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산 후에도 여전히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일본 최고의 록밴드 X Japan의 34분여에 달하는 대곡 Art Of Life의 93년 도쿄돔에서의 실황음반으로 단 한번 라이브(실제 라이브로는 총 2번)로 연주된 곡이기도 해 더욱 의미 있는 앨범이다. 밴드의 리더 요시키가 스스로 자신의 모든 것을 담았다고 할만큼 그의 절정인 시절의 모습 그 자체이다. X Japan이 아니면 감히 시도조차 해 보기 어려운 일이 아닐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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