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디트 피아프와 집시 재즈의 만남!! 2010년 프랑스 음악씬의 가장 큰 수확으로 여겨지고 있는 신예 여성 싱어 송 라이터 Zaz의 셀프 타이틀 데뷔작. 에디트 피아프를 연상시키는 진중한 보컬에 더해진 최신 팝 감각과 집시 재즈 스타일을 접목시킨 독특한 음악 스타일로 프랑스 앨범 차트 6주 연속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하며 자국 대중음악의 미래를 짊어지고 나갈 아티스트로 평론가들과 팬들의 찬사를 한 몸에 얻고 있다. 전혀 과거의 것이 아닌 현대적 집시 재즈 스타일과 11곡의 수록곡 중 6곡을 책임지고 있는 Zaz의 실력을 한눈에 간파 가능한 열정적인 타이틀곡 ‘Je Veux’를 필두로 4명의 프로듀서가 다양한 사운드의 창출을 위해 본작에 참여 하고 있으며 프렌치 팝 스타 Raphael이 ‘La Fée’. ‘Port Coton’, ‘Éblouie par la Nuit’ 이렇게 세곡을 제공하며 앨범의 무게감을 더 하고 있다. 오랜만에 소장가치 만점의 월드뮤직 앨범 등장!!

* AMG : 8/10

* French/Belgian/Polish Albums Chart : 1위
* US World Albums : 5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