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eve Morse Band의 4번째 정규 앨범 Southern Steel (1991년 作)

스티브 모스는 대중 미디어의 화려한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플레이어는 않지만 프로그레시브 록, 하드록, 헤비메틀, 퓨전 재즈까지 다양한 스타일의 연주를 능숙하게 소화해내며 1970년대 중반부터 현재까지 40여년의 음악 커리어를 지켜오고 있는 대가급 아티스트이다. 그는 70년대부터 수십여년간 딕시 드렉스의 기타리스트로 활약하며 마니아층 록 팬들을 중심으로 명성을 쌓았으며, 국내에서는 1994년 딥 퍼플의 기타리스트로 가입 후 잘 알려져 있다. 그는 딥 퍼플 가입 이후에도 동시에 딕시 드렉스, 자신의 이름을 건 스티브 모스 밴드 등 다양한 사이드 프로젝트 활동을 병행해 펼치고 있다.

* Producer : Steve Morse

Steve Morse - Guitar, Synthesizer
Dave LaRue - Bass guitar
Van Romaine - Drums

Jeff Watson - guitar (track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