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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ayer의 94년작 Divine Intervention. 스래시 메틀의 명반으로 불리우는 Seasons in the Abyss (1990)와 더블 라이브 앨범 Decade of Aggression (1991) 이후 4년만의 정규 앨범이지만, 격변의 90년대에도 Slayer만큼은 여전히 아메리칸 스래시메틀의 자존심으로서 초심을 잃지않는 그들다운 사운드를 갖고 있다. 밴드의 오리지널 드러머인 데이브 롬바르도를 대신해 1992년 새롭게 가입한 포비든(슬레이어와 마찬가지로 베이에어리어 지역의 스래시 메틀밴드) 출신의 실력파 드러머 폴 보스타프가 참여한 첫 앨범이기도 하다. 앨범은 발매 첫주 US 앨범차트 8위에 오르는 좋은 반응을 얻었으며 이후 미국과 캐나다 등에서 골드를 기록했고, 전세계의 메틀팬들로부터도 호평을 받으며 90년대 Slayer의 대표작으로 손꼽힌다.
* Producer - Rick Rubin, Toby Wright, Slayer
Tom Araya - Bass, Lead Vocals
Jeff Hanneman, Kerry King - Guitars
Paul Bostaph - Drum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