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말을 정리하면서 2000년대 메틀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한 밴드 중 하나로 인기와 영향력에 있어 현존 최고의 헤비 밴드 중 하나인 슬립낫의 기념비적 데뷔 앨범. SIC, WAIT AND BLEED, SPIT IT OUT, Liberate, Scissors...

헤비메틀, 그 극단의 미학!!
분노와 증오의 가면을 뒤집어 쓴 9인의 메틀 광대들
슬립낫의 문제적 데뷔작 [Slipknot]

* 하드코어, 데스메틀, 얼너터티브 등 모든 종류의 익스트림 헤비 사운드를 똘똘 뭉쳐놓은 극악무도한 사운드 난도질!!!
* 최고의 히트곡 "(S.I.C.)", "Eyeless", "Spit It Out", "Tattered & Torn" 등 무자비, 살벌 & 센스 만빵의 히트곡 다수 수록!!!
* 비교불허의 No.1 메틀 마에스트로 로스 로빈슨 프로듀싱

95년 록의 기운을 전혀 흡수치 못했던 아이오와주 데스 모인스에서 결성된 슬립낫!! ′명장′ 로스 로빈슨의 지휘 아래 모든 종류의 하드한 음악들을 한 데 버무린 초강력 메틀 사운드로 평단과 대중의 열광을 공히 이끌어 내었다.
일반 밴드의 구성원 수를 훌쩍 뛰어넘는 9명의 멤버들, 무시무시한 마스크를 뒤집어쓰고 무대 위에서 벌이는 다이내믹한 퍼포먼스, 무엇보다도 관객을 압도하는 폭발적 연주력이 이들을 현재 세계에서 가장 각광받는 메틀 밴드로 자리매김케 하고 있다.

글 / 소니뮤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