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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칸 언더그라운드 록의 전설 Sonic Youth의 특별한 베스트 앨범 Hits Are For Squares
본 앨범은 사실 2008년 글로벌 커피 체인점 스타벅스(Starbucks)를 통해 독점 릴리즈 되었던 앨범으로 그룹 멤버들이 초이스한 곡들이 아닌 유명 동료 뮤지션들을 비롯해 "구스 반 산트", "앨리슨 앤더스", "클로이 세비니", "미셸 윌리엄스", "포셔 드 로시", "디아블로 코디" 등 영화 감독, 배우, 작가 등 유명 인사들이 직접 초이스한 곡들로 채워져 있는 이색 베스트 앨범이다.
천재 싱어송라이터 벡(Beck)이 선택한 'Sugar Kane', 이제는 한 시대의 록 밴드로 우뚝선 라디오헤드(Radiohead)가 선택한 'Kool Thing', 펄잼의 프론트맨으로 솔로로 겸업도 시작한 에디 베더(Eddie Vedder)가 선택한 'Teen Age Riot', 레드핫칠리페퍼스(Red Hot Chili Peppers)의 개성파 베이시스트 (Flea)가 선택한 'Rain on Tin', 비스티 보이즈의 Mike D가 선택한 "100%", 소닉 유스와 같이 80년대부터 아메리칸 언드그라운드/인디록 밴드로 활동해 온 전설, 플레이밍 립스(The Flaming Lips)가 선택한 'Expressway To Yr Skull', 그 밖에도 영화 시나리오 작가이자 저널리스트인 Diablo Cody가 선택한 'Superstar' (카펜터스(Carpenters)의 명곡을 리메이크), 아이다 호 등을 제작했던 유명 영화 감독 구스 반 산트가 선택한 "Tom Violence" 등 15곡의 그룹 대표곡과 함께 스튜디오 신곡 'Slow Revolution' 등 총 16곡을 수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