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0년대말~90년대초 누노 베텐커트, 리치 코젠, 블루스 사라체노, 드위질 자파 등과 함께 기존의 속주와 기교 위주의 헤비메틀이 주도하던 록기타계에서 탈피해 Funk, Blues, Jazz 등을 도입하며 새로운 바람을 일으킨 대표 주자들 중 한명인 천재 뮤지션 스티비 살라스의 밴드 Stevie Salas Colorcode의 1990년 셀프 타이틀 데뷔 앨범이다. 탄탄한 연주 실력은 기본이고, 어린 나이의 데뷔 앨범임에도 불구하고 그는 작곡, 기타 연주는 물론, 보컬과 프로듀싱까지 모두 담당하며 만능 뮤지션으로서의 재능을 보여주고 있다. 멜로딕하면서도 댄서블하고 펑키(Funky)한 리듬이 살아잇는 본인만의 분명한 색깔있는 음악을 추구하는 스티비 살라스의 야심을 느낄 수 있다. 스티비 살라스는 미국, 유럽 뿐 아니라 일본, 한국 등 동아시아 지역에서도 상당한 주목을 받았다.

Producer : Bill Laswell, Stevie Salas

Written-By, Producer, Guitar, Lead Vocals, Backing Vocals - Stevie Salas
Bass Guitar, Sitar [Bass], Backing Vocals - C.J. DeVill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