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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IPKNOT의 4번째 정규 앨범이자 오리지널 라인업으로 제작된 마지막 앨범 All Hope Is Gone의 10주년 기념 2CD 스페셜 앨범
이 시대를 대표하는 최고의 헤비록 밴드 SLIPKNOT이 4년만에 컴백했다. 3집으로 성공적인 활동을 했으며, 이후 밴드의 첫 공식 라이브 앨범과 두번째 DVD Voliminal: Inside the Nine 를 발표하고, 최근에는 코리 테일러(보컬), 짐 루트(기타) 등이 Slipknot과는 다른 색깔의 밴드인 Stonesour의 2번째 앨범을 성공적인 반응을 얻었고, 조이 조디슨(드럼)은 다른 뮤지션들의 제작에 참여하는 등 역시 Slipknot 이외의 활동으로도 상당히 바쁜 시간을 보냈다. 그리고 기다림에 목말라하던 팬들을 찾아 4번째 정규 앨범 All Hope Is Gone을 갖고 돌아왔다.
작년말부터 준비하고 올 2월부터 6월까지 이들의 고향인 Iowa에서 레코딩한 이번 앨범에서는 새로운 인물 Dave Fortman(과거 어글리 키드 조의 기타리스트로 활약했었으며, Superjoint Ritual, Mudvayne, Evanescence, Simple Plan 등의 앨범을 프로듀싱하며 활약중)과 Slipknot이 공동 프로듀싱을 담당했으며 믹싱은 너무나 유명한 Colin Richardson이 담당했다. 멤버들은 일단 사운드적으로 현재까지 나온 앨범 중 최고라고 생각하며 높은 만족감을 보이고 있다. 또한 이번 앨범은 이전앨범들과 달리 한두명이 주도한 것이 아니라 멤버들 모두가 참여한 앨범이라는 점도 새로운 기대를 갖게한다. 첫 싱글로는 Psychosocial이 선택되었으며 록차트에 오르는 등 이미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10주년을 맞이해 발표된 본 스페셜 에디션은 새로운 아트워크와 함께 앨범 발매 당시인 2009년 2월 5일 뉴욕의 전설적 공연장인 메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이루어진 라이브 실황이 보너스 디스크로 제공된다. Wait And Bleed, Purity, Spit It Out, People = Shit, Disasterpiece, Left Behind, Duality 등 데뷔 앨범부터 1-3집의 대표곡들, 그리고 최신 앨범의 주요곡들까지 망라한 완벽한 셋리스트만으로도 그 가치는 충분하다.
* AMG : 8/10
* Kerrang : 8/10
* Producer : Dave Fortman · Slipknot · Chris Vrenna (add.)
* US/캐나다/호주/유럽 앨범 차트 : 1위
* UK 앨범 차트 : 2위
(#8) Corey Taylor - vocals, acoustic guitar on "Snuff"
(#7) Mick Thomson - guitars
(#6) Shawn Crahan - percussion, backing vocals, drums on "Vermilion Pt. 2" (Bloodstone mix) and "'Til We Die"
(#5) Craig Jones - keyboard, samplers, media
(#4) Jim Root - guitars
(#3) Chris Fehn - percussion, backing vocals
(#2) Paul Gray - bass, backing vocals
(#1) Joey Jordison - drums, percussion on "Vermilion Pt. 2" (Bloodstone mix) and "'Til We Die"
(#0) Sid Wilson - turntables, keyboards, backing vocals on some song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