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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ssic Rock, Progressive

Essential Recordings
  • The Who의 Live At The Isle Of Wight Festival 1970 [2CD/DVD][Digipak][Boxset] 앨범 커버 Live At The Isle Of Wight Festival 1970 [2CD/DVD][Digipak][Boxset]
    The Who
    Eagle Records (EU) | 24,500원
    1960년부터 My Generation, Tommy 등 수많은 록의 고전을 탄생시킨 록의 전설 The Who의 오리지널 라인업 공연으로 Tommy (1969), Who's Next (1971), Quadrophenia (1973) 로 이어지던 그야말로 황금기의 한 복판이었던 1970년, 영국 Isle of Wight 페스티벌에서의 역사적 공연이다. 무려 60만 관객 앞에서 펼쳐진 이 공연은 그들의 당시 인기를 가늠할 수 있는 놀라운 규모로, 록역사 뿐만 아니라 그들에게 가장 중요한 공연 중 하나로 기록된다. 본 공연의 특징은 당시 발매되어 센세이션을 일으킨 걸작이자 역사상 최초의 완벽한 록 오페라 컨셉 앨범 "Tommy (1969)"의 수록곡들이 주를 이루고 있는 점으로, 공연 후반부는 Overture를 필두로 해당 앨범의 주요곡들을 중심으로 앨범 수록곡들 절반 이상이 거의 앨범에 수록된 순서로 연이어 연주된다. 전성기의 모든 것을 담은 2장의 CD와 DVD는 록팬들이 놓쳐서는 안될 순간을 담고 있다.

    Roger Daltrey : Vocals, Harmonica
    Pete Townshend : Guitar, Keyboards, Vocals
    John Entwistle : Bass, Vocals
    Keith Moon : Drums
  • Allman Brothers Band의 Mycology - An Anthology 앨범 커버 Mycology - An Anthology
    Allman Brothers Band
    Epic (US) | 9,500원
    어메리칸 서던록의 대명사, 올맨 브러더스 밴드의 90년대를 정리한 베스트 앨범 Mycology - An Anthology

    1969년 비운의 기타리스트 故 Duane Allman과 보컬/키보드를 담당하는 Gregg Allman 형제를 중심을 결성된 플로리다 출신의 서던록밴드 올맨 브러더스의 커리어 중 1990년대를 정리한 베스트 앨범이다. 올맨 브러더스는 1969년 셀프타이틀 앨범 The Allman Brothers Band로 데뷔한 이래 8집 앨범 Brothers of the Road (1981)를 발표하고 이듬해 1982년 해체되며 활동을 중지했다가, 재결합 후 9년만에 새 앨범 Seven Turns (1990)를 발표하고 이어서 Shades of Two Worlds (1991), Where It All Begins (1994)과 2장의 라이브 앨범 An Evening with the Allman Brothers Band: First Set (1992)과 An Evening with the Allman Brothers Band: 2nd Set (1995)등을 발표하며 12집 Hittin' the Note (2003)을 마지막으로 활동을 계속해왔다. 본 앨범은 데뷔초였던 1970년 미공개 라이브 음원인 마지막 트랙을 제외하고, 재결합 이후인 Seven Turns (1990)부터 Shades of Two Worlds (1991), Where It All Begins (1994)까지 1990년대에 발표한 3장의 정규 앨범과 라이브 앨범에 수록된 주요곡들로 구성되어 있다.

    © 1998 Sony Music Entertainment Inc. ℗ 1990, 1991, 1992, 1994, 1995, 1998 Sony Music Entertainment Inc.

    * Producer : Tom Dowd (tracks 1-8)
    * Mixed By Jay Mark (tracks 1-8), Tom Dowd (tracks 9-10)

    Gregg Allman : Organ [Hammond B-3], Piano, Acoustic Guitar, Lead Vocals
    Dickey Betts : Lead Vocals, Lead & Rhythm Guitar, Acoustic Guitar
    Warren Haynes : Lead & Rhythm Guitar, Slide Guitar, Acoustic Guitar, Backing Vocals (Tracks 1-9)
    Duane Allman : Lead Guitar, Slide Guitar (tracks 10)
    Allen Woody : Bass Guitar, Acoustic Bass, Backing Vocals (tracks 1-9)
    Berry Oakley : Bass (track 10)
    Butch Trucks, Jaimoe : Drums, Percussion
    Johnny Neel : Piano, Keyboards, Backing Vocals (tracks 1-2)
    Marc Quinones : Congas, Percussion (tracks 6-8)
  • Tommy Bolin (James Gang, Deep Purple)의 Private Eyes [Remaster] 앨범 커버 Private Eyes [Remaster]
    Tommy Bolin (James Gang, Deep Purple)
    Sony (Japan) | 22,500원
    비운의 천재 아티스트 타미 볼린의 두번째이자 마지막 앨범이자 숨겨진 명반. Private Eyes (1976)

    Private Eyes는 비운의 천재 기타리스트이자 싱어송라이터인 타미 볼린(Tommy Bolin)이 딥 퍼플에서 발표한 유일한 정규 앨범인 Come Taste the Band와 대중적으로도 잘 알려진 "Savannah Woman"이 수록된 솔로 데뷔 앨범 Teaser (두 앨범은 1975년 11월에 10일 간격으로 발표되었다) 이후 불과 9개월만에 발표한 두번째 정규 앨범이자, 안타깝게도 그의 생전 마지막 솔로 앨범이 된 작품이다. 그는 1976년 9월 본 앨범을 발표한 후 불과 3개월만인 12월 4일 (당시 앨범 프로모션 활동 중), 플로리다 마이애미에서 약물 과다 복용으로 겨우 25세의 젊은 나이로 사망했다.
    1951년생인 타미 볼린은 1969년 아메리칸 록밴드 Zephyr의 셀프 타이틀 데뷔 앨범으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는데, 당시 그의 나이는 겨우 18세였음에도 불구하고 이미 천재성을 지니고 있었다. 이후 그는 전설적인 록밴드 제임스 갱(James Gang)에 조 월시(Joe Walsh)를 대신해 가입해 1973년 "Bang"과 같은 앨범을 발표하기도 했고, 같은 해 빌리 콥햄(Billy Cobham)의 퓨전 명반 Spectrum의 앨범에 기타 세션으로 참여하는 등 20대 초반의 나이에 벌써 상당한 평가와 함께 왕성한 활동을 보여줬다. 그리고 뒤이어 뜻밖의 거물급 밴드 딥 퍼플에 리치 블랙모어를 대신해 가입("Spectrum" 앨범을 들은 데이빗 커버데일의 요청에 의해서라고 한다)해서 앞서말했듯 "Come Taste The Band"를 발표해 기존 딥 퍼플과는 다른 변화를 줬음에도 작품성 면에서 비교적 호평을 받았다.
    한편 본 앨범 Private Eyes 역시 전작에 버금가는 호평을 받으며, 록, 팝, 소울, 블루스, 퓨전 재즈 등 다양한 장르를 완벽하게 소화해내는 그의 천재성을 보여주는 작품으로 여전히 전세계 음악 팬들로부터 많은 사랑받고 있다. 단순한 기타리스트가 아닌, 작곡과 보컬, 프로듀싱까지 수준 실력을 갖춘 진정한 천재 뮤지션임을 알 수 있다.

    * AMG : 9/10
    * Producer - Dennis Mackay, Tommy Bolin

    Tommy Bolin : Guitar, Lead Vocals, Piano (Track 1)
    Mark Stein : Keyboards, Vocals
    Reggie McBride : Bass, Vocals
    Bobby Berge : Drums, Percussion
    Carmine Appice : Drums (tracks: 6)
    Bobbye Hall : Percussion
    Norma Jean Bell : Saxophone, Percussion, Vocals
  • Jeff Beck의 Truth [Expanded Edition][Remaster][8 Bonus Tracks] 앨범 커버 Truth [Expanded Edition][Remaster][8 Bonus Tracks]
    Jeff Beck
    Parlophone (UK) | 21,500원
    로드 스튜어트, 로니 우드, 미키 월러 등과 함께 1968년 발표된 수퍼 밴드 Jeff Beck Group의 첫 앨범이자 60년대 후반 록의 명반 Truth. (지미 페이지, 존 폴 존스, 키스 문, 니키 홉킨스 등 세션 참여)

    비틀즈의 애비로드 스튜디오에서 레코딩 된 본 앨범은 제프 벡이라는 이름으로 발표되었지만, 기타에 제프 벡, 리드 보컬에 페이시스의 로드 스튜어트, 페이시스/롤링 스톤즈의 로니 우드(베이스), 믹 월러 등이 주축으로 구성된 수퍼밴드였다. 제프 벡은 여타의 록기타리스트들에 비해 실험적인 성격이 강한 음악을 추구해왔지만, 본 앨범에서는 멤버들과 함께 시너지 효과를 일으키며 US 앨범차트 15위까지 오르고, 평단으로부터도 뜨거운 반응을 얻었는 등 그의 초기 커리어의 대표작으로 손꼽힐만한 작품이다.
    본 앨범의 특징이라면 본격적인 하드록과 블루스의 혼합이라 할 수 있는데, 이는 60년대말 동시대의 크림을 비롯해 지미 헨드릭스 익스피리언스, 레드 제플린 등과 함께 초기 하드록의 뿌리로 평가된다. 총 10곡이 수록된 앨범에는 제프벡/로드스튜어트가 함께 쓴 오리지널곡 3곡 외에도 레드 제플린의 지미 페이지와 제프벡이 함께 쓴 명곡 "Beck's Bolero", 야드버즈가 먼저 레고딩했던 "Shapes of Things", 메가데스도 헤비메틀 버젼으로 리메이크했던 고전 "I Ain't Superstitious", 레드 제플린의 초기 작품에 영향을 주기도 했던 "You Shook Me" 등 윌리 딕슨의 블루스 고전 2곡, 제프 벡이 편곡한 민요 "Greensleeves" 등 다양한 스타일의 10곡이 수록되어 있다. 한편 앨범에는 레드 제플린의 지미 페이지와 존 폴 존스, The Who의 드러머 키스 문, 롤링 스톤즈, 존 레넌, 니키 홉킨스 등이 참여하기도 했다. 본 앨범을 통해 기반을 닦은 밴드는 이후 Beck-Ola, Rough and Ready 등이 연속적으로 좋은 방응을 얻으며 70년대 초반까지 4장의 앨범을 내놓으며 5년 남짓의 그리 길지는 않았지만 굵은 족적을 남겼다.

    * AMG: 10/10

    * Produced by Mickie Most
    * Remastered By Peter Mew
    * Recorded at Abbey Road Studio 3 (except tracks 8, 11, 13, 14 & 16-18)

    Jeff Beck - Guitars, vocals, arranger, bass on "Ol' Man River"
    Rod Stewart - Vocals (except on "Greensleeves" and "Beck's Bolero")
    Ronnie Wood - Bass (except on "Ol' Man River", "Greensleeves" and "Beck's Bolero")
    Micky Waller - Drums (except on "Greensleeves" and "Beck's Bolero")

    Jimmy Page - 12-string Fender rhythm guitar on "Beck's Bolero"
    John Paul Jones - Bass on "Beck's Bolero" and Hammond Organ on "Ol' Man River" and "You Shook Me"
    Nicky Hopkins - Piano on "Morning Dew", "You Shook Me", "Beck's Bolero" and "Blues Deluxe"
    Keith Moon - Drums on "Beck's Bolero", timpani on "Ol' Man River" (credited for the latter as "You Know Who")
    Mysterious Scottish Bloke - Bagpipes on "Morning Dew"
  • Bob Dylan의 Highway 61 Revisited (LP Miniature)[Limited Edition][Remaster] 앨범 커버 Highway 61 Revisited (LP Miniature)[Limited Edition][Remaster]
    Bob Dylan
    Sony (Japan) | 24,500원
    Bob Dylan의 1965년 작품. 베트남전이 한창이던 당시 발매된 작품으로, 포크계의 신성으로 자리잡고 있던 밥 딜런이 기존의 정통 포크 사운드에 저항의 상징인 록(일렉트릭)을 접목시켜 당시 찬반을 불러일으키며 큰 논란이 되었는데, 본 앨범은 바로 그 시도의 완벽한 마무리를 이루는 작품이다. 논란이 어찌되었던 간에, 어느덧 40여년이 지난 지금 결과적으로 본 앨범은 밥 딜런의 거대한 디스코그래피에서 음악성, 메시지, 대중성, 실험성의 면에서 가장 완벽한 작품으로 선택된다. Like A Rolling Stone, Highway 61 Revisited와 같은 클래식들은 밥 딜런을 상징하는 곡으로 그를 잘 모르는 일반인들에게도 익숙한 곡이다. 한편 본 작품에는 마이크 블룸필드와 알 쿠퍼와 같은 특급 뮤지션들도 참여했다.

    본격적인 밥 딜런식 포크 록은 이 앨범에서 완성을 이루었다. 과연 여타 포크 록 밴드가 연주한 어느 곡에서 Like a rolling stone에서 느꼈던 이 말할 수 없는 놀라운 감동을 다시 느낄 수 있을까- 모든 수록곡들이 가사면에서뿐 아니라 사운드면에서도 지극히 높은 완성도를 지닐 수 있었던 까닭은 참여 아티스트들의 이름을 통해 알 수 있다. 마이클 블룸필드(Michael Bloomfield)의 기타와 알 쿠퍼의 오르간이 이 앨범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딜런의 목소리만큼이나 높다. 이들의 조화 속에서 곡들은 거침없이 달리고 거친 숨을 몰아쉬고 부드러운 바람을 타기도 한다. 변화와 진보는 훌륭하게 이루어졌다. 포크와 록은 이렇듯 완벽한 하나됨을 이룰 수 있었던 것이다. 끝 곡으로 수록된 Desolation Row가 있어서 앨범은 더욱 가치를 지닌다. 개인적으로 밥 딜런의 모든 곡을 통틀어 가장 뛰어난 곡이라고 생각하는데, 가벼운 플라멩코 스타일의 기타 연주에 맞춰 신비로운 세계로 듣는 이를 안내하는 듯한 딜런의 열정적인 목소리는 언제 들어도 매력적이다. 이 곡에서 거론되는 여러 이름들, 즉 아인슈타인, 네로, 카사노바 등 역사상 실존 인물들에서 오필리아, 로미오, 신데렐라 등 문학 작품의 등장인물이나 노아, 카인, 착한 사마리아인 등 성경 속의 인물 등은 상징화된 하나의 정형으로서 초현실적인 내용의 서사시로 곡을 자연스럽게 이끌고 있다. 그의 문학적인 면모를 엿볼 수 있는 작품이기도 하다. / gmv 1999년 05월 김경진

    * AMG: 10/10

    Bob Dylan: Vocals, Guitar, Harmonica, Piano
    Michael Bloomfield, Charlie McCoy: Guitars
    Al Kooper, Paul Griffin: Piano, Organ
    Frank Owens: Piano
    Harvey Goldstein, Russ Savakus: Bass
    Bobby Gregg: Dru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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