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5년 1월말에 발표된 Dog Man Star의 세번째 싱글로 커트되어 싱글차트 21위까지 올랐으며, 현재까지도 많은 사랑을 받는 Suede의 대표곡 중 대표곡이다. 타이틀곡 NEW GENERATION은 물론 버틀러/앤더슨의 공동작품이지만, B-사이드에 수록된 2개의 미발표 신곡인 TOGETHER와 BENTSWOOD BOYS는 당시 20살에 불과했던 신예 기타리스트 리차드 오크스가 작곡에 참여한 스웨이드에서의 첫 작품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버틀러의 존재감이 워낙 크긴했지만, 갑작스러운 그의 탈퇴 후 가입했던 오크스는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개성이 살아있는 감각적인 플레이와 만만치 않은 송라이팅 실력으로 기대 이상의 활약을 했다. 그는 또한 3집 Coming Up를 크게 히트시키고 Suede가 이후에도 성공적으로 밴드를 유지하는데 큰 역할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