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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포니아 출신의 데드라이츠는 듀크 콜린즈, 짐 팔콘, 빌리 론, `제리 몬타노의 4인조로, 스티븐 킹의 소설에서 영향을 받아 죽음의 터널 끝에서 보이는 빛을 뜻하는 The Deadlights로 밴드명을 지었다. 이들은 대기 만성형의 밴드로, 키스를 들으며 자랐고, AC/DC의 앵거스 영, 핑크 플로이드의 데이빗 길모어, 그외 메탈리카, 데드 케네디스, 배드 릴리전, 크로 막스 등 헤비 메틀과 청크, 초기 하드코어 등의 고른 영향을 받았다. 셀프 타이틀 데뷔 앨범은 Tool, Powerman 5000의 여성 프로듀서인 실비아 메시와의 합작으로 이루어졌다. 앨범 제작을 위한 스튜디오 역시 희대의 살인마 찰스 맨슨이 작업했던 LA의 Sound City에서 이루어졌다. 이들의 음악은 Korn, System Of A Down에 약간의 인더스트리얼적인 색채와 어두운 멜로디를 양념처럼 가미된듯한 느낌으로 신인답지 않은 노련함이 돋보인다. (성시권)
* Amazon : 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