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ATH/오비추어리/테스타먼트 등 굵직한 스래시/데스 계열의 밴드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했던 실력파 기타리스트 제임스 머피의 첫 솔로 앨범!

본 앨범에는 척 빌리(테스타먼트)와 데빈 타운센드(바이), 에디 앨리스 등이 보컬리스트로 참여하였으며, 드럼의 명인 딘 카스트로노보, 기타리스트로는 그렉 하우와 에디 헤드, 키보드로는 맷 길로리 등이 대거 참여하고 있어 앨범의 완성도를 대변해준다.
스래시/데스 메틀 밴드에서 보여주지지 못했던 다양성이 그가 솔로로 독립해 앨범을 내놓은 이유가 될 것인데, 야심차게 준비한 본 앨범은 실제로 박진감 넘치는 파워풀한 음악부터 어쿠스틱한 느낌의 서정적인 곡까지 다양한 스타일을 보여주고 있다. 전체적으로 화려한 참여진과 여러가지 시도에도 불구하고 산만해지지 않고, 통일성을 유지하기위해 노력한 흔적도 엿보인다.

James Murphy, Greg Howe (Guitar)
Devin Townsend, Chuck Billy (Vocals)
Deen Castronovo (Drum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