리에게도 익숙한 캐롤인 Santa Claus Is Coming to Town, Jingle Bells, Auld Lang Syne, 캐롤만큼이나 유명한 조니 미첼의 크리스마스 송 River도 포함되어 있다. 또한 크리스 보티와 나탈리 콜, 데이브 그루신 등의 최상급 뮤지션도 참여해 힘을 더해주고 있다. 굳이 크리스마스가 아니더라도 스무드 재즈를 듣는듯한 잔잔한 분위기에 언제든 꺼내 들어도 편안한 앨범이 될 듯하다.

    * Producer : James Taylor, Dave Grusin, Charlie Paakkari, Russ Titelman
    * Aamazon : 10/10
  • Billy Joel의 River Of Dreams 앨범 커버 River Of Dreams
    Billy Joel
    Sony (Korea) | 7,500원
    1970-80년대 미국 팝음악계를 대표하는 천재 싱어송라이터 피아노맨, Billy Joel의 1993년작 River Of Dreams

    당시 본 앨범을 끝으로 은퇴를 선언해 그의 마지막 스튜디오 정규 앨범으로 남아 있다. 가스펠에 경쾌한 레게 리듬을 도입해 싱글로 Top 10 히트를 기록한 타이틀곡 River Of Dreams를 비롯해, "All About Soul", "No Man's Land", "Lullabye (Goodnight, My Angel)" 등 은퇴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로 1993년부터 이듬해까지 다수의 싱글 히트곡들을 배출해 냈다. 싱글 뿐 아니라 앨범 역시 발매 당시 앨범 차트 1위를 기록하고 앨범도 미국에서 500만장 이상, 캐나다, 영국(앨범 차트 3위), 호주(앨범 차트 1위), 독일(앨범차트 2위) 등 다른 주요 국가들에서도 멀티플레티넘을 기록할 정도로 반응이 좋았다. 그는 본 앨범을 끝으로 한동안 음악 활동을 접었으나, 다행히 부분적으로 다시 음악 활동을 시작하며 2001년에는 8년만에 신작이자 (현재까지 마지막 정규 앨범인) Fantasies & Delusions을 발표했으며 공연을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다.

    * Producer : Billy Joel, Danny Kortchmar, Joe Nicolo, David Thoener
    * US 앨범 차트 : 1위 (미국내 500만장 이상 판매)
  • Rush의 Caress Of Steel (US Version)[Remaster] 앨범 커버 Caress Of Steel (US Version)[Remaster]
    Rush
    Mercury (US) | 21,500원
    Rush의 정규 3집이자, 밴드의 색깔과 사운드가 정립된 초기 명반 Caress Of Steel (1975년 作)

    1975년 9월에 발표된 Caress of Steel은 Rush의 3번째 정규 앨범으로 Rush의 커리어에서 가장 중요한 작품 가운데 하나로 손꼽힌다. 이는 Rush가 데뷔 앨범이나 2집에서 레드 제플린 등의 영향을 받은 블루스에 기반한 하드록을 추구했으나, 본 3집 앨범을 기점으로 Rush의 트레이드 마크라할 수 있는 하드록에 기반한 프로그레시브 록을 완벽하게 정립했다고 보기 때문이다. 또한 연주 외적인 면을 볼 때도 3집부터는 앨범의 구성에 있어서 전작들에 비해 보다 프로그레시브록적인 면이 확연히 드러난다. 대표적으로 4번 트랙 The Necromancer는 3개 하위파트로 구성되어 총 12분 30초를 넘으며, 총 6개의 파트로 구성된 The Fountain Of Lamneth은 무려 20분에 육박하는 대곡이다 (참고로, 본 앨범을 포함해 Rush의 곡들은 대부분 게디 리와 기타리스트 알렉스 라이프슨이 함께 작곡하며, 가사는 닐 퍼트가 담당한다). 오프닝 트랙 "Bastille Day"은 앨범의 대표곡 중 하나로 Rush만의 프로그레시브 하드록 스타일을 정의하는 시그니쳐 곡이다. 본 앨범이 있었기에 밴드는 이듬해 걸작 2112(1976)나 A Farewell to Kings(1977) 등을 내놓을 수 있게 되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 Producer : Rush and Terry Brown

    Geddy Lee - Lead vocals, Bass guitar
    Alex Lifeson - Electric and acoustic guitar
    Neil Peart - Drums, percussion
  • Pink Floyd의 Wish You Were Here : Experience Edition [2CD][Remaster][Digipak] 앨범 커버 Wish You Were Here : Experience Edition [2CD][Remaster][Digipak]
    Pink Floyd
    EMI (UK) | 54,000원
    The Dark Side Of The Moon으로 프로그레시브록계를 평정한 핑크 플로이드의 연이은 역작 Wish You Were Here (1975년 作)

    밴드가 THE DARK SIDE OF THE MOON을 통해 시드의 환영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고는 해도 여전히 그들의 의식 깊은 곳에서는 시드가 살아 숨쉬고 있었다. 적어도 ‘핑크 플로이드’라는 이름이 남아 있는 한 시드 배릿은 사라질 수 없고 잊혀질 수 없는 존재였다. 결국 로저를 비롯한 멤버들의 시드를 향한 그리움은 음악으로 형상화되기에 이른다. 그리고 이들 최대의 명곡으로 불리기에 부족함이 없는 9부작 Shine on you crazy diamond가 만들어진다. 하지만 ‘그대가 여기에 있다면’이라는 애절한 타이틀의 이 앨범이 탄생하게 된 것은 단순히 시드 때문만은 아니었다. 이미 그때에는 밴드 내부로부터 싹트기 시작한 갈등이 표면화되어 나타나고 있었다. 로저는 밴드의 내부적인 불안 요인에 대해 말했지만 앨범의 사운드 자체는 그 어느 때보다도 높은 완성도를 지니고 있었다. 불타고 있는 자신과 악수를 나누는 사람, 그 존재는 있으나 형체는 이미 사라져 버려 투명인간처럼 보이는 사람 등 극도의 허무감을 동반하는 커버의 이미지처럼 이들이 음악으로 나타내고자한 것은 자신들의 마음 깊은 곳으로부터 솟아나는 허무함이었을 것이다. 이제 밴드는 완전히 새로운 국면으로 접어들었다. 데이빗의 원숙한 기타 연주가 그 어느 때보다도 듣는 이의 가슴을 파고 드는 Shine on you crazy diamond와 언제 들어도 짙은 감동을 주는 Wish you were here는 단숨에 팬들을 사로잡았다. 레코드 산업이 주는 압박을 노래한 Welcome to the machine과 밴드가 늘상 존경을 표시하던 브리티시 록계의 거장 로이 하퍼(Roy Harper)의 보컬이 빛을 발하는 Have a cigar 역시 명곡으로 꼽힌다. / gmv 1999년 07월 김경진

    * AMG : 10/10
    * Rolling Stone : 10/10
    * US/UK 앨범 차트 : 1위
    * 누적 판매량 : 1,300만장 이상

    * Producer : Pink Floyd
    * Remastered By James Guthrie, Joel Plante (2011)
    * Original LP release : 12 September 1975

    David Gilmour - Vocals, guitars, lap steel guitar, EMS Synthi AKS, tape effects, additional bass
    Roger Waters - Vocals, bass guitar, EMS VCS 3, additional guitar, tape effects
    Nick Mason - Drums, percussion, tape effects
    Richard Wright - Hammond C-3 organ, ARP String Ensemble V, Minimoog, Steinway piano, EMS VCS 3, Hohner Clavinet D6, Wurlitzer EP-200 electric piano, backing vocals
  • Jimi Hendrix의 Blues 앨범 커버 Blues
    Jimi Hendrix
    Polygram (Korea) | 7,500원
    1966-1970년 사이에 레코딩 된 Jimi Hendrix의 블루스 음원을 모은 앨범으로 "Red House", "Hear My Train A Comin'", "Voodoo Chile Blues" 등 그의 오리지널 곡들의 다양한 얼터네이트 버젼과 함께 "Catfish Blues", "Bleeding Heart"와 같은 고전 블루스, 선배 블루스맨인 앨버트 킹의 "Born Under A Bad Sign"과 머디 워터스의 "Mannish Boy" 등 정규 앨범에 수록되지 않은 블루스 명곡 등이 수록되어 있다. 지미 헨드릭스는 알려진대로 록, 싸이키델릭, 재즈 등 다양한 방면에 영향을 준 그이지만 사실 에릭 클랩튼, 스티비 레이 본 등 수많은 동료, 후배 블루스 뮤지션들에게도 상당한 영향을 준 인물이다. 본 앨범은 지미 헨드릭스의 음악적 근간의 중요한 부분을 블루스가 차지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그의 음악에서 블루스적 면모를 느낄 수 있는 좋은 앨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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