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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ssic Rock, Progressive

Essential Recordings
  • The Flower Kings의 Desolation Rose [2CD][Limited Edition][Digipak][Boxset] 앨범 커버 Desolation Rose [2CD][Limited Edition][Digipak][Boxset]
    The Flower Kings
    InsideOut (EU) | 29,000원
    The Flower Kings - Desolation Rose (2013)

    스웨덴을 대표하는 프로그레시브 록 밴드 The Flower Kings은 오랜 시간 동안 변함없이 ‘클래식 프로그레시브의 현재진행형’을 증명해온 팀이다. 그들의 12번째 정규 앨범 Desolation Rose는 그러한 정체성을 가장 안정적이고도 완숙하게 보여주는 작품 중 하나다.

    이 앨범은 단순히 과거를 재현하려는 시도가 아니다. 오히려 1970년대 프로그레시브 록의 유산을 바탕으로, 현대적인 감각과 보다 부드러운 접근성을 결합한 결과물에 가깝다. 중심에 서 있는 Roine Stolt의 기타와 작곡은 여전히 밴드의 핵심 축을 이루며, 유려한 멜로디와 따뜻한 톤으로 앨범 전체를 이끈다.
    음악적으로 Desolation Rose는 복잡한 구조와 긴 러닝타임이라는 프로그레시브 록 특유의 요소를 유지하면서도, 이전 작품들에 비해 훨씬 친절한 인상을 준다. 각 곡은 비교적 명확한 테마를 중심으로 전개되며, 과도한 기교 대신 ‘듣는 즐거움’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덕분에 프로그레시브 록에 익숙하지 않은 리스너라도 자연스럽게 음악에 몰입할 수 있다.
    특히 앨범의 중심을 이루는 “Tower One”은 10분이 넘는 러닝타임 동안 서서히 감정을 쌓아 올리며, 밴드 특유의 서사적인 전개를 잘 보여준다. 이 곡은 단순한 연주곡이 아니라, 여러 악기와 멜로디가 유기적으로 얽히며 하나의 풍경처럼 펼쳐지는 작품이다. 반면 “White Tuxedos”나 “Last Carnivore” 같은 곡들은 비교적 간결한 구조 속에서 감각적인 멜로디를 강조하며 앨범의 균형을 잡아준다.
    사운드 측면에서도 이 작품은 인상적이다. 디지털 시대에 만들어졌음에도 불구하고, 전체적인 톤은 매우 따뜻하고 아날로그적인 질감을 지니고 있다. 빈티지 키보드 사운드와 기타의 조화는 마치 오래된 LP를 듣는 듯한 느낌을 주며, 이는 밴드가 지향하는 음악적 세계관과도 정확히 맞아떨어진다.
    앨범이 담고 있는 메시지 또한 눈여겨볼 만하다. Desolation Rose는 현대 사회의 불안과 인간의 내면, 그리고 그 속에서도 여전히 남아 있는 희망에 대해 이야기한다. 다소 철학적인 주제를 다루면서도, 음악 자체는 지나치게 무겁지 않게 유지된다는 점이 이 앨범의 또 다른 매력이다.

    결국 이 작품은 ‘새로운 시도’보다는 ‘완성도 높은 정리’에 가까운 앨범이다. 하지만 바로 그 점이야말로 Desolation Rose의 가치이기도 하다. The Flower Kings가 오랜 시간 쌓아온 음악적 언어를 가장 안정된 형태로 정제해낸 결과물이기 때문이다.
    프로그레시브 록을 좋아하는 이들에게는 물론, 이 장르에 처음 발을 들이려는 리스너에게도 충분히 매력적인 선택이 될 수 있는 앨범. Desolation Rose는 복잡함과 아름다움 사이에서 균형을 잡아낸, 조용하지만 깊이 있는 작품이다.

    "THE FLOWER KINGS ~ The masters of cinematic and melodic symphonic rock are back with their new studio album!
    Ltd. Edition Mediabook incl. bonus disc with 8 additional songs"


    * Producer - Roine Stolt

    Roine Stolt - Vocals, guitars
    Hasse Fröberg - Vocals, guitars
    Jonas Reingold - Bass guitar
    Tomas Bodin - Keyboards
    Felix Lehrmann - Drums
  • Bob Seger & The Silver Bullet Band의 Live Bullet [Remaster][Bonus Track] 앨범 커버 Live Bullet [Remaster][Bonus Track]
    Bob Seger & The Silver Bullet Band
    Capitol (US) | 21,500원
    "Bob Seger & The Silver Bullet Band"의 1976년 더블 라이브 명반 Live Bullet (1977년 作)

    1970년대를 대표하는 전설적인 아메리칸 록 밴드 Bob Seger & The Silver Bullet Band의 공식 라이브 앨범으로, 당시 더블 LP로 발매되었으며 라이브 앨범 임에도 불구하고 미국에서만 100만장 이상 판매되는 성공을 거두었고, 이후에도 록 역사에 남을 라이브 명반 중 하나로 손꼽히는 걸작으로 평가받으며 수십년간 세월을 뛰어넘는 스테디셀러로 팝/록 팬들의 사랑을 받으며 2000년대 초반까지 미국내 500만장 이상의 놀라운 판매를 기록했다.
    본 앨범의 음원은 1975년 9월 4, 5일 디트로이트시에서 이루어진 이틀간의 라이브 공연을 담고 있다. 당시 밥 시거는 The Bob Seger System라는 이름으로 1969년 첫 앨범 Ramblin' Gamblin' Man을 발표하며 준수한 평가를 받지만 상업적으로는 그다지 좋은 성공을 거두지못해 다소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었다. 하지만 70년대 중반에 다다르며 그는 본인을 최정상급 뮤지션으로 올려놓은 걸작으로 평가 받는 2장의 앨범 7집 Seven (1974), 특히 최초의 상업적 성공작인 8집 앨범 Beautiful Loser (1975)과 등을 연이어 발표한다. 이 때를 그의 커리어로 볼 때 가장 중요한 시기였다고 할 수 있다.
    본 라이브 앨범의 수록곡들을 살펴보면 앞서 언급한 데뷔 앨범의 오프닝 곡이자 동명 타이틀 트랙인 Ramblin' Gamblin' Man (이 곡은 티나 터너의 1973년 원곡을 커버한 것이다)을 비롯해, 원래 메탈리카가 훗날 커버하며 유명해진 Turn The Page (6집 Back in '72 수록), 밴 모리슨의 곡을 커버해 정규 앨범 Back in '72에 수록하기도 한 "I've Been Working" 등 비교적 초기의 대표곡들이 다수 포함되어 있는 것도 특징이다. 물론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것은 앨범의 초반부를 장식하는 Nutbush City Limits, Travelin' Man, Beautiful Lose, Jody Girl, Katmandu 등이 수록된 당시의 신작인 8집 앨범이다. 또한 리마스터링 재발매되며 보너스 트랙으로 1976년 I Feel Like Breaking Up Somebody's Home의 라이브 음원을 추가되었다.
    이후 밥 시거는 밴드로서 높은 음악적 평가와 수백만장의 판매고를 올린 Night Moves (1976), Stranger in Town (1978), Against the Wind (1980) 등의 걸작을 연이어 발표하며 1980년대초까지 황금기를 보냈다.

    * AMG : 10/10
    * Producer : Punch Andrews, Bob Seger

    * Original LP release : April 12, 1976
    * 판매량 : 5× Platinum (US, 2003년 기준)

    Tracks 1-14 recorded "Live" at Cobo Hall Detroit MI on September 4 & 5 1975.
    Track 15 recorded live at the Pontiac Silverdome Pontiac MI June 26 1976.

    Lead Vocals, Guitar, Piano - Bob Seger
    Lead Guitar, Backing Vocals - Drew Abbott
    Bass Guitar, Backing Vocals - Chris Campbell
    Drums, Backing Vocals - Charlie Allen Martin
    Organ, Clavinet, Mellotron - Robyn Robins
    Piano - Robyn Robins (track 11)
    Tenor Saxophone, Alto Saxophone, Baritone Saxophone, Percussion, Backing Vocals - Alto Reed
  • Pink Floyd의 The Dark Side Of The Moon [Remaster] 앨범 커버 The Dark Side Of The Moon [Remaster]
    Pink Floyd
    EMI (UK) | 45,000원
    프로그레시브록의 제왕 핑크 플로이드의 절대 명반 The Dark Side Of The Moon (1973년 作)

    1967년 데뷔 앨범 The Piper at the Gates of Dawn를 시작으로 매년 1장씩 꾸준하게 정규 앨범을 발표하며 마니아층부터 명성을 쌓아올리기 시작한 핑크 플로이드는 1973년 본 8집 앨범을 발표하며 마침내 음악적으로 뿐 아니라 US 앨범차트 1위(미국내에서만 1500만장 이상), UK 앨범차트 2위(9x플래티넘)를 비롯해 여러나라 차트의 정상에 오르고 수년간 차트에 머무르며 천문학적 판매고를 기록, 대중적으로도 엄청난 성공을 거두며, 단순히 몇몇 마니아층에게만 인정받는 프로그레시브록 밴드가 아닌 음악사에 길이 남을 영향력있는 밴드로 자리를 확고히 했다.
    컨셉 앨범으로 제작된 The Dark Side of the Moon은 갈등, 탐욕, (원년 멤버이자 메인 송라이터였던 시드 배릿에게 일부 영향을 받은) 정신 질환 등의 주제를 담고 있으며, 수록곡들은 본 앨범이 정식으로 공개되기 얼마전에 라이브로 먼저 선보이다 스튜디오로 와서 레코딩되며 좀더 다듬어지게 되었다. 레코딩은 영국의 애비로드 스튜디오에서 이루어졌으며 밴드가 직접 앨범을 프로듀싱하고, 알려진대로 알란 파슨스 등이 엔지니어링에 참여했다.

    * AMG: 10/10
    * Produced by Pink Floyd

    David Gilmour - Vocals, Guitar, Synth
    Roger Waters - Bass, Vocals, Synth, Tape effects
    Richard Wright - Keyboards, Vocals, Synth
    Nick Mason - Percussion, Tape effects
  • The Beatles의 1 [Remaster] 앨범 커버 1 [Remaster]
    The Beatles
    EMI (UK) | 12,500원
    해체 30주년을 기념해 발표한 비틀즈의 정수를 담은 단 1장의 음반 "1"

    데뷔 후 대중들에게 알려진 활동 기간은 불과 8년여에 불과한 짧은 기간이지만 다른 아티스트들은 도저히 엄두를 못낼 정도의 놀라운 업적을 남기고 떠난 비틀즈. 해체 30주년을 기념해 폴 매카트니, 조지 해리슨, 링고 스타 등 생존 멤버들이 직접 선곡에 참여한 이번 앨범에는 그들이 데뷔 앨범 "Please Please Me" (1963)를 내놓기 1년전인 1962년 발표해 첫 싱글 차트 1위를 기록한 "Love Me Do"부터 공식 해체를 앞두고 1970년 발표한 마지막 스튜디오 앨범 "Let It Be"에 수록되어 그들에게 해체전 마지막 넘버원을 안겨준 싱글 "The Long And Winding Road"까지 영국과 미국 차트에서 1위를 기록한 싱글 27곡을 깨끗한 리마스터 음질로 담고 있다. 비틀즈의 명성만으로도 충분하듯 트랙의 면면을 살펴보면 일일히 나열하기가 불필요할 정도의 명곡들이 가득하지만 영국이든 미국이든 적어도 한 곳에서는 1위를 했던 곡들인만큼 충분히 대중적으로도 검증을 받은 곡들이라 할 수 있다.

    참고로 초창기 넘버원 곡들인 "From Me to You", "She Loves You", "I Want To Hold Your Hand"(미국 앨범 에는 수록됨), "I Feel Fine"나 "The Ballad Of John And Yoko" 등 사실 비틀즈의 정규 앨범(영국반 기준)에는 수록되지 않은 넌 앨범 싱글(Non-album single)이다. 또한 초기 앨범들은 영국과 미국(북미) 버전에 상당히 차이가 있거나, 미국에서만 발매된 데뷔 앨범 "Introducing... The Beatles"나 2집 "Meet the Beatles!" 등과 같이 아예 다른 제목과 아트워크로 나오는 경우도 흔히 있었다. 3집인 "A Hard Day's Night"에 이르러서야 처음으로 통일된 제목으로 발매했으나 아트워크나 트랙 등은 여전히 양국에서 차이가 있었다. 이런 현상은 중후기 명작들인 7집 "Revolver"(1966)와 "Sgt. Pepper's Lonely Hearts Club Band" (1967) 등에 이르러서야 어느 정도 통일이 되며 사라졌다.

    한편 본 앨범을 통해 다시 한번 전세계에는 비틀즈 열풍이 몰아쳤으며 현재까지 미국내 1100만 장 이상을 비롯해, 무려 3100만장 이상이 판매되며, 2000년대 이후 가장 많이 판매된 앨범 중 하나이자 비틀즈의 단일 앨범들 가운데 가장 높은 판매고를 기록하고 있다.

    * AMG : 10/10

    * Produced by George Martin & Phil Spector
    * Compiled by George Harrison, George Martin, Paul McCartney and Ringo Starr

    * 미국 판매량 : 11× Platinum (다이아몬드 레코드)
    * 영국 판매량 : 11× Platinum
    * 호주 판매량 : 10× Platinum
  • Various Artists의 It's Now or Never - The Tribute to Elvis 앨범 커버 It's Now or Never - The Tribute to Elvis
    Various Artists
    Polygram (Korea) | 7,500원
    로큰롤의 황제 엘비스를 위해 국적과 장르를 초월해 모인 레전드 뮤지션들의 초호화 헌정 앨범 It's Now or Never - The Tribute to Elvis

    로큰롤과 팝의 황제 엘비스 프레슬리를 위한 헌정(트리뷰트) 앨범으로 어마어마한 라인업을 자랑한다. 팝계의 살아있는 전설인 토니 베넷, 캐나다의 국민 록커 브라이언 아담스, 원래 하드록 뮤지션 출신으로 R&B와 팝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장르를 넘나드는 수퍼 스타 마이클 볼튼, 여장부 록 뮤지션이자 싱어송라이터 멜리사 에더리지, 호주 출신의 정상급 록 밴드 INXS의 마이클 허친스, 컨츄리계의 수퍼 스타이자 전설 드와이트 요아캄(Dwight Yoakam)과 빌리 레이 사이러스 , 개성파 모던록 뮤지션 크리스 아이작, 실력파 R&B 뮤지션 아론 네빌, 90년대 후반 컨츄리 뮤직의 여신으로 떠오른 페이스 힐, Love is All Around로 국내에서도 잘 알려진 영국의 인기 팝 그룹 웻웻웻 등 팝, 록, 컨츄리, 재즈, R&B까지 장르에서 미국, 영국, 캐나다, 호주 등 국적과 장르를 초월해 도저히 한자리에 모일 수 없을 것 같은 거물급 뮤지션들이 참여, 엘비스의 명곡들을 다양한 색깔로 해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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