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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적인 슈퍼그래스만의 어법으로 채색된 화려한 귀환!! 비교적 온순했던 전작 [ROAD TO ROUEN]에 이어지는 왁자지껄 브릿록 사운드의 정점!! 베를린의 전설적인 Hansa 스튜디오에서 3주만에 레코딩된 본작은 경외하는 Post-Punk 프로듀서 Nick Launay (Nick Cave & the Bad Seeds, Yeah Yeah Yeahs)의 진두지휘 아래 보컬리스트 Gaz Coombes의 특유의 톤이 그대로 살아있음은 물론, 초창기 대표작 [I SHOULD COCO]와 [IN IT FOR THE MONEY]에서 보여 주었던 분위기 보다 더욱 다크한 사운드로 채색되어 있다. 첫곡 ‘Diamond Hoo Ha Man’에서부터 마지막 트랙 ‘Butterfly’까지 실린더에서 불을 뿜어내는 듯한 락 스피릿의 열정과 에너지로 가득 차 있는 호쾌한 사운드는 모든 골수팬들의 입맛을 다시기에 충분하다. (씨덱스)
Gaz Coombes - Lead vocals, backing vocals, guitar
Mick Quinn - Bass, backing vocals
Danny Goffey - Drums and percussion, backing vocals, lead vocals on 8
Rob Coombes - Keyboar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