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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클래시컬 메틀을 대표하는 명반 Maximum Security (1987년 作)
80년대 후반 절정에 달하던 당시 일렉트릭 기타씬에서 솔로 기타리스트이자 피아니스트(키보디스트)인 토니 메컬파인의 최고 작품. 그는 철저히 백인들 중심의 하드록/메틀씬에서 록기타와 쇼팽의 클래식을 연주하는 흑인이라는 점 또한 새롭게 부각되었다. 특히 전작 Edge Of Insanity로 화려한 주목을 받기 시작한 그는 본 앨범으로 80년대 초반 불기시작한 잉베이 맘스틴을 주축으로한 유럽쪽의 클래시컬한 멜로디와 미국의 스피드 모두를 아우르며 현재까지도 네오클래시컬 메틀의 교과서같은 작품으로 남아있다. 또한 본 앨범에는 당대 최고의 기타리스트들인 도켄의 조지 린치와 나이트 레인저스의 제프 왓슨, 그리고 드럼에 오지 오스본 등의 딘 카스트로노보 등이 세션으로 우정 참여했다. 이후에도 토니 매컬파인은 Eyes Of The World, Freedom To Fly, Violent Machine 등 총 10여장의 솔로 앨범과 플래닛 X 등의 수퍼밴드를 결성해 활발한 활동을 했다. 최근에는 스티브 바이의 투어에 참여, 밴드와 키보디스트로서 그의 뛰어난 재능을 발휘하고 있다.
* AMG : 9/10
* Mike Varney: producer
Tony MacAlpine: guitar, keyboard, bass guitar
Deen Castronovo: drums on tracks 1, 2, 3, 5, 6
Atma Anur: drums on tracks 4, 7, 9, 10, 11
George Lynch: guitar on tracks 3, 9
Jeff Watson: guitar on track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