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 Vermilion - Slipknot 02. Just A Little - Used 03. Us Or Them - The Cure 04. Swamped - Lacuna Coil 05. The Outsider (Renholder Mix) - A Perfect Circle 06. The End Of Heartache - Killswitch Engage 07. Mein Teil* - Rammstein 08. Digging Up The Corpses - DevilDriver 09. Nymphetamine - Cradle Of Filth 10. Escape From Hellview - Cky 11. The Chauffeur (Duran Duran Cover) - Deftones 12. Join Me In Death - Him 13. Nemo - Nightwish 14. Under A Killing Moon - Thrice 15. Bloodwork - 36 Crazy Fists 16. End The World (Acoustic) - Cold 17. Girl On Fire (Resident Renholder Mix) - Rob Zombie 18. Future Proof - Massive Att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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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대를 이끌 최강의 헤비록 아티스트들이 모여 탄생한 그 두번째 OST, "레지던트 이블 : 아포칼립스"
이 시대를 대표하는 최강의 록/메틀/인더스트리얼 /하드코어 밴드들의 음악으로 중무장해 화제가 되었던 Resident Evil 사운드트랙이 영화의 2편 Resident Evil: Apocalypse로 돌아왔다. 1편의 오프닝을 장식했던 Slipknot이 역시 신곡 Vermilion으로 포문을 열고 있으며, A Perfect Circle , Killswitch Engage과 DevilDriver, Rammstein, Cradle Of Filth, Deftones, Nightwish, Rob Zombie, Used 등 실력과 인기가 검증된 이름값만으로도 엄청난 무게감을 느낄 수 있는 밴드들이 총출동했다. 이들에 비해 헤비한 사운드는 아니지만 The Cure와 Him, Massive Attack 등 역시 특유의 우울한 감성은 영화의 분위기와 딱 어울리는 음악임에는 틀림없다.
Resident Evil: Apocalypse: Music from and Inspired by The Original Motion Pic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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