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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메틀씬의 최강자 SLIPKNOT의 정규 4집이자, 전작들에 이어 전세계 주요 국가의 앨범 차트를 석권하며 제왕의 자리를 재확인한 커리어 대표작 All Hope Is Gone (2008)
이 시대를 대표하는 최고의 헤비록 밴드 SLIPKNOT이 4년만에 컴백했다. 3집으로 성공적인 활동을 했으며, 이후 밴드의 첫 공식 라이브 앨범과 두번째 공식 DVD인 Voliminal: Inside the Nine 를 발표했다. 그 외에도 최근에는 코리 테일러(보컬), 짐 루트(기타) 등이 Slipknot과는 다른 색깔의 밴드인 Stonesour의 2번째 앨범을 성공적인 반응을 얻었고, 조이 조디슨(드럼)은 다른 뮤지션들의 제작에 참여하는 등 역시 Slipknot 이외의 활동으로도 상당히 바쁜 시간을 보냈다. 그리고 기다림에 목말라하던 팬들을 찾아 4번째 정규 앨범 All Hope Is Gone을 갖고 돌아왔다.
작년말부터 준비하고 올 2월부터 6월까지 이들의 고향인 Iowa에서 레코딩한 이번 앨범에서는 새로운 인물 Dave Fortman(과거 어글리 키드 조의 기타리스트로 활약했었으며, Superjoint Ritual, Mudvayne, Evanescence, Simple Plan 등의 앨범을 프로듀싱하며 활약중)과 Slipknot이 공동 프로듀싱을 담당했으며, 믹싱은 헤비니스계에서는 프로듀서로 정평이 난 Colin Richardson이 담당했다. 멤버들은 일단 사운드적으로 현재까지 나온 앨범 중 최고라고 생각하며 높은 만족감을 보이고 있다. 또한 이번 앨범은 이전앨범들과 달리 한두명이 주도한 것이 아니라 멤버들 모두가 참여한 앨범이라는 점도 새로운 기대를 갖게한다. 첫 싱글로는 Psychosocial이 선택되었으며 록차트에 오르는 등 이미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 Producer : Dave Fortman · Slipknot · Chris Vrenna (add.)
* AMG : 8/10
* Kerrang : 8/10
* US/캐나다/호주/유럽 앨범 차트 : 1위
* UK 앨범 차트 : 2위
* Slipknot reissue their fourth album All Hope Is Gone on 2LP 180g orange crush coloured vinyl. Originally released in 2008, it features the tracks Psychosocial and Snuf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