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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음악과 기타 연주의 혁명을 불러온 진정한 천재 기타리스트 지미 헨드릭스의 생전 커리어를 정리한 궁극의 베스트 앨범 The Ultimate Experience
대중 음악사 최고의 혁명가 중 한명인 지미 헨드릭스의 커리어를 정리한 궁극의 베스트 앨범으로 그가 데뷔했던 3인조 밴드 익스피리언스 시절 발표한 놀라운 정규 앨범 3장 및 Band Of Gypsy 시절의 대표곡까지 거의 완벽에 가까운 컬렉션이라 할 수 있다. Purple Haze, Foxy Lady, All Along The Watchtower, Voodoo Child (Slight Return), Fire, Little Wing, Red House 등 일일이 나열할 필요없이 모든 트랙이 의미가 있다. 게다가 본 앨범에는 1969년 우드스탁의 하이라이트로서 역사적 자료로 남아있는 Star Spangled Banner의 라이브 버전과 1967년 공연 중 기타를 불에 태우며 충격을 줬던 그 유명한 몬트레리 팝 페스티벌에서의 실황 중 하이라이트인 Wild Thing의 라이브 버전까지 수록되어 있다. 또한 부클릿에는 지미 헨드릭스에 대한 소개와 각 트랙별 라이너노트, 다양한 희귀 사진 및 지미 헨드릭가 남긴 유명한 어구 등도 수록되어 있어 상당한 정성이 느껴진다. 가능한 그의 모든 정규 앨범을 소장해야겠지만 적어도 본 앨범은 초심자들에게는 최고의 입문서로서, 또한 베스트 앨범으로서는 드문 매력이 느껴진다.
Track 1 : Acoustic Guitar [12 String] - Dave Mason
Track 3 : Written by Billy Roberts
Track 12 : Keyboards - Al Kooper
Track 19: Recorded live at the Woodstock Music and Arts Fair, 8.18.69
Track 20: Recorded live at the Monterey Pop Festival, 6.18.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