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D 1 01. Gardening At Night 02. Radio Free Europe 03. Talk About The Passion 04. Sitting Still 05. So. Central Rain 06. (Don't Go Back To) Rockville 07. Driver 8 08. Life And How To Live It 09. Begin The Begin 10. Fall On Me 11. Finest Worksong 12. It's The End Of The World As We Know It (And I Feel Fine) 13. The One I Love 14. Stand 15. Pop Song 89 16. Get Up 17. Orange Crush 18. Losing My Religion 19. Country Feedback 20. Shiny Happy People 21. The Sidewinder Sleeps Tonite
CD 2 01. Everybody Hurts 02. Man On The Moon 03. Nightswimming 04. What's The Frequency, Kenneth? 05. New Test Leper 06. Electrolite 07. At My Most Beautiful 08. The Great Beyond 09. Imitation Of Life 10. Bad Day 11. Leaving New York 12. Living Well Is The Best Revenge 13. Supernatural Superserious 14. Uberlin 15. Oh My Heart 16. Alligator_Aviator_Autopilot_Antimitter 17. A Month Of Saturdays - New Track 18. We All Go Back To Where We Belong - New Track 19. Hallelujah - New Tr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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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터너티브록의 전설 R.E.M.의 데뷔부터 해산까지 30년간의 위대한 역사, 그 모든 발자취를 담은 최초의 베스트 앨범 Part Lies, Part Heart, Part Truth, Part Garbage 1982-2011 (2CD, 리마스터)
일찌기 1980년대초 대학가를 중심으로 소위 칼리지록의 간판 스타로 부상한 R.E.M.은 수준 높은 음악성으로 평단과 음악팬들을 흥분시켰다. R.E.M.은 80년대 인디/마이너 레이블을 통해 Murmur (1983), Reckoning (1984), Fables Of The Reconstruction (1985), Lifes Rich Pageant (1986), Document (1987) 등 놀라운 수준의 걸작 앨범들을 연이어 매년 발표하며 놀라운 창작력을 보여주었으며, 이로 인해 빠르게 입소문이 퍼지며 일부의 음악팬과 평단 뿐 아니라 당시 메이저 레이블로부터도 상당한 관심을 받았다. 얼마뒤 밴드는 마이너 레이블에서의 커리어를 넘어서 거대 메이저 레이블인 워너와 장기 계약을 체결하고 데뷔 앨범 Green (1988)을 발표, 최초의 상업적 성공을 맛본다. 이후 R.E.M.은 잘 알려졌다시피 Out Of Time (1991), Automatic For The People (1992), Monster (1994), New Adventures in Hi-Fi 1996) 등의 명반들을 줄줄히 쏟아내며 음악적으로 뿐만 아니라 대중적으로도 성공을 거두며 최고의 황금기를 구가한다. R.E.M.은 얼터너티브록의 시대였던 1990년대 이후 여러 명반들을 발표하며 80년대 칼리지록의 전설에서 진일보해 전세계적으로 넓은 팬층을 확보하며 음악성과 대중성 모두를 거머쥔 진정한 레전드로서 거듭난다. 특히 이들은 얼터너티브록의 약세가 나타난 90년대 말 이후에도 Up(1998), Reveal(2001), Around The Sun (2004) 등의 앨범을 발표하며 여전히 자신들의 음악 세계를 펼쳤으며, 최근작이자 마지막 앨범인 Collapse Into Now (2010)도 평단과 대중 양측으로부터 상당한 호평을 받는 등 그야말로 시대를 초월한 밴드로 인정 받았다. 한편 R.E.M.의 경우 그간 몇장의 컴필레이션 앨범이 발매되었으나 레이블 계약 등의 문제로 인해 마이너와 워너 시대 이후의 것들로 분리되어 있었고, 그나마 2000년대 이후 최근의 작품들은 거의 포함되지 않은 관계로 다소 아쉬움이 있었다. 그런면에서 2장의 CD에 무려 40곡이 빼곡히 수록된 본 앨범은 1982년부터 2011년까지 인디부터 메이저까지 레코드 레이블을 초월해 R.E.M.의 30년 역사를 온전히 커버하며 모든 정규 앨범의 주요 곡들을 잘 정리한 최초의 앨범으로서도 큰 의미가 있다. 또한 기존의 베스트 앨범과 달리 리마스터된 음원들을 사용하고 있으며, 마지막에 수록된 A Month Of Saturdays 등 3곡의 미발표 신곡은 본 앨범만의 소장 가치를 더욱 높여주고 있다.
* Remastered At Marcussen Mastering * New tracks from this album are "A Month Of Saturdays," "We All Go Back To Where We Belong," and "Hallelujah."
"The Best of R.E.M. with 40 songs spanning their entire career on 2CDs in one collection for the first time ever + 3 brand new son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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