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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적, 대중적으로 모두 성공을 거두며 2000년대 개러지 록씬을 대표하는 최고의 밴드로 우뚝선 화이트 스트라입스의 대표작 Get Behind Me Satan (2005)
빌보트를 강타한 개러지 락의 최고봉 White Stripes의 2005년 대망의 새 앨범 White Stripes- Get Behind Me Satan! 지미 헨드릭스와 롤링 스톤즈 이후 최고의 락 밴드라는 이름 아래 록의 역사를 다시 쓰고 있는 네오 개러지 락의 선두주자 White Stripes의 최신작! 발매 첫 주 Bill Board Album Chart No. 2 라는 엄청난 파장을 가져오며 또 한 번 팬들의 가슴을 두근거리게 한다. 그들의 재능이 유감없이 발휘된 2005년 신작.
네오 개러지 록 붐을 일으키며 죽어가던 록 필드에 생기를 북돋아주었던 그룹 화이트 스트라이프스의 2005년 새 음반. 벌써부터 [롤링 스톤] 등의 해외 언론 매체들로부터 올해 최고 기대작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기타와 드럼이라는 그들만의 최소주의에는 변함이 없지만 이렇듯 소규모의 편성으로 더없이 ′큰′ 음악을 만들어내는 비범한 솜씨는 다시 한번 경탄을 일으키기에 충분한 수준이다. 수록 곡 전부가 나름의 웅지를 펼치며 광채를 발하고 있지만 ′Blue Orchid′, ′My Doorbell′, ′Take, Take, Take′ 등이 그 중에서도 압권을 형성한다. 거품을 싹 뺀 ′록 리얼리즘′의 진수를 맛보고 싶다면 반드시 들어보아야 할 록 전공필수 작품이다. / 52street 2005년 07월 배순탁
* Producer : Jack White
* AMG : 9/10
* Rolling Stone : 9/10 (2005년 발매 베스트 앨범 3위)
* NME : 8/10
* 2006 Grammy - Best Alternative Music Album 수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