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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래시 메틀의 자존심 슬레이어의 90년대 대표작 Diabolus In Musica
1990년대 록/메틀씬의 급격한 변화 속에서도 가장 비타협적인 태도를 유지하며 공격적이고 강력한 사운드를 유지하며 스래시 메틀계의 Big 4로서의 자존심을 지켜나간 슬레이어의 1998년 앨범 Diabolus In Musica. 그들의 통산 7번째 정규 앨범(1996년 발표한 풀렝스 커버 앨범 Undisputed Attitude을 포함시 8번째)으로, 정규 앨범으로서는 전작 Divine Intervention (1994) 이후 4년만의 작품이다. 3집이자 명반 Reign in Blood (1986) 이래로 13년째 함께 하고 있는 릭 루빈이 여전히 프로듀서로서 참여하고 있으며, Divine Intervention (1994) 이후부터 함께하고 있는 포비든(Forbidden) 출신의 드러머 폴 보스타프는 3번째 앨범으로 멤버들과 더욱 완벽한 호흡을 맞추고 있다. 앨범의 타이틀은 "The Devil in Music"이라는 의미의 라틴어로 종교, 죽음, 전쟁, 살인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루고 있다. 80년대의 올드스쿨 헤비메틀이 전반적으로 주춤한 상황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빌보드 앨범 차트 35위에 오르며 선전했다.
* Producer : Slayer · Rick Rubin
Tom Araya - Vocals, Bass
Jeff Hanneman - Guitar
Kerry King - Guitar
Paul Bostaph - Drums