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티쉬 하드록의 영원한 전설, 화이트스네이크의 2019년 새로운 정규 앨범 Flesh & Blood (CD & DVD 디럭스 에디션)데이빗 커버데일이 이끌고 있는 블루지 하드록의 살아있는 전설 화이트스네이크의 2019년 신보로 2015년 커버데일 가입시절의 딥 퍼플의 곡들을 새롭게 커버했던 스튜디오 앨범 The Purple Album 이후로는 4년만이며, 순수 오리지널 앨범으로는 Forevermore (2011) 이후 무려 8년만의 작품이다. 사실 그동안 밴드는 다양한 라이브 앨범 Made in Japan (2013), Made in Britain/The World Record (2013), Live in '84: Back to the Bone (2014), The Purple Tour (2017) 등과 스페셜 어쿠스틱 앨범 Unzipped (2018), 그리고 80, 90년대에 발표했던 명반들의 기념반 등을 발표하며 바쁘게 활동했다.
이번 앨범에서는 전작 The Purple Album에 참여했던 라인업은 그대로 유지되며 키보드에 Michele Luppi가 정식 멤버로 가입하며 오랜만에 6인조를 유지하게 되었다.
80년대 후반부터 함께 했던 토미 앨드릿지와 2003년에 가입한 렙 비치(Reb Beach)는 밴드의 주축으로서 여전히 데이빗 커버데일과 함께 하고 있다. 또다른 기타리스트인 조엘 훅스트라(Joel Hoekstra)는 1970년 미국 출생으로 프로그레시브 록밴드 Trans-Siberian Orchestra 및 인기 브로드웨이 록 뮤지컬 Rock Og Ages의 기타리스트로 활동하며 록팬들에게는 실력을 인정받은 정상급 연주이다. 이들의 연주는 더이상의 설명이 필요없을 정도로 완벽하며 커버데일의 보컬 역시 나이를 잊은 듯 기대 이상의 퍼포먼스를 들려준다.
* Producer : David Coverdale, Reb Beach, Joel Hoekstra, Michael McIntyre
* Mixed by, Mastered by Christopher 'Muffin Man' Collier
Vocals : David Coverdale
Guitar : Reb Beach, Joel Hoekstra
Bass : Michael Devin
Drums : Tommy Aldridge
Keyboards : Michele Luppi
DVD/Blu-ray Information
- Region : All
- Video : NTSC, 16:9
- Audio : Stereo & Dolby 5.1 Surrou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