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ban Hymns
The Verve | ARTIST PAGE
SOLD OUT 품절
label Virgin (EU)
release 1997-09-27
genre Alternative Rock | Indie
format CD
cat# CDHUT45
제품 상태 New
판매 가격 - 원
재고 여부 품절 (Out Of Stock)
DETAILS
EU Import (Printed in Italy), Rare
TAGS
#The Verve#Richard Ashcroft#버브#리처드 애쉬크로프트
TRACKS
01. Bittersweet Symphony
02. Sonnet
03. Rolling People
04. Drugs Don’t Work
05. Catching The Butterfly
06. Neon Wilderness
07. Space And Time
08. Weeping Willow
09. Lucky Man
10. One Day
11. This Time
12. Velevet Morning
13. Come On
14. Deep Freeze (Hidden Track)
REVIEWS

+ 확대 | - 축소

이 음반의 첫번째 추천자가 되어주세요

본 앨범을 추천해주시겠습니까? 추천하기

The Verve가 들려주는 수준 높은 브릿팝의 향연 The Urban Hymns(1997년作)

리처드 애쉬크로포트가 이끄는 The Verve의 1997년 세번째이자, 2000년대 재결합전 마지막 스튜디오 정규 앨범으로 90년대 중반 오아시스 vs 블러의 구도에서 발전해 90년대 후반 브릿팝씬에 새 바람을 일으킨 중요한 앨범 중 하나로 평가 받는다. 뛰어난 멜로디에 부드럽고 정교하게 다듬어진 현악과 어쿠스틱이 이루어내는 감성적 사운드로, 기타록 중심의 브릿팝에서 이후 임브레이스, 콜드플레이 등으로 이어지는 새로운 분야로의 지평을 열었다. 더이상의 설명이 불필요한 Bittersweet Symphony, Sonnet, Drugs Don′t Work, Lucky Man 등 다수의 히트 싱글을 비롯해 Rolling People, Velevet Morning 등까지 그에 맞먹는 곡들로 전곡이 고루 최고의 완성도를 갖고 있다. 한면 이들의 해체는 대부분의 밴드들이 그러하듯 음악적으로 쇠퇴기에 한 것이 아니라, 오히려 점점 더 좋은 앨범을 발표하며 최전성기를 맞던 시기에 이루어진 것이었기 때문에 더욱 팬들을 안타깝게 만들었다. 이후 리차드 애쉬 크로포트는 솔로로 전향해 10여년간 몇장의 정규 앨범을 발표하며 활발히 활동하기도했으나 LIVE 8 공연과 최근 해산 10여년만에 재결성을 선언, 여러 록페스티벌에 참여해 여전한 인기를 과시하고 있다.

* AMG : 9/10

NOTE. 본사는 제품에 대해 최대한 정확하고 상세한 정보를 전해드리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제품에 대한 문의 및 내용 정정 신고는 Q&A를 이용해주시기 바랍니다.
제품 상태 관련 안내
Factory-Sealed : 제조사 포장 (미개봉)
Shop-Sealed : 판매자 포장 (접착 랩핑)
· 밀봉 여부는 제품별로 표기해 놓았으므로 구매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국내, 미국, 일본 등과 달리 영국/유럽/호주에서는 현지 생산 및 판매시 밀봉 처리되지 않는 경우가 종종 있으나, 모두 직수입 미사용 신품이오니 안심하시기 바랍니다. 해당 제품의 경우 손상 방지를 위해 본사에서 자체적으로 랩핑해서 판매됩니다. (단, 미사용 제품이더라도 케이스 특성상 입고시에 표면에 경미한 흠집이 있는 경우가 간혹 있을 수 있사오니 이점 양해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