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 Look In Her Eyes 02. Sister Of Pain 03. Can't Have Your Cake 04. Fine, Fine Wine 05. The Edge 06. Can't Change Me 07. Set Me Free 08. Living Is A Luxury 09. You're Invited (But Your Friend Can't Come) 10. Gettin' Hard 11. Forever Bonus Tracks 12. Blondes (Have More Fun) - Japan Only Bonus Traks 13. I Wanna Be Sedated - Japan Only Bonus Tra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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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틀리 크루의 보컬, 빈스 닐이 92년 갑작스러운 탈퇴(또는 해고) 이후, 93년 절치부심하며 만든 첫 솔로 앨범. 그렇지만 당시 아무리 10년 경력의 그 바닥에서는 고참 뮤지션이라고 하더라도 탈퇴 1년만에 자신의 밴드를 만들어 이런 수준의 앨범을 내놓으리란 예상하기 어려웠다. 비록 그런지의 대세와 헤비메틀의 몰락이 가속화되던 93년 초 였지만, 이 앨범에 들어있는 음악 자체로만 본다면 80년대말 머틀리 크루를 연상시키면서도 그와는 분명히 다른 매력을 갖고 있었다. 무엇보다도 빌리 아이돌/예루살렘 슬림에서 활동하던 스티브 스티븐스가 기타리스트로 참여하고, 당시 빈스 닐과 친분이 있던 댐 양키즈의 황금 듀오이자 뛰어난 송라이터인 잭 블레이즈와 타미 쇼의 참여도 많은 힘이 되었다. 머틀리 크루의 어떠한 곡보다도 화려하고 또한 공격적인 첫곡 Look In Her Eyes를 비롯, 스티븐스의 환상적인 스페니쉬 기타연주를 들을 수 있는 서정성과 박진감이 적절히 교차하는 명곡 The Edge, 이미 영화에 삽입된 You′re Invited 등의 곡들은 록큰롤과 테크닉이 환상적인 결합을 한 놀라운 수준이다. 이외에도 빈스 닐의 비음과 곡 전체적인 멜로디이 매력적인 Can′t Change Me 나 Forever같은 발라드 곡들도 빼어나다.
* AMG: 8/10
Design, Vocals: Vince Neil Guitar (Lead, Rhythm): Steve Stevens Guitar (Rhythm): David Marshall Guitar (Bass): Robbie Crane Drums: Vikki Fox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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