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nderful Wonderful [Deluxe Edition][3 Bonus Tracks][Digipak]
The Killers | ARTIST PAGE
label Island (UK)
release 2017-09-22
genre Alternative Rock | Indie
format CD
cat# 00602557918458
제품 상태 New (Factory-Sealed 제조사 포장)
판매 가격 21,500원
적립 포인트 최대 430 P
재고 여부 재고 有
DETAILS
UK/EU Import, Rare, Deluxe Edition, Digipak, 3 Bonus Tracks, 자체입고, 미개봉
Total 13 Tracks, 디럭스 에디션
TAGS
#The Killers#킬러스#Brandon Flowers#브랜든 플라워스#킬러즈
TRACKS
01. Wonderful Wonderful
02. The Man
03. Rut
04. Life to Come
05. Run For Cover
06. Tyson vs. Douglas
07. Some Kind of Love
08. Out of My Mind
09. The Calling (feat. Woody Harrelson)
10. Have All The Songs Been Written? (feat. Mark Knopfler on guitar)
DEDLUXE EDITION ONLY - BONUS TRACKS
11. Money on Straight
12. The Man (Jacques Lu Cont Remix)
13. The Man (Duke Dumont Remix)
REVI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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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건재함을 증명한 킬러스 새로운 정규 앨범 Wonderful Wonderful (Deluxe Edition)

2000년대 초반 전세계 팝록씬에 신선한 바람을 일으키며 스매시 히트를 기록한 데뷔 앨범 Hot Fuss (2004)로 혜성처럼 등장하며 2000년대 뉴웨이브 리바이벌을 이끌고 당대 최고의 인기 록밴드 중 등극한 킬러스가 2012년작 Battle Born 이후 무려 5년만에 신보를 들고 돌아왔다.
킬러스는 데뷔 이래 4장의 정규 앨범과 함께 1장의 B-사이드 컴필레이션 앨범, 라이브 앨범을 발표했으며, 이를 모두 성공시킨 몇안되는 밴드다. 2013년에는 데뷔 10년을 정리하는 첫 공식 베스트 앨범 Direct Hits를 발표했고, 이어 리더인 브랜든 플라워즈는 5년만에 두번째 솔로 앨범 The Desired Effect (2015)을 내놓았다.
그로부터 2년 뒤인 2017년 9월 Wonderful Wonderful이라는 타이틀을 달고 나온 이번 앨범은 그들의 통산 5집 앨범으로, 스튜디오 정규 앨범으로는 무려 5년만의 신작임에도 미국과 영국의 양대 앨범 차트 1위를 기록했을 정도로 이들에 대한 팬들의 사랑은 식지 않았음을 증명했다.
2015년 멤버들의 인터뷰에 따르면 앨범 준비는 시작되었으며, 실제 레코딩 작업은 이들의 홈타운인 라스 베이거스를 비롯해 캘리포니아, 런던 등 다양한 장소에서 이루어졌다. 이를 위해 지난해 9월부터 시작해 올해 5월까지 스튜디오 작업 자체만으로도 꽤 오랜 기간이 소요되었을 정도로 심혈을 기울였음을 알 수 있다. 현재 전세계 얼터너티브록/인디록계에서 가장 잘 나가는 프로듀서 중 한명인 잭나이프 리와 밴드가 주축이 된 가운데, 프로듀싱에 스튜어트 프라이스, 그외 거물급인 앨런 모울더, 리치 코스티 등 다양한 믹싱 엔지니어들이 참여하는 등 최근 음악계의 트렌드를 따르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스탠다드 버전에는 총 10곡이 수록되어 있고, 디럭스 버전에는 여기에 3곡의 보너스 트랙을 추가해 13곡이 수록되어 있다. 첫 싱글은 디스코/뉴웨이브/훵크 등이 혼합된 80년대 초중반 댄스팝의 영향이 느껴지는 감각적인 곡 "The Man"으로 결정되어 지난 6월 중순에 먼저 공개되어 A/C차트 1위, 얼터너티브송 차트 2위 등 각종 차트 상위권에 오르며 빅히트를 기록하며 신보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높여주었다. 앨범 발매직전에 공개된 두번째 싱글 "Run For Cover"는 "Mr. Brightside", "Somebody Told Me"와 같은 킬러스의 시그니쳐 트랙으로도 손색없는 곡으로, 80년대 초중반의 조이 디비전/뉴오더 등의 영향이 느껴지는 강렬한 비트의 록넘버이다. 앨범의 베스트 트랙 중 하나로 손꼽힌다. 한편 10번 트랙 Have All The Songs Been Written?에는 대선배이자 다이어 스트레이츠의 전설 마크 노플러가 특별히 기타 연주를 해주었고, 9번 트랙 The Calling에는 영화 배우 우디 해럴슨이 나레이션에 참여해주기도 했다.

* AMG : 8/10
* Producer : Jacknife Lee, Erol Alkan, The Killers, Stuart Price

* US Billboard 200 앨범 차트 : 1위
* UK 앨범 차트 : 1위

Brandon Flowers - Vocals, Keyboards
Dave Keuning - Guitar
Mark Stoermer - Bass, Guitar, Fretless Bass (tracks 3, 7)
Ronnie Vannucci Jr. - Drums

Mark Knopfler - Guitar (track 10)
Woody Harrelson - Intro narration (track 9)

Jacknife Lee - Guitar, Keyboards, Programming (tracks 1-10, 12, 13), Mixing (tracks 7, 10)
Alan Moulder - Mixing (tracks 3, 4, 6, 9)
Rich Costey - Mixing (tracks 1, 8)
Shawn Everett, Ariel Rechtshaid - Mixing (track 5)
Anton Corbijn - Photograp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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