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 CrackStar 02. Punkass Bitch 03. Body Slamm (2001 Big Brother Bootsy Mix) 04. Dogboy Blues 05. Super Prime Mover 06. Cherokee green eyes in blue grass (Part 1) 07. No easy answer 08. A lullaby of wishes 09. Always crashing in the same car 10. Shaken not stoned 11. Words cannot say 12. Dogboy blues (Art Hodge Mathematical remix) Bonus Tr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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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2001년 가지고 나오 최신 앨범 [Shapeshifter]는 기타 사운드 자체는 고전적이지만 리듬과 보컬 진행은 다분히 ’90년대 이후 얼터너티브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전까지와 마찬가지로 기타리스트의 이름으로 발매되는 앨범이지만 다분히 그룹적이고 솔로는 극도로 자제되어 있다. 다만 일부 곡에서 보여준 독특한 감성의 감각적인 편곡과 스트로크와 리프로 이루어진 다양한 배킹 연주는 높은 점수를 줄 만 하다. 단 한가지 걱정이 있다면 이번 앨범 역시 다분히 서양인 취향의 사운드라서 우리나라를 비롯한 동양권 팬들에게 어떤 반응을 얻을지 궁금하다. 강력한 미국식 루츠 록 사운드를 펼치는 ′Crackstar′를 시작으로 두 번째 트랙 ′Punkass Bitch′는 기타리스트의 앨범에서는 보기 드물게 랩코어식 사운드를 구사한다. 퓨전 리듬이 삽입된 ′Body Slamm′는 그 독특한 사운드 덕분에 댄스와 록이 혼합된 느낌이다. 클린 톤을 이용한 짧고 몽롱한 인스트루멘틀 넘버 ′Words Cannot Say′ 등 앨범 전체가 미국식 고전 루츠 록을 ’90년대 이후 얼터너티브 버전으로 리믹스한 것 같다. / 2002년 01월 이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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