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Odyssey
Symphony X | ARTIST PAGE
SOLD OUT 품절
label InsideOut (EU)
release 2010-01-01
genre Hard Rock | Metal
format CD
cat# 0502282
제품 상태 New
판매 가격 - 원
재고 여부 품절 (Out Of Stock)
DETAILS
EU Import, Rare, 2010 Re-Issue, 자체입고
TAGS
#Symphony X#심포니 X#Michael Romeo#마이클 로미오
TRACKS
01. Inferno (Unleash the Fire) (5:32)
02. Wicked (5:30)
03. Incantations of the Apprentice (4:19)
04. Accolade II (7:54)
05. King of Terrors (6:16)
06. The Turning (4:44)
07. Awakenings (8:18)
08. The Odyssey (24:09)
- Part I - Odysseus Theme/Overture
- Part II - Journey to Ithaca
- Part III - The Eye
- Part IV - Circe (Daughter of the Sun)
- Part V - Sirens
- Part VI - Scylla and Charybdis : a) Gulf of Doom, b) Drifting Home
- Part VII - The Fate of the Suitors / Champion of Ithaca
REVI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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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메로스의 ′오디세이아′를 컨셉트로 하여, 화려하면서도 강력한 공격성과 농밀한 구성으로 펼쳐지는 심포니 엑스의 최고의 걸작. 드라마를 귀로 듣는 것과 같은 꽉 짜인 전개를 자랑하고 있는 78분간의 대 서사극.

해외에서는 2002년 말, 우리나라에서는 2003년 벽두에 소개되는 이들의 여섯 번째 공식 스튜디오 앨범 [The Odyssey]는 호메로스의 ‘오디세이아’를 컨셉트로 하여 만들어진 작품. 베이시스트인 ‘마이클 르폰드(Michael LePond)’의 ‘오디세이아’에 대한 언급을 계기로 앨범의 구상이 시작되었다. 마이클 로미오와 멤버들을 강하게 사로잡았던 영감이 각자 멤버들의 테크닉적인 완성도와 극적인 전개로 표출되어 있다. 보너스 트랙인 ‘Masquerade’와 ‘Frontier’를 포함해서 총 78분의 긴 시간의 감상을 요구하지만 탄탄한 구성으로 말미암아 결코 지루함을 느낄 수가 없다. 첫 곡 ‘Inferno(Unleash The Fire)’는 멤버들의 만장일치로 오프닝으로 선곡된 작품으로 솔직한 기타, 멜로딕한 코러스, 결투하는 듯한 솔로 섹션, 폭넓은 보컬 등 거칠고 정면으로 부딪히는 사운드를 추구하고 있다. 두 번째 곡 ‘Wicked’는 가사의 내용이 오래된 무덤에서 하룻밤을 지내기 위해 숨겨진 장소를 찾는 방랑자의 심정을 그린 것으로 마이클 로미오의 미디움 템포 기타 리프가 특징이다. 디즈니의 [판타지아]에서도 사용된, 프랑스의 작곡가 ‘폴 뒤카스(Paul Ducas)’의 ‘The Sorcerer′s Apprentice’를 기본 토대로 만들어진 ‘Incantations Of The Apprentice’는 기타 솔로가 멋진 트랙. 피아노의 인트로가 인상적인 ‘Accolade II’ 는 기사(騎士)의 이야기를 다룬 곡으로, 3집 앨범 [The Divine Wings Of Tragedy]에 수록된 ‘Accolade’의 속편이며 멜로디의 편안함이 특징인 넘버. 공포 영화의 분위기를 염두에 두고 쓴 곡 ‘King Of Terrors’, 공격적으로 밀어붙이는 러스 알렌의 보컬과 기타 배킹, 기타 솔로, 리듬 파트의 완벽한 조화가 특징인 ‘The Turning’, 발라드 형식으로 시작하는 ‘Awakenings’는 미래가 있는지 없는지 확신할 수 없는 인물이 여행을 하고 있는 내용의 이야기를 곡 전개 구성으로 짜 맞추어(또는 치환하여) 만든 트랙. 중간의 피아노와 기타의 솔로 부분이 이 곡의 핵심. 이 앨범의 최고 걸작이자 타이틀곡인 ‘The Odyssey’는 그리스 신화의 영웅인 오디세우스의 귀향과 험난한 모험을 그린 24분이 넘는 대작으로 구성상으로 조곡(組曲)의 형태를 취하고 있는 하이라이트. 이 곡은 앞으로 그룹 심포니 엑스를 언급할 때, 또는 클래시컬, 프로그레시브 메탈의 명곡을 언급할 때, 결코 지나칠 수 없는 그런 명작이 될 것이다. / oimusic 2003년 02월 조규철

Russell Allen - vocals
Michael Romeo - acoustic & electric guitars, programming
Jason Rullo - drums
Michael Lepond - bass
Mike Pinnell - piano, keyboards

Producer Michael Romeo
Includes liner notes by Symphony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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