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8년에는 레인보우 출신의 보컬리스트 조 린 터너(Joe Lynn Turner)가 바톤을 넘겨받아 네 번째 앨범 [Odyssey]를 발표한다. 조의 특성답게 팝적인 느낌이 많이 내포되어 있는 이 앨범에서는 바로크적인 요소가 다소 사라지는 듯한 느낌을 준다. 초기 잉베이가 발표한 앨범 중가장 팝적인 사운드를 담고 있는 앨범으로 일본에서 특히 선호도가 높다. 클래시컬한 기타 사운드와 팝적인 멜로디가 어우러진 또 하나의 명반으로 역시 많은 히트곡이 이 앨범에 수록되어 있다. 라이브에서 항시 오프닝을 장식하는 ′Rising Force′, ′Heaven Tonight′, ′Dreaming(Tell Me)′, ′Deja Vu′, ′Crystal Ball′, ′Faster Than The Speed Of Light′ 등 팝적인 느낌과 록의 강렬함이 공존하는 곡들을 수록하고 있다. / oimusic 2002년 01월 이현재

Yngwie Malmsteen - Guitar (Acoustic), Guitar, Arranger, Guitar (Bass), Guitar (Electric), Vocals (bckgr), Producer
Joe Lynn Turner - Vocals
Bob Daisley - Guitar (Bass)
Anders Johansson - Drums
Jens Johansson - Keyboards
Jeff Glixman - Producer, Engine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