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tra Images
Jealousy [Rmst][BSCD2]
X-Japan | ARTIST PAGE
label GT/Sony (Japan)
release 2016-07-27
genre 日音 (Japanese Pop)
format BSCD2 (일반 CDP에서 재생 가능)
cat# MHCL30398
제품 상태 New (Factory-Sealed 제조사 포장)
판매 가격 37,500원
적립 포인트 최대 750 P
재고 여부 재고 有
DETAILS
Japan Import (Made in Japan), Rare, Remastered, BSCD2, 자체입고, 미개봉
2016 Newly Remastered by Bob Ludwig (2016년 최신 디지털 리마스터 음원 사용, 기존 2007년 리마스터와 다름)
TAGS
#X-Japan#X Japan#Hide#Pata#Taiji#Yoshiki#Toshi#엑스 저팬#요시키#히데#토시
TRACKS
* Note. BSCD2(Blu-Spec CD2)는 블루레이 디스크 제조기술을 CD 제작에 투입해 개발한 고음질 CD로 일반 오디오 플레이에서도 재생 가능합니다.

01. Es Druのピアノ線
02. Silent Jealousy
03. Miscast
04. Desperate Angel
05. White Wind From Mr. Martin
06. Voiceless Screaming
07. Stab Me In The Back
08. Love Replica
09. Joker
10. Say Anything
REVIEWS

+ 확대 | - 축소

이 음반은 현재 3분께서 추천해주셨습니다

본 앨범을 추천해주시겠습니까? 추천하기

X의 세번째 정규 앨범 Jealousy [1991년 作, 2016 Remaster]

1991년에 발표된 X의 통산 세번째 스튜디오 정규작이자, "Blue Blood"에 이은 소니에서의 두번째 메이저 앨범이다. 전작 "Blue Blood"가 뛰어난 완성도로 기대를 뛰어넘는 대중적 성공과 센세이션을 일으켰지만, 굳이 불만을 꼽으라면 아무래도 역시 80년대 음반답게 다소 낮은 음질이었는데, 2년여 뒤에 발매된 이 두번째 앨범은 확실히 거물급 밴드로 발돋움한 그들답게 "신경 좀 쓴만큼" 그런 우려를 확실히 날려버진 작품이다. 물론 곡들의 수준도 상당한 편으로 전작에 결코 뒤쳐지지 않으며, 레코딩 뿐 아니라 더욱 세련되어진 연주와 편곡, 스타일의 다양성의 면에서는 오히려 전작을 뛰어넘는다. 90년대초 당시 헤비메틀 밴드로는 드물게 오리콘 차트 데뷔 1위를 달성하며 전작의 성공을 이어나갔다. 또한 앨범이나 싱글의 아크워크들만봐도 초기의 다소 풋풋함/조잡함대신, 동시대 다른 뮤지션들보다 한발 앞서나가는 세련됨을 보여준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점은 작업 비중으로봐도 요시키에 집중되는대신 그들의 모든 앨범 중 가장 고르고 적절한 조화를 이루고 있다는 사실이다. 싱글 커트된 요시키의 곡들인 Silent Jealousy, Say Anything, Stab Me In The Back 등은 역시 요시키라는 말을 나오게 만든다. 하지만 그외에도 히데의 센스가 돋보이는 Miscast, Love Replica, Joker, 베이시스트 타이지의 Desperate Angel/Voiceless Screaming, 파타의 멋진 어쿠스틱 소품인 White Wind From Mr.Martin 등 각 멤버들의 참여는 앨범의 색깔을 더욱 다양하게 해 품질을 한차원 높여주고 있다.
한편 본 앨범의 성공 이후 밴드는 한동안 탄탄대로를 걸었지만 앞서 말한대로 밴드내에서 음악적으로도 꽤 영향력이 있었던 오리지널 베이시스트 타이지가 나가고, 93년 요시키의 야심작 Art Of Life를 기점으로 서서히 멤버들의 솔로 활동이 시작된다. 이후 밴드는 X Japan으로 이름을 바꾸게 됨에 따라, 본 앨범은 X라는 이름으로 발매한 마지막 작품이기도 하다. 이후 4년만에 새로운 시도가 과감히 이루어진 마지막 정규 앨범 "Dahlia" (1996)를 발표하나 결국 활동 10여년만인 1997년 해산을 선언하며 팬들을 충격에 빠뜨린다. 특히 이듬해 주축 멤버로서 솔로 활동에 가장 열심히던 기타리스트 히데가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나며 (10여년뒤 2007년 재결합 전까지) 재결합의 여지도 완전히 사라지게 된다.
인디에서 발매한 충격적 데뷔 앨범 "Vanishing Vision"부터 단 4장의 정규 앨범(1993년 Art of Life 포함시 5장)을 내놓고 해체되었지만 이들의 영향력은 실로 거대했다. 특히 본 앨범은 그들이 최정상의 위치에 올라 가장 만개했던 시기의 작품으로 1990년대 정통 헤비메틀과 비주얼록 모두에게 영향을 주며 J-Rock의 전성기를 연 앨범이다.

* 2016년 세계적인 엔지니어엔 밥 루드윅에 의한 새로운 리마스터 음원과 고음질 Blu-spec CD2 버전으로 재탄생

* Producer : X
* Newly Remastered by Bob Ludwig (2016)
* Manufactured by Sony Music Direct (Japan) Inc.
* Phonographic Copyright ℗ - Ki/oon Music

Vocals: Toshi
Guitar: hide, Pata
Bass: Taiji
Drums, piano: Yoshiki

* Note. Blu-Spec CD(BSCD)는 Sony 社가 자사의 블루레이 기술을 Audio CD 제작에 응용한 것으로 기존의 일반 CD 플레이어를 그대로 이용하면서도 보다 안정되고 정밀하게 제작되어 향상된 음질을 제공하는 최신 기술입니다. 일반 CD와 달리 반도체용 실리콘 웨이퍼와 고분자 폴리카보네이트를 이용하며 보존성을 높이고, 보다 정밀한 커팅 기술을 사용해 데이터 기록시 정확성을 높여줍니다. BSCD2는 기존 BSCD의 업그레이드 버전입니다.

MUSIC VIDEO+OPEN
현재 관련 영상이 등록되어 있습니다
▶PLAY
NOTE. 본사는 제품에 대해 최대한 정확하고 상세한 정보를 전해드리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제품에 대한 문의 및 내용 정정 신고는 Q&A를 이용해주시기 바랍니다.
제품 상태 관련 안내
Factory-Sealed : 제조사 포장 (미개봉)
Shop-Sealed : 판매자 포장 (접착 랩핑)
· 밀봉 여부는 제품별로 표기해 놓았으므로 구매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국내, 미국, 일본 등과 달리 영국/유럽/호주에서는 현지 생산 및 판매시 밀봉 처리되지 않는 경우가 종종 있으나, 모두 직수입 미사용 신품이오니 안심하시기 바랍니다. 해당 제품의 경우 손상 방지를 위해 본사에서 자체적으로 랩핑해서 판매됩니다. (단, 미사용 제품이더라도 케이스 특성상 입고시에 표면에 경미한 흠집이 있는 경우가 간혹 있을 수 있사오니 이점 양해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