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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이상의 설명이 필요없는 카이 한센과 마이클 키스케가 힘을 모아 만든 수퍼 밴드 Unisonic의 정규 데뷔 앨범 Unisonic
1980년대말 Helloween의 황금기를 함께 보냈던 두 핵심 멤버, Kai Hansen (창립 멤버이자 現 Gamma Ray의 리더)과 Michael Kiske가 Keeper of The Seven Keys II 이후, 정확히는 카이 한센이 헬로윈을 탈퇴한 1989년 이후, 23년만에 처음으로 공식 결성한 수퍼 밴드 Unisonic의 셀프타이틀 정규 앨범 Unisonic. 사실 카이 한센과 마이클 키스케는 각자의 길을 걸으면서도 서로 인연을 유지해왔다. 카이 한센은 마이클 키스케의 솔로 데뷔 앨범 Instant Clarity 등에, 반대로 마이클 키스케는 감마 레이의 Land of the Free (1995), To the Metal! (2010) 등 앨범에 피쳐링했었으며, 최근에도 Skeletons & Majesties Live (2012) 앨범에 특별 출연하기도 했다.
하지만 Unisonic에는 이 두 사람 이외에도 80년대 후반부터 활동해 왔으며 (Pink Cream 69의 초대 보컬이었던 앤디 데리스가 헬로윈의 보컬로 이적하는 등) 헬로윈과는 이미 깊은 인연이 있는 또다른 대표적 저먼 메틀 밴드 Pink Cream 69 출신의 Dennis Ward와 Kosta Zafiriou, 그리고 스위스 메틀/하드록 밴드 Gothard 출신의 기타리스트 Mandy Meyer까지 합세해, 말그대로 수퍼밴드다운 초호화 멤버들로 구성되어 있다. 첫 싱글은 밴드와 같은 이름의 Unisonic으로 공개되어 멜로딕 파워 메틀팬들로부터 이미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Producer, Engineer, Mixed By Dennis Ward
Co-producer - Kai Hansen
Michael Kiske (Helloween): Vocals
Kai Hansen (Gamma Ray, Helloween), Mandy Meyer (Gothard) : Guitars
Dennis Ward (Pink Cream 69) : Bass
Kosta Zafiriou (Pink Cream 69) : Drum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