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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zer의 통산 9번째 스튜디오 앨범 Everything Will Be Alright In The End (2014)
90년대 얼터너티브록의 명반으로 손꼽히는 셀프타이틀 데뷔 앨범 Weezer (1994)을 발매한지 어느덧 20년을 맞이한 위저(Weezer)가 2014년 발표하는 통산 9번째 정규 앨범 Everything Will Be Alright In The End. 전작 Hurley (2010) 이후 4년만의 정규 앨범으로 70-80년대 유명 록밴드 The Cars의 프론트맨이자 현재 제작자로도 활동 중인 Ric Ocasek이 처음으로 프로듀싱을 담당했다. 앨범은 평단과 팬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Pinkerton 이후 최고의 앨범이라는 찬사를 받고 있다. 7월에 먼저 선보인 첫 싱글 "Back to the Shack"을 필두로 "Cleopatra", "Da Vinci", "Go Away" 등이 연이어 싱글로 커트되며 사랑받았다. 국내에서도 많은 팬들을 거느리고 있지만, 그의 팬들이라면 필히 주목해야할만한 앨범이다.
* AMG : 8/10
* Producer : Ric Ocasek
Rivers Cuomo - Lead guitar, Lead vocals, Keyboard, Synth, Piano
Brian Bell - Rhythm guitar, Backing vocals, Keyboard, Synth
Scott Shriner - Bass guitar, Backing vocals, Keyboard
Patrick Wilson - Drums, Additional vocals, Percuss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