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 X Japan의 마지막 스튜디오 곡으로, 정규 앨범에 수록되지 않고 해산 후 98년 봄에 싱글로만 발표된 발표되었다. 11분 30여초의 대곡으로 처음엔 잔잔하면서도 점층적으로 감정을 끌어올리는 요시키의 재능과 토시의 절제있는 보컬이 인상적인 곡이다. 본 싱글에는 The Last Song과 함께 CD 엑스트라 형식으로 해산 당시의 기사들 및 X Japan의 모든 디스코그래피, 그리고 해체 발표 후 1997년 12월 31일에 도쿄돔에서 갖은 마지막 공연, THE LAST LIVE 중 The Last Song의 라이브 영상이 포함되어 있다. 한편 커버 아트워크는 X Japan의 마지막 공연에서 토시와 요시키가 포옹하고 있는 장면의 커버 아트는 공연을 본 그들의 팬들이라면 어떤 것보다도 와닿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